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재인 이기겠다” 장기 휴가 낸 안희정 “문재인 이기겠다” 장기 휴가 낸 안희정 안희정(51) 지사가 14일 충남도에 연가를 신청한다. 법정공휴일을 뺀 16일간의 장기휴가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파면 결정으로 조기대선이 본격화되자 경선에 전력투구하기 위해서다.안 지사는 1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일(14일)부터 4월 4일까지 연가를 내고 대선 경선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2010년 처음 도지사로 선출해주신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당시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로 성장하겠다. 김대중, 노무현의 역사를 이어 달리고 김종필·이회창 등 충청권 정치인의 비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3-13 13:42 행정수도, 문재인과 같은 듯 다른 ‘철수생각’ 행정수도, 문재인과 같은 듯 다른 ‘철수생각’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자강론(自强論)’을 내세우고 있는 안철수(54) 전 국민의당 대표. ‘세종시 신행정수도’에 대해서만큼은 문 전 대표와 똑같은 입장을 내비쳤다.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가 제안한 ‘세종시 신행정수도론’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의 세종시 이전, 국회 분원 설치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7일과 14일 각각 대전과 세종을 방문해 드러낸 인식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3-02 16:07 안희정 “박정희도 대한민국…대통합해야” 안희정 “박정희도 대한민국…대통합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51) 충남지사가 “이승만 정치일반 | 천안=안성원 기자 | 2017-03-01 15:18 주식부자들, 배당소득으로 1천억 감세혜택 누려 주식부자들, 배당소득으로 1천억 감세혜택 누려 재벌총수 등 주식부자들이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통해 1000억 원에 이르는 감세혜택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배당소득 증대세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4년 7월 취임한 후 내놓은 각종 경제 활성화 대책 중에서 가계소득증대세재 3대 패키지 중 하나로,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줄여 주는 제도다.감세혜택은 6948억 원의 배당금에 대한 25% 분리과세 신청에 따른 것으로 이중 4874억 원은 10억 원 이상의 고액 배당소득자가 신청했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52, 논산·계룡·금산)이 국세청 경제일반 | 안성원 기자 | 2017-02-02 15:17 사이비기자 퇴출제, 충청권 일제히 시행 사이비기자 퇴출제, 충청권 일제히 시행 세종시에서 시작된 ‘사이비 언론 퇴출’ 운동이 대전시와 충남도로 확산되고 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건전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31일 발표했다. 직무 관련 범죄나 7대 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 언론인과 언론사에게는 보도자료 제공 등 모든 취재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게 뼈대 내용이다. 세종시가 추진 중인 언론대응 사례가 기준이 됐다. 대전과 충남, 세종 등 3개 시·도 공보관(대변인)은 지난달 말 대전시에서 첫 협의회를 갖고 보도지원 등에 대한 동일한 기준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하고 후속 논의를 이어왔 교육 | 안성원 기자 | 2017-01-31 15:14 안희정의 ‘이상형월드컵’, 이명박 의문의 1승 안희정의 ‘이상형월드컵’, 이명박 의문의 1승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야권 대선후보인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 둘 중 누구를 선택했을까?지난 19일 오후부터 페이스북에 공개된 ‘양세형의 숏터뷰 안희정 충남지사 편’에서 안 지사는 고심 끝에 이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 전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이상형 월드컵 첫 문제로 등장했다. 안 지사는 “정말 어려운 문제지만, 국민들이 탄핵한 박 대통령을 선택할 순 없다”며 이 전 대통령을 골랐다. 안 지사에게 이 문제가 지극히 어려웠던 이유는 이 전 대통령과의 악연 때문. 정치적 아버지인 고(故) 노무현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20 14:06 사드에 대한 ‘진보’ 안희정의 다른 관점 사드에 대한 ‘진보’ 안희정의 다른 관점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한미협상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다음 정권에서 재협의해야 한다”는 당론과 배치되는 발언. 안 지사가 보수층을 끌어안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약속파기’를 염두에 두고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대선주자인 안 지사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데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셈이다. 야권 인사들이 안 지사 발언에 유감을 표명하고 나선 이유다. 안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사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13 16:19 겨울여행주간은 충남에서! 겨울여행주간은 충남에서! 