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 1일 오후 시간대, 6월 1일 자정부터 단 2시간 50분 만에 완판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당일 아침 완판 소식에 허탈해하는 이들의 원성을 사면서, 세종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여민전 공급 정책이 시민들의 동참 의지를 꺾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언제든 충전 가능하고 1인당 사용 한도와 캐시백 요율에서 우위를 점한 대전시의 온통대전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포석도 깔렸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을 보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3:41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마스터힐스. 이곳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현대건설을 위시로 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입예협은 지난 27일 연기면 해밀리 마스터힐스 공사 현장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첫 입주자를 들인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구호에서 확인된다. ‘입주민을 기만하는 건설사는 각성하라!’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28 07:44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첫 호텔’은 2021년 2월에나 들어설 전망이다. 어진동 세종NS호텔에 이은 2번째 호텔은 2022년 7월경 어진동 신라스테이 몫이 될 전망이다. 호수공원 인근에 1호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머큐어 앰배서더’ 세종호텔은 여전히 안갯 속을 거닐고 있다. NS호텔 인근의 또 다른 C36 부지에도 호텔(태원건설) 건립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착공과 함께 지하 4층~지상 8층에 객실수 398실, 주차장 597면을 포함한 규모를 예고하고 있으나 착공과 완공 시기는 미지수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6-22 11:45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스타기업 10곳', 세종시 지역경제 선도 노크 '스타기업 10곳', 세종시 지역경제 선도 노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미래 세종시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스타기업' 10곳이 새로이 선정됐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동면 명학산단동로에 위치한 ㈜경덕산업에서 ‘2020년 세종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 제막식’ 행사도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유환철 대전‧세종지방중소기업청장, 김현태 세종TP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석했고, 행사는 지정서 수여와 현판 제막,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스타기업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16 17:19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17일 발표를 예고한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 서울시와 함께 가장 강도 높은 규제지역에 묶인 세종시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갭투자 제어와 함께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고가주택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보유세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6일 세종시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장 갭투자 제어 방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갭투자는 아파트 매수희망자가 전세 세입자를 등에 업고 주택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6:16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월 3일 첫 도입된 지역화폐 여민전', '5월 11일부터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긴급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여민전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미 재난 지원금을 다 썼거나 여민전 발급 경쟁을 뚫지 못한 가구들의 지갑이 다시 닫히고 있다.재난지원금 역할은 8월 31일까지 한시성을 띠고 있다 쳐도, 여민전 효과가 세종시 재정난과 맞물려 퇴색되고 있어서다. 발급 대상은 27만여명(만 14세 이상)에 달하는데 정작 매월 발급 인원은 2만여 명에 불과한 현실에 놓여 있다. 10% 캐시백 혜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9 18:38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에서 불거진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쟁’. 법정 소송이 숱하게 이뤄지는 등 분쟁 양상이나, 전반적으로는 무주택 입주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임대의 허와 실’도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8일 세종시 및 고운동 6‧7단지 입주예정자 등에 따르면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587세대) 분양전환 자격 시비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법정 소송전에 놓여 있다. 입주예정자들의 승소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 있으나, 분쟁 종식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인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08 10:56 인사·노무 관리 최적화, 세종상공회의소에 맡겨 인사·노무 관리 최적화, 세종상공회의소에 맡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인사노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체 지원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지역 내 다양한 고용·노동 이슈가 발생하던 도중 맞춤형 정책을 내놨다. 세종상의는 4일 오후 2시 소담동 소재 세종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관계법에 대한 지역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지원금 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인사·노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세종고용센터 담당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지원정책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5 07:44 알짜 강소기업 3곳, 세종시 장영실과학기술센터 둥지 알짜 강소기업 3곳, 세종시 장영실과학기술센터 둥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주)에이컴과 더시그널, 하이퍼솔류션 3개 기업이 세종시에 둥지를 틀었다. 세종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세종 구현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일부터 조치원읍 장영실과학기술센터(이하 세종SB플라자)를 전초 기지화했다. 