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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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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6.12.29 18:56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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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6-12-30 21:28:51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우선 세종포스트 기사를 학부모 밴드와 학교 밴드에 올려서 공논화 시키세요

익명 2016-12-30 18:20:05
다른 인문계 아이들과 달리 경쟁을 하여 공평한 심사 하에 합격하여 들어온 엄연한 성남고 예술계 학생인데 기사 헤드라인 말대로 홀대 받고 있는 기분이구요.

인문계 선생님들께서 예술계 학생들보고 막말과 성희롱등 학생으로서, 인간으로서 들으면 안되는 말들을 붙인 '성남고 어록'을 방학식인 오늘, 떼셨다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왜, 즐겁고 기대되는 방학식인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정말.. 그리고 보고만 있어야하는 우리들도 답답합니다.

익명 2016-12-30 18:14:32
현재 성남고 예술계학생입니다. 선배님이 성남고를 다닐 시절이나 지금이나 예술계를 아니꼽게 보는 성남고 인문계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술계선생님들은 선생님 사이에서도 왕따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보는 관점과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따라 달라지지만 그런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술계 선생님들도 다같이 식사 하십니다. 행여나 이 글을 예술계 선생님들께서 보신다 생각하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암튼 7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아무 것도 없네요.. 정말 마음아픕니다. (계속)

예술계학생 2016-12-30 18:07:35
인정합니다.

8년전 2016-12-30 17:47:24
내색하지 않으셧지만 타인문계선생님이 학생들앞에서 험담을하셔서 그런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영향은 학생들에게도 내려가 인문계와 예술계 학생 사이도 매우 좋지 않앗어요.
신건물로 옮겨가면서 언젠가 괜찮아 질꺼라 생각했는데 변하지 않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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