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10일 간의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종합대책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서민생활안전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환경대책반▲소방안전대책반 ▲급수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8개 분야 총 246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우선 내수 진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주차타워와 전통시장 주차장이 무료 개방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자에게는 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도담동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9-28 13:44 세종시 로컬푸드, 학교급식 '레시피' 경연대회 세종시 로컬푸드, 학교급식 '레시피' 경연대회 세종시 학생들이 지역 로컬푸드로 학교급식 ‘튼튼밥상’ 만들기에 도전한다.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3일 도담동 싱싱장터 앞마당에서 로컬푸드 학교급식 튼튼밥상 레시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신선한 로컬푸드 이용을 확대해 세종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교 급식 식단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메뉴는 레시피 북으로 제작돼 학교에 배포되며 내년부터 월 1회 이상의 식단으로 편성된다.본선 경연은 23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경연 20팀을 대상으로는 각 학교에 100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20 12:33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특산물, 세종시에서 만난다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특산물, 세종시에서 만난다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특산물 구매는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가능할 전망이다.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석 맞이 싱싱세종 전국 팔도 농‧특산물 홍보 판매전 개최 일정을 소개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곳에서 기존 로컬푸드와 함께 공동 장터를 연다.각 지역을 대표하는 500여개 품목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9개 시‧도 내 58개 시‧군에 걸쳐 110여개 업체(115개 부스)가 참여한다. 신선 농‧수산물과 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9-14 17:35 안방 내준 세종시 대표 특산품 '조치원복숭아', 그 씁쓸한 현실 안방 내준 세종시 대표 특산품 '조치원복숭아', 그 씁쓸한 현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김규동 인턴기자] 세종시 특산품인 ‘조치원복숭아’가 안방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통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치원복숭아는 608농가가 478ha의 면적에서 5365톤을 연간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에선 또 다른 특산품인 배(7536톤)에 밀리고 있으나 농가수와 재배면적에선 독보적인 1위를 점유하고 있다.품종별로는 8월 중‧하순에 출하되는 천중도백도가 재배면적 19.8% 점유로 가장 많고 8월 상순의 홍백(13.8%)과 7월 상‧중순의 월봉(9%)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김규동 인턴기자 | 2017-08-07 10:37 이낙연 총리, 세종시 곳곳 방문해 시민과의 만남 이낙연 총리, 세종시 곳곳 방문해 시민과의 만남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이춘희 시장과 함께 세종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을 높였다.이 총리는 이날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조치원읍 평리 문화마을과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 등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지난 21일 세종시로 주소를 옮겨 세종시민이 된 이 총리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보였다.이낙연 총리는 “세종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조치원이 손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문화, 예술의 소비 시장이 넓어진다면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이 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6-25 11:20 매장 상품 분실, 농민에 전가해 온 세종로컬푸드 매장 상품 분실, 농민에 전가해 온 세종로컬푸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로컬푸드㈜가 매장 내 분실 상품에 대한 책임을 납품하는 농민들에게 전가해 온 사실이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이경대 의원은 24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로컬푸드에 소비자 불만 처리와 분실물 처리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매장 내 상품이 분실될 시 해당 가격을 농민이 직접 책임져야 하면 매장 직원과 관리자들이 왜 있는 것이냐”고 질타했다.실제 로컬푸드 매장 내 분실 품목 처리 매뉴얼은 따로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과 갯수에 상관 없이 현재까지 발생한 상품 분실에 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6-02 16:46 "좌초된 세종시 청년몰, 나태한 행정도 원인" "좌초된 세종시 청년몰, 나태한 행정도 원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3월 발생한 세종전통시장 청년몰 사업의 무산이 세종시 행정능력 부족 탓이란 시의회의 질타가 이어졌다.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은 24일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청년들이 청년몰 사업을 통해 꿈을 펼치고 일자리를 갖게 되리란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무산됐다”며 “상인회 측에 책임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시 공무원들의 나태함이 문제”라고 지적했다.