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하트세이버’ 10명,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세종시 ‘하트세이버’ 10명,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심폐 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을 두고 ‘하트세이버(Heart Saver)’라 부른다.세종시민과 소방공무원 등 모두 10명이 하트세이버 대열에 합류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지난 1월 4일 부강면과 5월 6일 새롬동 심정지 환자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다. 병원 도착 전 자발 순환회복이 가능한 심폐소생술이 이들의 운명을 바꿨다.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7-07 07:10 조용한 ‘세종시 부동산 시장’, 불법 거래 고개 조용한 ‘세종시 부동산 시장’, 불법 거래 고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투기지구로 묶인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주춤한 사이, 불법 청약 및 거래 정황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불법 전매는 물론, 다운계약 또는 가족간 증여 과정의 탈법 행위, 가짜 임신서류 제출 등이 관계 당국의 조사선상에 오르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넘겨받은 의심대상자 147명에 대한 소명서 검증을 진행 중이다. 다운계약 의심대상자와 가족간 증여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다.법 위반자에겐 과태료 부과 및 관할 세무서 통보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20명에 가까운 인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7-05 18:16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 이 기사는 27일(목) 오전 시 로컬푸드과 요청에 따라 일부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가 소담동(3-3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를 사이에 두고 막판 저울질에 놓였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를 놓고, 집현리 공공급식센터 인근과 소담동 소담교차로 앞 환승주차장 부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도담동(1호)과 아름동(2호)에 이어 새롬동(3호)과 함께 신규 대상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일단 0순위로 부각되던 소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6 17:35 새뜸마을 4단지 ‘상가 화재’, 3530여만원 재산피해 새뜸마을 4단지 ‘상가 화재’, 3530여만원 재산피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2일 오후 새롬동 새뜸마을 4단지 상가에서 불이 나 353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2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2시 51분경 단지 내 A마트 창고에서 시작됐고, 주민 B씨의 검은 연기 신고로 소방당국에 접수됐다.마트 점장 L씨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주변에 옮겨붙는 등의 큰 불로 확산되진 않았다. 소방당국이 도착한 오후 3시 2분 이미 불은 꺼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본부는 그라인더 절단 작업 중 불티가 가연물로 공중에 날리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23 08:53 ‘시간당 1000원’ 영아 보육실, 오는 8월 새롬동에 문 연다 ‘시간당 1000원’ 영아 보육실, 오는 8월 새롬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공립 새롬어린이집’에 시간제 보육실 2개반이 개설된다.시는 오는 8월부터 이 같은 운영 소식을 알려왔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들이 병원 이용과 외출 등 단시간 보육이 필요할 때, 아이를 맡기고 보육료를 부담하는 서비스다.대상은 가정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6∼36개월 미만 영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80시간 이내 이용 기준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7 10:36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또 다시 아찔한 추돌 사고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또 다시 아찔한 추돌 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6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앞에서 임산부 탑승 차량 포함 4중 추돌이란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천안과 조치원행 차량들의 과속으로 인해 빈번한 사고가 발생했던 터라 또 다시 이목을 끌었다. 제한속도를 60km/h 이하로 낮추고도 사고는 지속되는 모습이다.17일 세종경찰 및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37분경 조치원 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 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없이 사고 현장이 수습됐다. 31세 임산부 A 씨만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통상 이곳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17 09:59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양 지역에선 ‘공공임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각각 5년 민간 공공임대와 10년 LH 공공임대 문제로 보여지는 양상은 다르나, 본질은 정부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에서 비롯한다.끝모르는 갈등과 투쟁 국면 속 무주택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실현될 것인지, 장밋빛 미래에 그칠 것인지 주목된다.#. 고운동 6·7단지 ‘5년 공공임대’ 투쟁 활활 고운동 6단지(572세대)·7단지(887세대) 공공임대(5년) 입주자들은 지난 14일 오후 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6 22:47 입주민 동의 없는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설치, 공정위 고발 입주민 동의 없는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설치, 공정위 고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대표 최정수, 이하 세아연)가 세종시 행복도시 아파트 내 중계기 설치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세아연은 1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인과 임차인 양측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중계기 설치·임대료 산정 문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들은 “세종시 신도심 내 아파트는 모두 신규 아파트로 입주민이 입주하기 전 통신사들이 입주민 허락을 받지 않고 중계기를 설치하고 있다”며 “설치를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하지 못하는 등 소유자 권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4:27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그 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는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그 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는 #. 지난해 6월 새롬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사고는 사망 3명과 중·경상 37명 등 모두 40명의 사상자를 냈고, 소방대원 3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같은 시기 3생활권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기사가 자재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어진동 호텔 건립공사 현장 내 가설치공 설치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 들어선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건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사고로 숨졌다. 공정관리가 비교적 철저하게 이뤄진 현장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왔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2 12:01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6월 세종상공회의소 출범 효과를 등에 업은 세종시의 기업유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을까.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도 있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본보는 세종상의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세종시 기업 현주소를 살펴봤다.#. 세종시 사업체 수, 2배 이상 양적 성장4일 세종시 및 세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종시 사업체 수는 지난 2012년 출범 초기 6640개에서 1만 3668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종사자 수도 4만 6512명에서 9만 9817명으로 비례했다.