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노무 관리 최적화, 세종상공회의소에 맡겨 인사·노무 관리 최적화, 세종상공회의소에 맡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인사노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체 지원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지역 내 다양한 고용·노동 이슈가 발생하던 도중 맞춤형 정책을 내놨다. 세종상의는 4일 오후 2시 소담동 소재 세종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관계법에 대한 지역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지원금 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인사·노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세종고용센터 담당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지원정책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5 07:44 인구 80만명 '세종시 도시계획', 현실성 있나? 인구 80만명 '세종시 도시계획', 현실성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읍면지역 30만명과 동지역 50만명'. 도시계획상 2030년 세종시 완성기의 목표인구다. 이는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세종시 도시계획을 현실에 맞게 가다듬어야 한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지역 학교 내 CCTV와 관제센터 연계성 강화 주문도 나왔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는 지난 4일 도시성장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이태환 위원은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원칙을 전제로, 기본계획 자체가 분명치 않은데 관리계획의 재정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07:34 세종시 타 지역 업체와 '계약 및 조달' 도마 위 세종시 타 지역 업체와 '계약 및 조달' 도마 위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와 맞지 않는 물품 구매 및 조달 행정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4일 오전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산건위)는 도시성장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에 앞서 천흥빈 시 운영지원과장을 향해 물품을 지역 업체에서 구매하거나 조달받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였다.김원식 위원은 세종시의 호안 및 옹벽블록 계약 현황을 지적, 지역 소재 기업을 통한 조달을 주문했다. 논산, 천안 등 충남이나 경기 화성 등에 소재한 타 지역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태환 위원은 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07:18 세종시 이관 시설물 '유지관리비', 감당 능력 부재 세종시 이관 시설물 '유지관리비', 감당 능력 부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복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관받는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비 마련이 다시금 시급한 과제로 부각됐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4일 열린 도시성장본부 대상의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에서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무엇보다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의 조속한 추가 이전을 거듭 강조했다. 태생부터 독특한 세종시의 발전의 가장 기본요소란 판단에서다. 행복청이나 LH 등으로부터 무상 양여받을 시설들에 대한 현실적인 유지비 고민도 더했다. 차성호 위원장은 “행복도시법에 근거가 있어 무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4 16:59 ‘여민전 대란’, 세종시의회도 대책 마련 촉구 ‘여민전 대란’, 세종시의회도 대책 마련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난 '세종시 여민전 VS 대전시 온통대전' 경쟁구도. 무게중심은 '캐시백' '1인당 충전금액 한도' '수시 충전 가능 여부' 등 전반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온통대전으로 옮겨가고 있다.온통대전 출시보다 2개월 발빠르게 등장, 시민사회의 폭발적인 호응과 발행 속에 외부 수상까지 거머쥐고도 현재는 재정난과 맞물린 시의적절한 대응 면에서 되레 뒤처진 모양새다. 결국 5~6월 연속으로 여민전 충전에 실패한 시민들이 온통대전 발급으로 눈길을 돌리는 안타까운 일을 가져오고 있다. 세종시와 20~3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3 23:40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의 막이 올랐다.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복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산건위)는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를 앞두고 나란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두 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 목적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 확인‧점검, 주민 의견 청취등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감사 실시다. 두 위원회는 9일까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복위 위원들의 주요 방문지는 ▲ 보람종합복지센터 ▲ 박연문화관 ▲ 누리락 ▲ 조치원문화정원, 산건위 위 정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3:01 알짜 강소기업 3곳, 세종시 장영실과학기술센터 둥지 알짜 강소기업 3곳, 세종시 장영실과학기술센터 둥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주)에이컴과 더시그널, 하이퍼솔류션 3개 기업이 세종시에 둥지를 틀었다. 세종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세종 구현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일부터 조치원읍 장영실과학기술센터(이하 세종SB플라자)를 전초 기지화했다. 업력과 업종은 다양하나 3개 기업의 공통점은 기술집약형 강소기업이란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에이컴(김준길 대표이사, 유망기업)은 에너지절감 고효율 LED등 제조 및 특허 및 디자인등록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연구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2:56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내 미래차 연구센터와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 연구개발(R&D) 센터 입주'에 이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 이전 협의'. 세종시 맞춤형 특화 연구기능 이전 흐름이다. 이는 여전히 태부족한 '대학·기업·연구소' 기능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는 분소 개념으로 세종시와 설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자체 이전이 쉽지 않은데 따른 우회로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 연구소는 지난 1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2 18:27 세종시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스타트 세종시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스타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이하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 이하 교안위)는 1일 현장 방문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조치원여중을 방문해 증‧개축 계획을 듣고, 신흥리 조치원중 이전 부지를 방문해 학군 조정 및 이전 재배치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교육청의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재배치 계획’에 의해 변화된 상황을 맞이한 조치원여중의 현재를 확인했다. 교명은 ‘세종중’으로 변경됐고, 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학교 증‧개축 단계에 놓여 있다.사업비 203억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16 세종테크노파크, 협력적 노사위원회 출범 세종테크노파크, 협력적 노사위원회 출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가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노사협의회를 발족했다. 