세종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청년몰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50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5-24 16:05 세종 로컬푸드 ‘싱싱문화관’ 10월 건립 세종 로컬푸드 ‘싱싱문화관’ 10월 건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확산 중인 세종시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이어 싱싱문화관 건립을 추진한다.시는 18일 오전 10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싱싱문화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올해 10월 소비자 중심의 싱싱문화관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싱싱문화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240㎡ 규모로 공사비 34억 원을 들여 지어진다. 직매장을 통해 생산물을 사고파는 방식을 넘어 로컬푸드를 지역 고유의 ‘먹거리 문화’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시는 지난해 4월 도담동 싱싱장터 옆 부지 활용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쳤다. 이후 올해 3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5-18 13:36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보내는 농부의 편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보내는 농부의 편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춘희 시장님께.요즘 몸도 좋지 않은 아내가 새벽 3시까지 작업한 딸기를 차에 싣고 출발했습니다. 세종시 로컬푸드 매장인 도담동 싱싱장터 매장에 진열하기 위해서죠. 6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이었습니다.매장에 들어섰더니 관리팀장이 와서 제 딸기를 들었다 놨다 하더니 너무 익어서 물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매장에서 판매가 곤란하니 도매시장으로 가져가랍니다. 이 시간에 웬 도매시장이란 말입니까?팀장은 전날 재고로 남은 상당히 무른 딸기를 보여줬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이런 상태가 되니 도로 가져가랍니다. 기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5-03 11:16 세종거리예술단 12개팀 선발한다 세종거리예술단 12개팀 선발한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오는 8일 열리는 조치원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길거리 문화공연을 선보인다.이번 벚꽃 축제에서는 오후 4시 마임·마술·통기타·색소폰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7시에는 팝페라·비보이·밴드 등의 공연이 예정돼있다.향후 오는 15일에는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 5월에는 세종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매 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도담동 싱싱장터 플리마켓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 올해 계획된 길거리공연 일정은 9월까지다.이를 위해 문화재단은 이달 말까지 길거리공연을 선보일 세종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4-06 11:06 ‘국가권력 바로 세우기’ 세종시민의 외침, 봄의 메아리로 ‘국가권력 바로 세우기’ 세종시민의 외침, 봄의 메아리로 대한민국 권력의 환골탈태를 외치는 세종시민들의 외침이 봄의 메아리로 울려퍼진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행동본부는 4일 오후 6시 도담동 싱싱장터 광장에서 제13차 입춘대길(立春大吉) 시민촛불 한마당을 개최한다. 다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의 문턱인 입춘을 맞아 영상 5도의 비교적 따뜻한 저녁시간이 될 것으로 예보된 상황. 대한민국에 새로운 봄이 오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세종행동본부는 이날 ‘박근혜는 물러가고 새봄이여 오라’를 핵심 구호로 내걸고, 소원 복조리 받기와 길놀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2-03 11:41 가수 김장훈, 14일 세종시민들과 촛불 든다 가수 김장훈, 14일 세종시민들과 촛불 든다 가수 김장훈(49)이 14일 세종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을 든다.13이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도담동 싱싱장터 광장에서 열리는 제11차 촛불집회에 가수 김장훈이 참가한다. 촛불집회 슬로건은 ▲공작정치 김기춘과 재벌총수 구속 ▲문화계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 ▲세월호 7시간 진상조사 ▲황교안 사퇴 ▲박근혜 즉각 퇴진 및 헌재 조기탄핵 선고 등이다. 김장훈은 행사 초반 시민들의 자유발언에 이어 출연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약 1시간동안 토크콘서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1-13 17:42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 도담동서 환하게 타오른다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 도담동서 환하게 타오른다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이 세종시에서 2017년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밝힌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행동본부)는 31일 오후 5시 30분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광장에서 ‘내려와 박근혜, 모이자 세종시민’ 9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광장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의지 하나로 많은 시민들이 운집할 전망이다.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 민심에 합세하고 연인원 1000만 명 돌파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날 촛불집회는 시민들의 송년행사를 대신하는 장으로도 진행될 예정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30 17:55 세종시 로컬푸드 소비자 만족도 75% 세종시 로컬푸드 소비자 만족도 75%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이하 싱싱장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75%로 나타났다.