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형 '학교자치와 학교회계' 세종형 '학교자치와 학교회계' 학교회계제도가 도입된 지 이십 년 가까이 흘렀다.학교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학생 중심의 예산을 편성하고 쓰자는 취지였지만, 아직도 단위 학교 재정 자율성이 실현되었는가에는 많은 이들이 물음표를 그린다.국가균형 발전을 기치로 출범한 세종시가 지속 성장하고 있고, 공교육 또한 밑그림 조차 없던 도화지에 새로운 교육을 그리며 날로 발전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직원들로 학교에는 생기가 돌지만, 가끔 다른 문화들이 부딪쳐 혼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틀림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집단 지성으로 이점만 골라내어 학교를 더 탄탄히 하고 특별기고 | 여정숙 사무관 | 2020-11-20 10:53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김병준’을 바라보는 지역 사회의 엇갈린 시선 ‘김병준’을 바라보는 지역 사회의 엇갈린 시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4.15 총선을 눈앞에 두고 세종시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준(66)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 등 핵심 참모 역할을 한데 이어, 박근혜 정부 시절 총리 후보에다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던 중량급 인물이 세종시를 노크했던 터라,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경각심도 커졌던 게 사실. 실제 그는 정책통다운 공약 제시와 활동으로 민주당으로 기울어진 판세에 적잖은 균열을 냈다. 약 40% 득표율로 패하면서 지역을 떠날 것이란 세간의 예상과 달리 그는 세종시에 남았다. 세종을 당협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17 10:54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의사당(서울)과 원자력안전위원회(서울), 중소벤처기업부(대전) KBS 본사의 세종시 이전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현 정부의 행정수도론과 해당 기관들의 위상‧기능상 불가피한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다. 어차피 대세는 세종(일명 어대세)이란 뜻이다. 이런 가운데 이미 이전 계획을 실행 중인 기관들도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이전은 현재 청와대와 여당 주도로 ‘전체 이전론’에 무게를 둔 계획안이 수립되고 있다. 당초 검토안인 상임위 11개에서 17개 전체 이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6 11:12 한적한 장군면에 문연 ‘맥스스포츠센터’, 입소문 쫘악 한적한 장군면에 문연 ‘맥스스포츠센터’, 입소문 쫘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는 올해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 실내 체육시설 운영에 상당한 난관을 형성했다. 시민들과 동호회 일각에선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개방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 가치에 밀렸다. 지난 8~9월이 되어서야 실내 체육시설 운영에도 조금씩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때마침 지난 8월 14일 장군면 봉안리 220에 문을 연 ‘맥스스포츠센터’. 민간 스포츠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로 도심권에서 10~20분 거리의 한적한 공간에 둥지를 틀었다.코로나19가 가져다준 ‘언택트 시대’, 번잡하지 않으나 신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4:04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에 더한 ‘자율주행 로봇 배달과 코로나 방역, 보안 순찰’. 세종시가 지난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실증 사업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 중심에서 실외로봇 운영 사업까지 실증 대상을 추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영역은 음식 배달부터 코로나 방역, 보안순찰까지 다양하다. 이의 안정성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0:55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이 3주 만에 국내 최강자 자리를 되찾아왔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폐막한 전국 리틀야구 U-12대회 준우승의 한을 가볍게 털어냈다.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솔향강릉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이 대회는 강원일보 주최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강릉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늦가을 날씨에도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 자치단체 이름을 걸고 나온 81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0-11-14 17:19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원점으로 회귀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2021년 2월 재공모 시점까지 이를 둘러싼 과정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신도시와 읍면지역 별도 시설로 설치하자니 투자‧관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신도시에 하는 것도 비용 부담에다 주민들 반대의 벽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이 있는 전동면이 유력했으나 이마저도 주민 거부로 좌절된 상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0개 읍면동 구별없이 이‧통장단(협의회)을 만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3 15:03 ‘세종형 스마트시티’, 내년 상반기엔 베일 벗을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내년 상반기엔 베일 벗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전히 시민들은 궁금하다. 바로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두고 하는 얘기다. 세종시와 LH는 지난 달 8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LG CNS’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SPC(특수목적법인)과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첫 주거지인 퍼스트타운(공공의 행복주택 방식) 조성도 가시화한다. 장민주 스마트도시과장은 12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현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스마트시티는 합강동(5-1생활권) 일대 274만㎡(약 83만평) 규모에 첨단 미래 기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도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2 11:28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단독주택지 B1블록 공급을 예고한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 공급 시점이 당초 9월에서 11월 중순이 다되도록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세종시 단독주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새로운 기준) 주거지 수요 확대 추세. 그만큼 단독주택 주거 욕구는 행복도시 조성 초기에 비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운동의 한 타운하우스는 공급 개시 수일 만에 완판 대열에 합류하는가 하면, 매 주말 단독주택지를 찾는 수요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1 15:03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돈 앞에 친구도 없고, 관계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는 현실.”올 들어 또 다시 급등한 세종시 부동산 가격이 몰고온 씁쓸한 자화상이다.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반곡동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만 무려 3건의 ‘부동산 소송전’이 펼쳐지고 있다. 2건은 세종시 또는 타 지역 초등학교 동창인 50~60대 친구 사이, 1건은 세종시에서 인연을 맺은 일명 ‘60대 사회 친구’ 스토리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된다. 