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9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눈 오는 날, 아름초 3-9반 학생들의 '약속' 첫눈 오는 날, 아름초 3-9반 학생들의 '약속'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017년 우리반 최고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0개 학급 작품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종시 학생들이 학급 내에서 경험한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선정작은 유치원 1개원, 초등 3개교, 중등 2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10작품이다. 접수된 작품은 330여 편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이중 아름초등학교 3학년 9반이 출품한 ‘2017 약속-세종의 첫눈’은 올해 3월 학급 오리엔테이션 당시 했던 약속을 지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2 14:50 한밭대 국제교류원, 대전 둔원고·옌청 제일고 교류 지원 한밭대 국제교류원, 대전 둔원고·옌청 제일고 교류 지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국제교류원은 지난 19일 유학생 유치와 한·중 고교 간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장쑤성 옌청시 제일고등학교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한밭대 국제교류원의 요청으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고교 추천을 통해 지원했다. 한·중 양국의 교육청(국), 대학, 고등학교 세 주체가 참여하는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대전 둔원고(교장 김현규)와 옌청 제일고(교장 왕나이닝)는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두 학교는 교사·학생의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시범적으로 내년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6:29 '공기업부터 대형마트까지' 훈훈한 세종시 기부 릴레이 '공기업부터 대형마트까지' 훈훈한 세종시 기부 릴레이 연말을 맞아 세종시에 따뜻한 기부·기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 임직원들은 21일 조치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모금활동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단 임직원 68명이 참여해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했다.신인섭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공단도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세종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선태)도 세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5:58 세종시, 올해도 해넘이·해맞이 행사 모두 취소 세종시, 올해도 해넘이·해맞이 행사 모두 취소 세종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올해 2년째 모두 취소됐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과 읍·면지역에 예정됐던 제야행사와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평창동계올림픽을 50여 일 앞두고 전남과 전북 등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른 조치다.이춘희 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2년 연속 해맞이 행사를 열지 못해 안타깝다”며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일인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축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4:14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동 국제고등학교 인근에 오는 2020년 7월 아름청소년수련관이 완공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문화·체육공간인 청소년수련관 건립 계획에 대해 밝혔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 개관한 조치원청소년수련관에 이어 두 번째 설립되는 청소년 시설이다.위치는 세종시 국제고 인근 아름동 811번지로 부지는 1만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어진다. 총 사업비는 국비 114억 원, 시비 163억 원 등 총 277억 원이다.1층에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3:41 고교평준화 2년차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 99.1% 고교평준화 2년차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 99.1%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고교평준화 2년차에 접어든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이 99.1%로 나타났다. 1지망 배정률은 91.1%로 지난해와 같았다.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평준화 후기고등학교 신입생의 배정 결과를 2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세종시 평준화 후기고는 총 12개교다. 신입생 배정 결과, 대상 학생 2102명 가운데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1914명으로 전체의 91.1%로 확인됐다.2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2069명 98.4%, 3지망까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0:05 세종시·세종교통 갈등구도, 또 다른 '법적 분쟁' 비화 세종시·세종교통 갈등구도, 또 다른 '법적 분쟁' 비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세종교통간 갈등구도가 또 다른 법적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법원은 지난 7월 비알티 990번 노선권 소송에서 세종교통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와 달리 지난 5일 세종교통 임직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의 소송 건은 1심에서 유죄 선고로 마무리됐다. 이번에는 외형상 세종시에 힘을 실어준 모습이다.대전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세종교통 임원 A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시내버스 구입을 위해 지원된 재정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직원 B씨는 같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20 16:42 세종교육청-행복청, 5·6생활권 교육시설 설립 머리 맞대 세종교육청-행복청, 5·6생활권 교육시설 설립 머리 맞대 세종시교육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공동으로 20일 행복청 브리핑실에서 ‘행복도시 교육시설 설치계획 보완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행복도시 1∼3생활권의 학령인구 추이와 교육환경을 분석, 5·6생활권에 대한 교육시설 수요 예측, 적정 입지 선정을 위해 추진됐다.시교육청은 지난 8월 미개발지역(5·6생활권) 교육시설 설치계획 보완을 위해 공동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용역 예산은 5880만 원으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화룡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 이화룡 교수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0 15:51 조계종 "전국민 향유할 수 있는 체험원 만들 것" 조계종 "전국민 향유할 수 있는 체험원 만들 것"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세종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12일 제46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 산건위에서 부결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예산 20억 원을 최종 통과시켰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정현 스님은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다양한 한국의 전통 문화가 보존된 전통 사찰의 공간,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화의 공간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건립에 있어 시민들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9 18:04 세종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19일 조치원 본서에서 2017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과 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소속 임원진 7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했고, 각 학교별 심도 있는 활동 방안이 오고 갔다.김철문 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기여한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19 18:02 급증하는 대규모 유통마켓, 세종시는 규제프리존? 