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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즐기는 전통음악, '작은 국악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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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즐기는 전통음악, '작은 국악 한마당' 열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6.10.2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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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0일까지, 한솔동·아름동·도담동 등 4회 공연 펼쳐

가을을 맞아 세종시 한솔동·아름동·도담동 등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이 릴레이로 개최된다.

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우리 동네 작은 공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활음악협회 세종지부(대표 박복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한솔동·아름동·도담동 등 세종시 내에서 총 4회 펼쳐질 예정.

22일 오후 4시에는 초려역사공원에서 ‘김대균의 줄타기와 전통타악’ 공연이 열리며 23일 오후 2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는 ‘남상일의 국악나들이와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7일 10시 30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국악 한마당’, 30일 오후 3시에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국악과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 한마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박복식 한국생활음악협회 세종지부 대표는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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