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9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치러진다. 세종시 수험생 2351명도 이날 수험장 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세종시 양지고등학교 정문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한솔고, 도담고, 종촌고 학생 30여 명과 각 학교 교사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올해 세종시 수능 시험장은 양지고, 종촌고, 성남고 등 8곳. 시험장 앞에는 주차 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이 배치됐으며 시험 중 정전사고 대처를 위해 한국전력 세종지사와 협조, 전기엔지니어와 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09:30 세종하이텍고 김주안, 세종시청 공무원 최종 합격 세종하이텍고 김주안, 세종시청 공무원 최종 합격 세종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재규) 3학년 김주안 군이 세종시청 제3회 공개경쟁시험 지역인재 채용에서 9급 공업직(일반기계)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 군은 올해 상반기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한 차례 낙방했으나 이후 절치부심해 하반기 공개 채용에 응시, 마침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세종하이텍고는 공무원반을 집중 지원한 결과, 최근 지역인재 9급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2015년에는 세종시청과 교육청에 각각 1명씩, 지난해 세종시청 합격자(1명)가 나온데 이어 올해까지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2 10:15 '출산율 1위 유지하자' 시민 100명 머리 맞댔다 '출산율 1위 유지하자' 시민 100명 머리 맞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맞춤형 저출산 극복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100인 타운홀미팅이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타운홀미팅은 세종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최·주관해 마련됐다.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저출산 극복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학생과 주부, 결혼적령기 시민과 임산부, 관계공무원, 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시 저출산 대응 정책은? ‘행복맘 통합지원센터’ 개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1 18:00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28일 개헌 특위 분수령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28일 개헌 특위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이 오는 28일 1차 관문에 들어선다. 이날이 내년 6월 행정수도의 헌법 명문화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민‧관‧정이 ‘행정수도 개헌’의 공론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다. 적어도 세종시에서 만큼은 개헌이 D-데이에 돌입한 모양새다.21일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이하 개헌 특위‧위원장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6차례에 걸쳐 전체회의가 열린다. 전체회의는 개헌 특위 소속 36명 전원의 참여로 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21 15:16 지방분권과 세종시의 역할은? 정책아카데미 개강 지방분권과 세종시의 역할은? 정책아카데미 개강 ‘지방분권과 세종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정책아카데미가 21일 개강한다.12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12월 13일은 수요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아카데미에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시작으로 정재근 전 행자부차관, 정철 정철카피 대표,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이춘희 시장은 “시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도시인‘세종시의 역할’에 대하여 조금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방분권아카데미 수강신청은 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1 13:17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시교육청이 수능 연기에 따른 대입전형 변경 일정과 후속대책을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공지했다고 21일 밝혔다.후속 대책에는 ▲수험번호(수험표) 변경 없음 ▲시험장학교 변경 없음 ▲시험실 재배치 실시 ▲수험생 예비소집일 안내 ▲수험표 분실 시 재교부 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대입전형 변경(순연) 일정으로는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전형기간 ▲합격자 발표 ▲등록기간 등 수능 이후의 세부 절차를 안내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진 발생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고등학교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1 11:05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나눔캠페인 시작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나눔캠페인 시작 희망 2018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이 세종시청 앞 광장에 세워졌다.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20일 시청 앞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다.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지난해 시와 공동모금회는 총 10억5000만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올해는 지난해 모금 총액 대비 2% 높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0 16:27 '세종교육의 미래는?' 제2회 세종교육정책포럼 개최 '세종교육의 미래는?' 제2회 세종교육정책포럼 개최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제2회 세종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세종 교육 5년 진단과 미래교육 발전 방향 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참여, 세종 미래교육을 화두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행사는 온빛초 최예지(6학년) 학생이 ‘내가 다니고 싶은 학교’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된다. 세종교육의 현재이자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꿈꾸는 세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이어 최교진 교육감의 기조강연 ‘우리나라 미래교육 방향’, 시교육청 이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0 10:07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까지 확대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까지 확대 세종시교육청이 고등학생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학생맞춤형 진로전공탐구반은 중학교 2학기 2차 고사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시작된다. 1학년 때 경험한 자유학기제 활동의 연장으로 교과와 연계, 자신의 진로를 심화·탐색할 수 있는 방식이다.고운중, 새뜸중, 아름중, 조치원중 등 4개의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23개 모든 중학교가 참여 한다. 공동교육과정 분야는 ▲인문(어문)학 ▲사회과학 ▲예체능 ▲자연과학(공학) ▲생활과학 등 5개다.세부적으로는 ▲신명나는 토론교실 ▲과제탐구와 보고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0 09:58 입시·스펙에 가려진 인성교육 해답, ‘명상’으로 찾는다 입시·스펙에 가려진 인성교육 해답, ‘명상’으로 찾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성적? 스펙? 명문? 배경? 교육의 미래 가치, 무엇이 중요할까?” 여전히 국내 교육계를 관통하는 패러다임은 입시와 성적 위주의 구조다. 수십년간 고착화된 이 같은 틀을 깨기란 쉽지 않다.그 사이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인성교육’. 이 가치가 ‘명상’과 어우러지면서 교육 현장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때마침 이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 성과와 사례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대전에서 마련돼 학계와 교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인교육학회(회장 이덕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24일 오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20 09:51 ‘세종특별자치시’ 페이스북 이름 찾기 운동 ‘관심’ ‘세종특별자치시’ 페이스북 이름 찾기 운동 ‘관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언제 연기군으로 이사 갔니?”