겨울 추위가 몸을 움츠리게 하는 요즘 충남도 내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설 연휴를 앞두고 마련된 ‘겨울여행주간(1월 14~30일)’에는 도내 체험·놀이시설, 관광지 등에서 각종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우선 도내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청양 알프스 마을의 ‘제9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높은 날씨로 인한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이 축제에는 얼음썰매와 봅슬레이, 짚트랙 체험 등을 즐기며 추위를 날릴 수 있다. 눈이 즐거운 얼음 조각도 만날 수 있다 생활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13 14:25 손학규 “반기문, 제3지대와 연대해야” 손학규 “반기문, 제3지대와 연대해야” 손학규(69) 전 민주당 대표가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수구세력’과 손잡으면 국민적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제3지대와 함께할 땐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며 우회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손 전 대표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귀국하는 반기문 전 총장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특히 충청권의 기대는 남다를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것처럼 기득권 세력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12 16:11 안희정, ‘세종시 이슈’ 담은 충청선언 발표 안희정, ‘세종시 이슈’ 담은 충청선언 발표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10일 대전에서 ‘충청선언’을 발표한다. 충청권의 이슈 중에서도 세종시 완성과 국토균형발전이 중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안 지사 측은 이날 낮 1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지역 지지자 300명을 만나는 ‘안희정과 훈: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훈:밥’은 최근 유행하는 ‘혼밥(혼자 먹는 밥)’에서 훈훈하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 안 지사는 ‘문재인-고구마’, ‘이재명-사이다’에 빗대 자신을 ‘밥’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 지사의 지지자와 충청권 주민 등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08 15:53 안희정, 세종시에서 대선출마 선언하나? 안희정, 세종시에서 대선출마 선언하나? 안희정(51) 충남지사가 22일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6일 안 지사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수현 전 의원은 이 같은 일정을 밝히며 “아직 장소와 방법은 확정하지 않았다.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하거나 도지사로서 갇혀있던 입장을 고려해 서울에서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현직 도지사로서 도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지사직을 유지한 채 경선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전 의원은 “도정 공백이 아주 없다곤 못 하겠지만, 최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만약 도지사로서의 업무와 정치인으로서의 영역 정치일반 | 안성원 기자 | 2017-01-06 18:28 안희정 “개헌은 대선용 프레임 짜기” 안희정 “개헌은 대선용 프레임 짜기”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탄핵 이후 정국이슈가 개헌으로 흘러가는 것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개헌 논의가 “대선용 프레임 짜기”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 것.안 지사는 2일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주요 언론들의 보도 태도를 보면 대선 정국을 개헌 프레임으로 짜려는 의도가 읽힌다”며 “이번 대선은 개헌의 문제가 아니라, 새누리당 정권의 무능과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과 좋은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대선정국과 개헌논의는 분리해야 한다”고도 했다. “개헌 논의 때문에 자칫 차기정부 지도자의 민주주의 철학과 정치일반 | 내포=안성원 기자 | 2017-01-02 17:44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마량포구’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마량포구’ 서해안에서 일몰과 일출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매년 관광객들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서천군은 올해도 병신년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정유년 새해 첫날인 2017년 1월 1일까지 서면 마량포구에서 ‘2017 서천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7 서천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축제’는 새해소원 촛불 밝히기, 소원등 달기, 새해소망 풍선 날리기 등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의식과 함께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초청공연 등 생활일반 | 서천=안성원 기자 | 2016-12-15 11:51 영화관 다녀온 안희정 “다시 노무현이다” 영화관 다녀온 안희정 “다시 노무현이다” 야권 대선주자 중 하나인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났다. 영화를 통해서다.