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국내최초 국립박물관단지, 2023년 세종시서 첫 선 보인다
상태바
국내최초 국립박물관단지, 2023년 세종시서 첫 선 보인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5.25 12:1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박물관 2023년 상반기 개관 예고
2027년까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순차 개관
2027년 완공 로드맵을 갖고 순항중인 국립박물관단지. (제공=행복청)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년 완공 로드맵을 갖고 순항중인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가 내년 상반기에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최초로 설립되는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금강을 중심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세종예술의전당 및 세종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 구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 현황과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2016년부터 2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국립박물관단지를 건립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 단지로 기존 박물관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개별 국립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문화시설이다. 

계획이 확정된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사업은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총 5개의 개별박물관으로 건립된다.  2027년까지 총사업비 약 4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착수한 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12월 착공해 2022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도시건축박물관은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개관할 예정이다.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지난 1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기본설계 후 2023년 공사를 시작해 2026년에 본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국가기록박물관은 내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기본계획 및 주요일정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2028년 개관 수순을 밟는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어린이박물관은 내년 상반기에 본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정은진 기자)

국립박물관단지 2단계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사업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7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사업 마무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 운영기반 마련 ▲국민과 함께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등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행복청은 올해 4월에 구성된 충남대, 홍익대 등 4개 대학 9명의 건축전공 대학생참여단을 통해 11월까지 박물관별 설계 및 시공 공정회의에 참여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에 함께할 예정이다.

국립박물관단지가 완성되면 행복도시의 문화기능이 더욱 확충되며 지방의 문화 인프라 구축 등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국립박물관단지 내 5개 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복도시의 문화예술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국민 중심의 국립박물관단지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한** 2022-05-25 13:57:31
세종시에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미술관 건립이 시급합니다 노력해야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