돈이 부족하나 가점 등 청약 당첨 가능성이 큰 A 씨, 돈은 있으나 당첨 확률은 없는 B 씨. 양측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0 11:08 ‘행정수도 이전’ 허언? ‘국회 이전’만 가시화하나 ‘행정수도 이전’ 허언? ‘국회 이전’만 가시화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지난 7월 ‘행정수도 이전’ 공언이 사실상 허언이 되어가는 모양새다. 일각의 예상대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만 올 하반기 급물살을 탈 공산이 커지고 있다. 9일 민주당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단장 우원식 국회의원) 움직임에 대한 일부 중앙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렇게 감지되고 있다. 이미 설계비 20억 원 반영에 이어 국회법 개정안(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핵심) 발의(홍성국 의원)로 가시화된 ‘국회 이전론’에 무게중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2022년 대선 국면까지 논란을 키울 수 있는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9 09:06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대형 건설사들은 세종시 건설 특수와 수혜를 가장 많이 입은 기관‧단체로 손꼽힌다. 이들 회사의 본사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대전과 충남, 전라도로 흩어진 이유일까. 앞선 시리즈 상(上)에서 진단한 대로, 지난 3년으로 좁혀본 건설사들의 지역사회 공헌도는 밑바닥에 가까웠다. 세종시 출범 8년여간 숱한 개발 이익을 얻어가는데 급급할 뿐, ‘세종시 정상 건설 취지’에 부합하는 기여는 미진함 그 자체다. 반면 규모는 작고 미약하지만 훈훈한 미담을 전달하고 있는 지역 기관‧단체들은 상대적으로 많았다. 타 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08 11:38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녹지공간을 둘러싼 정부부처와 세종시간 업무 칸막이가 시민 편익을 떨어뜨리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최근 개방을 재개한 시설들에서 이 같은 문제가 실제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옥상정원은 행정안전부로 3원화되다 보니 이 같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일찌감치 예고된 문제였으나 개장 시점까지 별다른 개선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개선 요구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각 시설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개방됐으나, 모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6 17:37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함께 완성체로 나아가고 있는 ‘중앙녹지공간’. 이제 남은 기능은 세종중앙공원 2단계(2023년 준공 예상)와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완료)로 요약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관과 내년 상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은 연계 기능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 또 다른 기능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으로 대평동 ‘종합운동장’을 이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첫 번째다.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5 17:54 세종시 분양 특수 누린 ‘중‧대형 건설사들’ 먹튀 되나 세종시 분양 특수 누린 ‘중‧대형 건설사들’ 먹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과 함께 건설 사업 특수를 누려온 ‘중‧대형 건설사들’. 세종시 덕에 성장을 거듭해온 건설사들도 적잖은 게 사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의 사회적 환원도는 사실상 미약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책사업에 의해 건설되는 신도시에서 여전히 수익 만을 챙겨가려는 모습에서 ‘먹튀’란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사회 환원의 대표적 지표는 통상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로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정적이다. 올 들어 코로나19 물품 기부까지 넓어진 참여 폭이 무색할 정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03 16:36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가 확인해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당위성. 대전시와 상생 협력 관계를 고려, 서울에 있는 여성가족부 외 중기부 이전론을 꺼내들지 않았던 이춘희 세종시장.그가 3일 공식석상에선 처음으로 ‘중기부의 세종 이전’ 대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일명 어대세, 즉 ‘어차피 중기부 이전의 대세는 세종’이란 뜻이다. 이날 보람동 세종시청사 세종실에서 열린 ‘2020 세종~대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장에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상생협력 과제를 도출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3 14:41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지원센터’ 개소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지원센터’ 개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지원센터’가 지난 달 31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지역 주민과 사업추진협의회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비 35억 원과 시비 35억 원 등 모두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년까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중심 마을공동체 회복을 향한 도시재생으로 향한다. 지난 8월 센터의 업무 개시 후 준비한 첫 행사로,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을 알리고 지역 주민간 친목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1 18:11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부터 다시 단계적 개방을 재개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여전히 1단계(1~6동 4만 1776㎡)까지 부분 개방이라 아쉬운 점은 분명하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적 개방 열망을 담아 9~15동까지 완전 개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건 다행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200억 원을 순차 투입, 옥상정원 2단계(7만 5088㎡)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동(국무총리실)부터 6동(행복도시건설청)까지 약 1.5km만 개방의 한계를 넘어 지역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1 17:31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지난 9월 17일 언론 보도로 시작해 10월 22일 국정감사까지. 그동안 제기된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비위와 의혹들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부끄러웠고 당혹스러웠다.행정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의원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던 지난 9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적어야 하는 방명록을 허위로 기재한 한 시의원. 이는 방역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민들을 허탈하게 했다. 그리고 조치원 개발예정지를 부인 등 일가 친척이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은 부동산투기 의혹은 특별기고 | 김해식 상임 대표 | 2020-10-30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