노사협의회 출범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이란 슬로건 아래 노·사 소통을 통한 상생의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근무혁신 및 복지제도 확충, 교육훈련, 근로자의 고충처리, 인사·노무관리의 제도개선 등의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TP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11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제공하는 ‘정책정보포털 POINT(http://policy.nl.go.kr, 이하 POINT)’이 1일 전면 개편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POINT는 정부‧공공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정부 정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이번에 새로 개편된 POINT는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언제 어디서나 POINT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이용자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09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도권에선 이미 든든한 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나, 세종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에선 아직은 낯선 형태의 노선버스인 광역급행버스(M-Bus).M-Bus 도입 계획이 지난 달 28일 세종시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되자, 지역사회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문제는 이 계획에 구체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데 있다.시는 강준현 국회의원 공약인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BRT)'와 '준비알티(BRT)'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를 조기에 바로 잡겠다는 취지로 언급했으나, 이 같은 취지는 시작부터 퇴색되고 있다. 되레 부정확한 정보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01 17:55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 ‘전국 최저’ 수준, 왜?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 ‘전국 최저’ 수준, 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결핵 없는 세종, 건강한 세종을 비전으로 적극적인 결핵관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지난해 세종시 인구 10만 명 당 결핵 신환자 수를 뜻하는 신환자율은 전국 최저인 21.8명으로, 전국 평균(46.4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전년 대비 결핵 신환자 수 감소율은 34.9%로, 전국 평균(9.9%)을 크게 상회했다.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이동검진과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철저한 역학조사 실시 건강·의학 | 박종록 기자 | 2020-05-31 23:21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협약'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협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성을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 이하 모금회)가 나섰다. 26일 모금회, 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 이하 장애인복지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 이하 종합복지관) 등 3곳은 ‘저소득 장애인 및 지역주민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금회 홍영섭 회장은 “오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효과적인 긴급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이 업무효 복지단체 | 박종록 기자 | 2020-05-30 11:24 어르신들께 전하는 아너소사이어티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르신들께 전하는 아너소사이어티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회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소정면에 위치한 세종첨단산업단지(주) 박상혁 대표는 26일 송곡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지원했다.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활동이 제한되어 건강이 염려됐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어떤 것을 해드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안마의자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박상혁 대표는 지난 해 11월 20일 1억원 기부를 약정, 세종시 1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박종록 기자 | 2020-05-30 11:22 세종시 엠브릿지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마중물? 세종시 엠브릿지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마중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부자는 하늘을 날아보고자 하는 욕구에 날개를 만들어 잠시나마 하늘을 날았다. 때때로 하늘을 직접 날아보고 싶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표현된 이야기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있다. 행글라이딩과 짚라인 그리고 스카이워크가 대표적인 매개체다. 전국 명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들로 손꼽힌다. 세종시에서 이 같은 시설은 찾아볼 수 없었다. 수년 전부터 전월산 스카이워크 설치가 수면 위에 올라왔으나 '환경적 문제' 등에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30 06:26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1번 국도(세종로)와 행복대로 등 세종시 외곽순환도로 곳곳에 설치된 방음터널.이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왔다.지난 28일 열린 제62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평동과 보람동을 지역구로 둔 유철규 의원은 “외곽순환도로 등에 설치된 방음터널의 유지관리비용 절감 및 관리방안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시를 둘로 가르는 장벽이자 상당한 유지관리비용이 예상되는 방음터널은 이미 한솔동 첫마을(2-3생활권), 다정동 가온마을(2-1생활권)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8:07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어려운 여건 속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세종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고 세종TP가 주관하는 ‘2020년 세종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업이 먼저 사업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공급기관(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 비연구개발(R&D) 지원 형식의 사업이다.세종 지역 주력 산업인 첨단 수송기기부품과 정밀의료 분야 외에도 전·후방 연관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중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4:59 덕분에 챌린지, 세종시설공단도 함께 덕분에 챌린지, 세종시설공단도 함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덕분에 챌린지' 물결은 세종시에도 잔잔하게 흘러갔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명 받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 중이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세종시설공단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포천도시공사,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공단, 서울 은평구시설관리공 공공기관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4:56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