급증하는 대규모 유통마켓, 세종시는 규제프리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내 기업형슈퍼마켓(SSM) 출점이 급증하면서 유통시설 총량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올해 세종시 내 이마트 PB(Private Brand)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 전문점이 3곳이나 문을 열었다. 소담동(4월)을 시작으로 아름동(5월), 최근 나성동(12월) 등이다.이마트 노브랜드 스토어는 전국 총 80여 곳(2017년 11월 기준)에 이른다. 올 5월 매장은 28개에 불과했지만, 불과 6개월 사이 점포수가 3배 가깝게 급증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내 노브랜드 매장을 포함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9 15:07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내부 암초 만나 '비틀비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내부 암초 만나 '비틀비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은 세종시를 넘어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과제다. 그 중심에 서있는 세종시부터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하는 건 두말 할 나위가 없다.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 조치법 위헌 판결과 2010년 수정안 논란 당시 투쟁으로 맞섰던 충청권 단결도 필수적이다.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란 국가적 대의를 품은 ‘세종시’. 이처럼 개헌 명분은 충분하다. 허나 충청권과 세종시 내부 분열은 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 수도권 기득권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세력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19 14:56 세종시 지역사 교과서, VR·AR 콘텐츠로 개발 세종시 지역사 교과서, VR·AR 콘텐츠로 개발 세종시교육청이 지역사 교과서 시범 개발을 통해 세종시 명소 콘텐츠를 가상·증강현실(VR·AR)로 구현해냈다.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세종교육공동체한마당에서 내년 3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이 사용할 지역사 교과서 시범개발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가상현실을 활용한 의학, 안전교육은 일찍이 시작됐지만, 교육청 차원의 VR 개발은 전국 최초 시도다. 가상·증강현실 접목은 학생들의 흥미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학습적용 가능성을 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8 10:07 불법하도급에 대금 미지급까지, 대평초는 유치권 행사중 불법하도급에 대금 미지급까지, 대평초는 유치권 행사중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대평유·초등학교 신설 공사가 불법 하도급과 대금 미지급 사태로 유치권 행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소재 A업체 대표는 지난 8월 세종교육청과 세종시, 국민신문고에 하도급 임금 체불 진정서를 제출했다. 올해 2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5개월 이상 참여한 대평유·초 소방공사 대금을 원청으로부터 단 한 푼도 받지 못해서다.A업체 대표는 “내년 2월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중간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현재까지 자재 대금과 인건비를 원청으로부터 지급받지 못했다”며 “발주자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5 11:09 세종교육청,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운영 세종교육청,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2017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을 운영 중이다.지난 13일 부강중학교를 시작으로 26일 도담고등학교까지 프로그램을 희망한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7개교가 대상이다.이번 창업스쿨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협동조합 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학교협동조합 사례 소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세종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특강 및 체험 ▲사회적경제 모의 창업 프로그램 등이다. 신명희 학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5 10:10 충청권 진보교육감 3인,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 충청권 진보교육감 3인,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 충청권 교육감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를 촉구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14일 3인 공동 입장문을 통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를 요구했다.이들은 입장문에서 “올해가 가기 전에 전교조에 대해 내렸던 ‘법상 노조 아님 처분’이 취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전교조 법외 노조 문제의 해결이 교육계의 적폐를 청산하는 첫걸음”이라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교조 법외노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4 16:28 충남대, 세종시 이어 내포신도시에 캠퍼스 조성 충남대, 세종시 이어 내포신도시에 캠퍼스 조성 충남대학교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이어 내포신도시에도 캠퍼스를 조성한다.충남도와 충남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남궁 영 행정부지사와 오덕성 충남대총장, 김양수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도는 그동안 내포신도시의 정주기반 및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해 대학유치를 추진해왔다.이날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내포신도시 내에 지역 특성에 맞는 농생명과학분야 학과와 수산학과, IT융복합학과를 중심으로 한 내포캠퍼스를 조성한다.충남대 내포캠퍼스에는 4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7-12-14 13:45 세종시 학교폭력 초·고 감소, 중학교 소폭 상승 세종시 학교폭력 초·고 감소, 중학교 소폭 상승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하락한 반면 중학교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은 14일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 2만4811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설문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4.6%로 집계됐다.‘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참여 학생의 1.07%(25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4 09:53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유럽 4개국 연수 떠난다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유럽 4개국 연수 떠난다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들이 오는 18일 시작되는 유럽 연수를 앞두고 13일 오후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세종포스트 집현전은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세종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장학사업이다. 세종대왕 시대 최고의 인재집단인 ‘집현전’을 모티브로 기획됐다.지난 8월 학사 10명, 부제학(지도교사) 1명 등 총 1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8일 출국해 해외 탐방을 마친 뒤 30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연수는 11박 13일 일정으로 꾸려졌다. 영국, 스위스, 프랑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3 18:33 지방분권 상징 ‘세종시 자치경찰제' 도입, 속빈 강정될라 지방분권 상징 ‘세종시 자치경찰제' 도입, 속빈 강정될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와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에 걸맞은 경찰 치안 시스템 구축은 언제쯤 가능할까.출범 6년차 세종시 치안 공백 우려는 여전하다. 인력 증원 등 일부 개선 노력이 있었다지만, 경찰 내부는 물론이고 시민들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당장 여러 지표만 봐도 확인 가능한 대목이다.13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직원 1인당 담당인구는 999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국 평균 456명, 충남 507명보다 2배 가까이 많다. 단순 인구수만 놓고 볼 때, 충남 권역에서 천안 서북경찰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13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