업력과 업종은 다양하나 3개 기업의 공통점은 기술집약형 강소기업이란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에이컴(김준길 대표이사, 유망기업)은 에너지절감 고효율 LED등 제조 및 특허 및 디자인등록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연구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2:56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내 미래차 연구센터와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 연구개발(R&D) 센터 입주'에 이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 이전 협의'. 세종시 맞춤형 특화 연구기능 이전 흐름이다. 이는 여전히 태부족한 '대학·기업·연구소' 기능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는 분소 개념으로 세종시와 설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자체 이전이 쉽지 않은데 따른 우회로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 연구소는 지난 1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2 18:27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어려운 여건 속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세종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고 세종TP가 주관하는 ‘2020년 세종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업이 먼저 사업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공급기관(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 비연구개발(R&D) 지원 형식의 사업이다.세종 지역 주력 산업인 첨단 수송기기부품과 정밀의료 분야 외에도 전·후방 연관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중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4:59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의 기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구축된다.인근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책연구단지, 정부세종청사, 오송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6 23:10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여민전 VS 대전시 온통대전’. 각각 3월 3일, 5월 14일 발행된 해당 지역 화폐다. 발행 시기는 서로 다르나, 최근 제도개선안을 적용 중인 점에선 공통점을 가진다. 본지는 양 지역의 개선안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핵심 변화를 비교 정리해봤다. √ 여민전, ‘이용 가능자 수’ 확대 초점 세종시의 변화는 오는 6월 개인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는 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를 수용하는 한편, 발행한도액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5 14:40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재난지원금 쓰러 사람들이 몰려 오니 추석 대목 같아요.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조치원 전통시장 내 과일가게 주인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넘쳐난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줌 움켜쥐는 영수증 뭉치.“오늘 하루 이만큼 팔았어요. 평일인데도 주말 같이 사람들이 넉넉하게 사가더라고.”지난 4일 첫 지급 이후 11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이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통계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시중에 돈이 풀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기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4 11:03 한화에너지, ‘우리의 한걸음이 모인 작은 기적’ 한화에너지, ‘우리의 한걸음이 모인 작은 기적’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한화에너지(대표 정인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기부금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한 부모 및 취약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부금은 한화에너지 본사 임직원 200명이 1만걸음당 1000원씩 일정액을 기부하는 ‘빅워크’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는 “‘빅워크’ 후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나며 산업·기업 | 김인혜 기자 | 2020-05-20 18:25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자재·부품을 우선 생산 후 현장 설치·조립 방식으로 지어 비용과 공기를 줄일 수 있는 모듈러(modular) 주택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도입될 예정이다. 일명 조립식 주택을 말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일 발표한 에서 행복도시 63UR1(6-3생활권) 블록 등 3개 지구 600호 추진안을 언급했다. 모듈러 주택은 사업공기가 35~40% 이상 짧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시에서도 지난 2018년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 일환으로 읍면지역에 공공임대 형식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5-20 18:14 출범 4개월 ‘세종시 인적자원개발위’, 앞으로 숙제는 출범 4개월 ‘세종시 인적자원개발위’, 앞으로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초 세종시에도 문을 연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 설치 전‧후 지역 사회엔 어떤 변화가 찾아오고 있을까.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대전·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통합적 관리를 받았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자위 독립기구를 갖추지 못했다. 7년여 기간 급격한 인구증가와 기업체 유입 수요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기구가 없었던 셈이다. 세종시 인자위는 현재 고용 전담 컨트롤타워로서 특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13:48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오는 10월 도입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8일 세종시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에 따르면 지역 상권 공실 가속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공공배달앱 도입 필요성이 지난해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세종시와 소상공인협회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 찾기가 이뤄진 배경이다. 실제로도 공공배달앱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필수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 조사 결과 역외 소비율 전국 1위(70% 대)인 세종시 현주소를 일정 부분 타개할 수 있는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0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