동창회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가 물었다. 동창생은 페이스북에서 ‘충남 연기 거주’라는 개인정보를 보고 A씨가 ‘연기군’으로 이사했다고 오해했던 것. A씨는 “연기군은 세종특별자치기사 출범하면서 없어졌다”고 설명해줬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세종시가 페이스북에서 여전히 ‘충남 연기’로 표기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명 찾기에 나섰다.지명찾기 운동은 세종시가 운영한 미디어스쿨에 참가했던 한 시민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는 시민 제안이 합당하다는 판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9 13:00 행복도시 1호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내년 3월 본격 가동 행복도시 1호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내년 3월 본격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유아숲체험원이 시범 운영을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내년도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기관 20곳을 모집한다. 앞서 행복청은 진흥원에 위탁,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모두 4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희망 기관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 가능하고, 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9 11:09 세종시교육청, ‘세종 수능시험 지원센터’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종 수능시험 지원센터’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세종 수능시험 지원 센터’를 운영한다.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연기에 따른 문의사항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능비상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별도의 지원기구를 마련키로 한 것.현재 운영 중인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험장 학교와만 소통하는 체제여서 학생·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지원 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44-320-4015)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8 11:13 포항 지진 여파, 세종교육청 긴급 시설물 점검 포항 지진 여파, 세종교육청 긴급 시설물 점검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관련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시설관리직과 교육청 공무원이 합동점검한 결과 지진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점검 대상은 읍·면지역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3개교, 직속기관 등 32개소 총 102개동이다.2012년 이후 내진성능 6.5로 건축된 동지역 학교는 이번 긴급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철저한 안전 확인을 위해 이달 안으로 동지역 학교에 대해서도 시설전문가를 대동한 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7 14:51 세종교육청, 오는 22일 수험생 예비소집 재실시 세종교육청, 오는 22일 수험생 예비소집 재실시 세종시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 따라 일일 수능 종합상황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수능 당일까지 오후 4시 박애란 교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일 수능 종합상황 대책회의를 개최한다.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세종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험장 주변 취약지구 순찰을 강화한다. 문답지 보관소에는 경찰 상주 인력을 유지하고, 금속탐지기를 활용한 시험장 학교 내·외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이미 배부된 수험표에 따른 부정행위 유발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실 재배치 계획도 수립했다.시험 전날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7 14:23 경비원 해고 ‘나몰라라’? 공동주택계약서도 무용지물 경비원 해고 ‘나몰라라’? 공동주택계약서도 무용지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 5명이 지난 12일 전원 해고됐다. 전 세대 93%가 동의한 공동주택관리계약서에 명시된 근로 계약 기간도 무용지물이었다.입주민 A씨는 “용역 업체 변경에 동의는 했지만 경비원 전원 해고에 대한 공지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다”며 “해고에 앞서 입주 때부터 고생해온 경비원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경비원들은 용역업체가 새로 바뀔 때마다 고용 불안을 겪는다. 신규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가 구성되면 입찰공고를 통해 관리 업체를 재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7 10:42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그렇지만 읍면지역은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읍면지역 학교와 민간‧공공 건축물의 내진화율 보강 숙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을 언급하며 “신도시(행복도시) 건축물들은 건축법상 내진설계 기준이 만들어진 뒤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읍면지역에선 기준 공표 이전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많다.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읍면지역을 포함한 세종시 전체의 내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3:55 포항 지진 여파, 수능시험 23일로 일주일 연기 포항 지진 여파, 수능시험 23일로 일주일 연기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이 지역 수험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수능이 자연재해로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8시 22분 긴급 브리핑을 열고 “포항지역 수능시험장 총 14교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유성여고 등 다수 시험장 건물에 균열이 발생했고, 예비시험장인 포항 중앙고에도 일부 균열이 발생하는 등 그 외 학교도 각종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고 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5 21:02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은 왜 피켓을 들었나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은 왜 피켓을 들었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파트 입주 전부터 경비원으로 일했던 60대 A씨. 그는 올해 3월 오는 12월 31일까지 근로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6일 용역업체 측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해고 통지를 받았다. 영문도 모른 채 당장 6일 뒤 일을 그만두라는 얘기였다. 그는 지난 7개월 간 연차수당 한 번 받지 못했다.세종시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 5명이 최근 전원 해고됐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새로 선정된 용역업체가 들어오면서 물갈이 대상이 된 것.당초 1년이 채 되지 않은 9개월의 계약기간이었지만, 이마저도 채우지 못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5 14:32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 예정인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두고 기독교계의 반발이 거세다.15일 세종시와 행복청 등에 따르면, 조계종은 행복도시 1생활권 종교시설용지(S-1)에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종단의 행정시설이 복합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불교문화체험관은 2019년까지 전월산과 총리 공관 인근 종교시설용지(2475㎡)에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585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54억 원, 시비 54억 원, 자부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5 12: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