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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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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6.12.29 18:56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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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2016-12-29 20:49:34
죄송한데 모의고사 등수나오시는 거 보시면 그런말 못하시구요 ㅎㅎ 학생이세요? 성남고세요? 성남고 학생아니시면 모르시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2016-12-29 20:47:13
예술계는 전국에서 '선발'합니다. 인문계는 세종시 내에서 배정하고요. 애시당초 내신을 비교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무슨 근거로 내신이 더 낮다고 말씀하시는거죠?

학생 2016-12-29 20:45:27
영화가 좋고 영화를 배워보고 싶다는 다짐만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한 어린 학생들의 결정을 이런식으로 무시하지 말아주십시오. 전공 교실의 필요성은 전공학생들인 저희가 결정하겠습니다. 경험하거나 공감하지도 못하신 분들이 단정지어 결론내리는것에는 그 누구도 동의할 수 없을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영화교과목 수업을 듣는 학생도 영화동아리 학생도 아닌 영화전공 학생입니다. '전공'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을 선생님들도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 2016-12-29 20:45:02
교과목 성적이 잘나오면 선생님들도 인정해주시겠지 외부 영화제에서 상이라도 수상하면 인정해주시겠지 대학이라도 잘가면 인정해주시겠지. 저는 앞서 말한 세가지를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 예술계가 받고있는 차별과 무시는 건재합니다.

학생 2016-12-29 20:44:36
수업시간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영화과 학생들은 점심시간, 심화수업이 끝난 후에도 자율적으로, 어쩔때는 쉬는시간과 교과목 선생님들이 주시는 자율학습시간에도 전공활동들을 진행합니다. 이런 활동과 노력들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지켜달라는 말씀이 그토록 어려운 부탁이었습니까. 저는 3년간 부족한 여건과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차별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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