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3일 도담동 싱싱장터… 전국 58개 시‧군서 500여개 품목 판매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특산물 구매는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석 맞이 싱싱세종 전국 팔도 농‧특산물 홍보 판매전 개최 일정을 소개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곳에서 기존 로컬푸드와 함께 공동 장터를 연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500여개 품목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9개 시‧도 내 58개 시‧군에 걸쳐 110여개 업체(115개 부스)가 참여한다.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품류 등 품목도 다양하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민들이 전국 각지의 질 높은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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