안 지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감상한 소감을 올렸는데 반응이 뜨겁다. 그의 메시지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틋함과 함께 ‘노무현 정신’을 잊고 있었다는 자책감,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을 뛰어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안 지사는 “어제 저녁 서울 여의도 한 극장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객석 곳곳에서 훌쩍이는 울음소리와 소리 없는 눈물들이 흔들리는 어깨 그림자로 전해왔다” 정치일반 | 안성원 기자 | 2016-12-15 11:17 “서울~신창 누리로 내년 2월 운행 재개” “서울~신창 누리로 내년 2월 운행 재개” 지난 9일 코레일의 일방적인 운행 중단으로 충남 아산시민들의 반발을 샀던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가 내년 2월부터 운행이 재개될 전망이다.14일 이명수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따르면, 코레일이 내년 2월초부터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서울(용산)~천안행 급행전동열차를 증편한다는 것. 누리로 열차 시각은 하행(신창 도착) 오전 8~9시, 상행(신창 출발) 오후 6~7시로 배정되고, 급행전동열차는 출·퇴근 및 통학시간을 반영해 3회(아침 2회, 저녁 1회)가 추가돼 기존 5회에서 8회로 증편 운행될 예정이다.이 경제 | 아산=안성원 기자 | 2016-12-14 10:01 충남도지사 보궐선거 누가 노리나? 충남도지사 보궐선거 누가 노리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안희정 지사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도 지역정가의 관심거리.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신속히 인용되면 빠르면 내년 봄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충남도지사 보궐선거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행법상 대선출마를 위해선 안 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해야 하고, 자치단체장이 임기 1년 이상 남은 시점에서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가 진행돼야 한다. 벌써부터 유력한 차기 도백 후보들이 거론되는 이유다.12일 지역정가에 정치일반 | 천안=안성원 기자 | 2016-12-12 09:46 ‘부역자의 시대’ 각광받는 ‘어사 박문수길’ ‘부역자의 시대’ 각광받는 ‘어사 박문수길’ 민간인들에 의한 국정농단에 협조한 부역자들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민행정의 표본이었던 어사 박문수가 조명 받고 있다.8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지역의 전설과 자연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어사 박문수 테마길’에 전국 공직자와 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이어지고 있다. 테마길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에 조성됐다.어사 박문수 테마길을 찾으면 고령박씨 종중재실, 너럭바위, 마패고개, 은석사, 박문수 묘(문화재자료 제261호)를 만날 수 있다.과거급제의 길, 관직의 길, 백성을 향한 길, 위민행정 생활일반 | 천안=안성원 기자 | 2016-12-08 10:51 “개야도 “개야도 충남 서천군 유부도와 개야도 인근에 민간개발로 추진 중인 풍력발전단지가 주민 반대에 부딪혔다. 세계자연유산등재와 철새도래지 역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5일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유부도와 개야도 인근에 민간 기업이 추진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 중단 요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보냈다.개야도 인근에는 D사가 332만㎡에 5MW급 발전기 40기를 설치하는 풍력단지를, 유부도 인근에는 W사가 36만5000㎡에 5MW급 발전기 19기를 건립하는 풍력단지를 추진하기 위해 산자부에 허가를 교육 | 서천=안성원 기자 | 2016-12-05 13:11 아산 이어 천안, AI 뚫린 충남 ‘비상’ 아산 이어 천안, AI 뚫린 충남 ‘비상’ 충남 천안시 육용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날 아산시 양계농장에서 AI 발생이 충남에서 첫 보고된 이후 두 번째다.24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시 동면 동산리 박 모 씨의 농가에서 전날부터 오리 110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가축위생연구소는 시료를 채취해 고병원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해당 농가는 육용오리 1만여 마리를 사육 중으로, 신고를 받은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 등은 초동 방역팀을 현 교육 | 천안=안성원 기자 | 2016-11-24 15:39 대천해수욕장에 내달 16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대천해수욕장에 내달 16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충남 보령시가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머드광장에 오는 12월 16일부터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은 여름에는 보령머드축제, 가을에는 김 축제에 이어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 조성으로 관광과 문화, 동계스포츠가 상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스케이트장 조성 공사를 시작해 내달 16일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9일간이며, 전체규모 약 1500㎡로 최대 3 생활일반 | 보령=안성원 기자 | 2016-11-24 11:3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