업종별로 보면, 신도시 특성상 숙박·음식점(3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6:53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 차 세종시에는 얼마나 많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고 있는걸까.상대적으로 범죄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읍면지역이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전히 130만 이하 저화질 화소 CCTV도 342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2019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확인됐다.화소별 카메라 대수로 보면, 유효한 자료로 활용 가능한 130만 화소 이상 CCTV는 1611대로 전체 1953대의 약 82.5%를 점유했다.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1:33 절전소 운영한 세종시 아파트, 최대 6.5% 전력 사용량 감축 절전소 운영한 세종시 아파트, 최대 6.5% 전력 사용량 감축 ‘세종절전소’를 운영 중인 세종시 아파트들이 지난 4개월간 전력 사용량을 최대 6.5%까지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절전소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직접 혜택을 줄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앞서 세종시는 지난 1월 15일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종촌동 가재마을 4단지, 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 보람동 호려울마을 6단지 4개 단지를 ‘세종절전소’로 선정했다.이들 절전소는 각각 3~5%의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했으며, 세종환경교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9-05-30 17:00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에 휩싸일 미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는 그래서 중요하다.세종시 각 기관들이 올해 신개념 놀이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경이다. 하나의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각 생활권별 적절한 안배와 배치가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주소는 24일 오후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됐다. 현재 확정된 계획만 놓고 보면, 소위 전남 순천 소재 기적의 놀이터와 연결되는 ‘실외놀이터’ 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4 17:26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실내 놀이터 VS 옥외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VS 숲모험시설’ ‘글램핑하우스 VS 숲속 피크닉장’ ‘텃밭정원 VS 자연초지원’.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 준비 과정에서 부각된 쟁점 사항들이다.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백기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최종적 성격의 회의를 거쳐 4대 쟁점 사항들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결론은 옥외 놀이터와 숲모험시설, 숲속 피크닉장, 자연초지원 등 원안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의견을 토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4:56 전국적인 ‘조현병 범죄’로 확산되는 불안감, 세종시는? 전국적인 ‘조현병 범죄’로 확산되는 불안감, 세종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진주와 부산, 김천, 충주 등에서 잇따른 ‘조현병 범죄’가 세종시 지역사회에도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있다.최근 고운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C(47) 씨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배경이다. 층간소음으로만 범행 동기를 규정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 조현병 등 정신 질환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인 윗층 C 씨는 주말 야밤 시간대 피해자인 아랫층 D(46) 씨의 외출을 기다렸다는 듯 강력 범죄를 감행했다.D 씨와 함께 거주한 회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4 11:55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세종본부 지원 아래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늦어도 2022년경 시민들의 품에 안기기까지 진전된 의견들이 오간 점에선 고무적이다. 이에 반해 중앙공원 2단계 정상 착공을 위한 최대 숙제도 재확인한 자리였다.결국 앞으로 ‘누가 고양이 목(중앙공원 2단계)에 방울(계획안)을 달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 부분은 끝끝내 실체를 드러내지 못했다.중앙공원 사업승인 주체인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인가, 사업시행 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3:39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개구리 보존구역으로 설정한 ‘공생의뜰(21만㎡)’ 논의는 지난해 8월 멈춰선 대신,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나머지 구역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열린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은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시설물 구상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게 했다.대부분 시설물 골격은 지난해 8월 행복도시건설청 및 LH 세종특별본부가 제시한 안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주요 4개 시설물 설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본보는 중앙공원 시설물 윤곽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2:31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국 1본부 4과 신설에 따른 101명 증원을 기본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238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다.개편안의 초점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대시민 서비스 강화,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맞췄다. 이를 위해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직원 101명을 증원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성장본부는 건설교통국 소관의 도시정책과와 도시재생과를 넘겨받아 스마트도시과 및 경관디자인과를 토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7:11 신규 아파트 많은 ‘세종시’, 층간소음 안전지대인가 신규 아파트 많은 ‘세종시’, 층간소음 안전지대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여느 도시보다 신규 아파트가 많은 세종특별자치시. 특화 설계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기대치도 높다.주거 만족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층간소음’은 어떨까. 소위 이웃간 다툼과 참극이 없는 안전지대로 볼 수 있을까.지난 4일 밤 아래·윗집 40대 남성간 고운동 흉기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외형상 그렇게 비춰졌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층간소음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이 수면 위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탓도 있다.현주소는 층간소음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6:09 세종시, 출산전·후 여성 정신건강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시, 출산전·후 여성 정신건강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는 임신부 및 출산 여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고운마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미술 심리치료를 통한 우울감 완화 및 긴장 이완,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산전·후 여성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사전접수는 14일까지이며, 안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에딘버러 산전·후 우울검사를 실시한 사전접수자 중 우울감이 높은 대상자 15명을 선정, 15일까지 개별연락을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5-09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