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세종행동본부, 31일 로컬푸드 싱싱장터 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 개최
전국 촛불민심 연인원 1000만 명 돌파 기대…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 예고
전국 촛불민심 연인원 1000만 명 돌파 기대…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 예고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이 세종시에서 2017년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밝힌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행동본부)는 31일 오후 5시 30분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광장에서 ‘내려와 박근혜, 모이자 세종시민’ 9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광장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의지 하나로 많은 시민들이 운집할 전망이다.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 민심에 합세하고 연인원 1000만 명 돌파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날 촛불집회는 시민들의 송년행사를 대신하는 장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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