지난 13~19일 세종시가 직매장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판매여건, 판매가격, 직원서비스 등 총 13개 문항에 걸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 참여자 1000명 중 750명(75%)이 직매장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설문 7개 항목 중 5개 항목(판매여건, 신선도, 안전성, 운영시간, 직원서비스)에서 목표 기준치(75%)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반면 판매가격, 품목의 다양성 2개 항목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용자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6-12-29 11:32 성탄 전야에도 세종시 한누리대로는 "박근혜 하야" 성탄 전야에도 세종시 한누리대로는 "박근혜 하야" 24일 성탄 전야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세종시민의 함성이 한누리대로에 울려펴질 전망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행동본부)는 이날 오후 5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제8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가 심리를 시작하는 등 탄핵 심판이 본격화됐지만 속속 새로운 의혹이 계속 불거지면서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 참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성탄절의 의미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 세종행동본부는 ‘아듀! 황교안’이란 문구가 적힌 애드벌룬을 띄우고 ‘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23 16:07 세종시, 연말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 세종시, 연말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 세종시가 연말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현장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시는 지난 19일 조치원읍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이어 20일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현장모금 행사를 벌였다고 20일 밝혔다.행사는 원활한 시민 참여를 위해 북세종과 남세종으로 나눠 2일간 실시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콘서트를 시작으로 기업·공공기관의 성금 전달식, 희망나눔 유공자 포상식, 현장모금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작은 나눔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20 18:06 ‘박근혜 즉각 퇴진’, 세종시민 촛불 17일 재점화 ‘박근혜 즉각 퇴진’, 세종시민 촛불 17일 재점화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행동본부)가 17일부터 촛불집회를 어진동 호수공원에서 도담동 싱싱장터로 옮겨 진행한다. 영하의 날씨와 도심 접근성, 아이 동반 가족 등을 고려한 조치로, ‘꺼지지 않은 촛불의 힘’을 이어가겠다는 입장. 이날 역시 오후 5시부터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과 공범자 처벌, 적폐 청산’을 기치로 한 집회와 가두행진을 예고했다. 가두행진은 싱싱장터에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을 따라 세종포스트빌딩(인사혁신처 입주) 앞 4거리를 돌아 집회장소로 되돌아가는 구간에서 이뤄진다. 세종행동본부는 이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16 16:46 나의 기부, 착한 선물, '사랑의 온도탑' 제막 나의 기부, 착한 선물, '사랑의 온도탑' 제막 연말을 맞아 세종시에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2일간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열고, 목표액 8억5000만 원에 대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는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됐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1월에는 목표액(7억9000만 원)을 5%초과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1 16:09 김장철 맞아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열린다 김장철 맞아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열린다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오는 12일 이웃들과 함께하는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이번 김장 행사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30%가량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점차 늘고 있다.올해는 13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 재료는 금남·전의·전동·장군면 등 4개 작목반이 재배한 절임 배추와 양념 채소 등 지역 농산물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집 김장 담그기 행사 외에도 ▲로컬푸드 포차 ▲로컬푸드 특판전 ▲플리마켓 ▲가래떡 시식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춘희 시장은 “소비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10 15:33 동네에서 즐기는 전통음악, '작은 국악 한마당' 열려 동네에서 즐기는 전통음악, '작은 국악 한마당' 열려 가을을 맞아 세종시 한솔동·아름동·도담동 등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이 릴레이로 개최된다.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우리 동네 작은 공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생활음악협회 세종지부(대표 박복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한솔동·아름동·도담동 등 세종시 내에서 총 4회 펼쳐질 예정.22일 오후 4시에는 초려역사공원에서 ‘김대균의 줄타기와 전통타악’ 공연이 열리며 23일 오후 2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는 ‘남상일의 국악나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0-20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