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5월 3일 공식 오픈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5월 3일 공식 오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강검진 시설인 ‘헬스케어센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검진자 편의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검진 결과 이상 소견시 신속한 진료 연계 네트워크가 이뤄져 고객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사전 예약은 지난 달 15일부터 개인 종합 건강검진부터 접수받고 있고 국가 건강검진 예약은 5월 3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대표번호(☎1800-3114)로 하면 된다.앞으로 운영은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점차 질병 치료, 진단, 사후관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예방관리 중심으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4-07 10:38 '주택 공시가' 이의신청 마감, 저조한 수용률 개선해야 '주택 공시가' 이의신청 마감, 저조한 수용률 개선해야 '공시가격 전국 상승률 19.08% 대비 세종시 평균 상승률은 70.68%로 전국 1위.'지난 한 달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2021년 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1차 이의신청 의견제출이 지난 5일 마감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전국 공동주택의 산정 기초자료를 공개할 방침이다.유례없는 급등한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에 대해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 소속 단지 중 18곳이 연명부를 모아 이의신청을 진행했고, 세종시 차원의 이의신청도 진행되는 등 공시가격 이의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이 문 건설·부동산 | 김현옥 | 2021-04-07 10:18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하나 있다. 바로 미국 백악관의 경비가 너무 허술해 보인다는 것.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심이 아니라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외국인도 백악관 담장까지 아무런 제지 없이 다가갈 수 있고, 심지어 백악관 정원이 훤히 보인다.우리의 청와대는 구중궁궐로 접근이 제한되지만, 미국의 백악관은 오히려 워싱턴의 대표 관광코스다. 예약만 하면 누구나 백악관 내부도 견학할 수 있다.백악관은 권력의 심장부일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대통령 기념관인 셈이다. 그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시설이다. 운 좋으면 대통령 특별기고 | 성선제 변호사 | 2021-04-07 09:13 70대 309번 확진자, N차 감염으로 양성 판정 70대 309번 확진자, N차 감염으로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하루 새 잠시 잠잠하던 세종시 코로나19. 6일 저녁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70대 코로나19 30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0대 309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증상발현으로 6일 검사 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배우자가 300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자는 7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60대 300번 확진자는 297번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 증상 발현 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7번에서 → 300번 → 309번까지 N차 감염으로 이어진 것.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06 21:33 비알티의 새 이름 '바로타' 브랜딩, 대중교통 변화 이끌까 비알티의 새 이름 '바로타' 브랜딩, 대중교통 변화 이끌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대중교통 닉네임으로 굳어진 비알티(BRT)가 바로타란 특화 브랜딩으로 변모한다. 2022년경 행복도시 권역간 버스 요금 체계 단일화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운행범위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바로타'는 지난해 6월 이미 공모를 거쳐 행복도시 BRT 브랜드로 확정됐고, 지난 1월 새로운 미래를 향했다. 시민들에겐 오랜기간 비알티(BRT)로 굳어진 네이밍이 바로타로 바뀌기까지는 연착륙의 시간이 필요했다. 행복청이 최근 인지도 제고를 본격화한 배경이다. 바로타 특화는 브랜드 색상 통일과 정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17:57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중심축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승인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다. 사실상 수도권 대항마가 될 메가시티 권역이 설정됐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 구성과 함께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와 행복도시에서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42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이 교육‧공공시설 복합단지로써 기능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공공시설복합단지 입주는 이달 중 대법원 제2등기전산정보센터 완공과 함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다. 또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고 등 특수목적고 입지에 더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개관은 교육환경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짚어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아름동 편’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에 이어 특징적인 생활 요소를 살펴봤다. ◎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오는 7월 ‘공공복합단지’ 화룡점정 기대 아름동 공공시설복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04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와 후원 이어져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와 후원 이어져 [세종포스트] 세종시 곳곳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이 줄 잇고 있다.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소정면 의약품 전문기업인 신신제약 세종공장이 지역 노인들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화한다.협의체는 지난해 10월 민간 자원 발굴·협력 확대를 위해 신신제약 세종공장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소정면은 6일 신신제약 회의실에서 소정면 협의체 및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6:34 고복자연공원 ‘봄꽃 축제’ 대면행사 취소 고복자연공원 ‘봄꽃 축제’ 대면행사 취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으로 아름다운 고복자연공원. 하지만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로 봄꽃축제 대면행사가 전면 취소됐다.세종시는 오는 10∼11일, 17∼18일 고복자연공원 및 복숭아영농조합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첫 번째 ‘세종 & 연서, 봄이 왔나봄’의 대면행사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연서면 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문객이 몰릴 위험이 있는 대면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애초 계획했던 재능기부 버스킹과 용암 강다리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5:51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매월 8일을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의 날'로 지정해 캠페인을 운영한다. '쪽빛세종 두 바퀴의 날! 안전도 푸르게, 하늘도 푸르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와 PM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민관학이 참여해 범시민 안전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관련법 제·개정사항 ▲ 필수 안전수칙 ▲ 안전교육 정보 ▲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행사 ▲ 각종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전광판과 내부 게시판 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안전 홍보를 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15:30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방역강화·일자리 제공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방역강화·일자리 제공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희망근로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긴급 생계지원을 목표로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 공공휴식 공간 개선 등 6가지 유형에서 총 62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채용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69명, 생활 방역 등 사업 118명 등 총 187명이며,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4개월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저소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2:34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인 명의로 세종시 농지를 대량으로 사들여 쪼개기 수법으로 전매 차익을 챙긴 일당 45명이 덜미를 잡혔다. 세종시경찰청은 6일 “지난 5일 이들을 농지법 위반으로 검거했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기획 부동산 업자와 매수자를 포함한다”며 “여기에는 경작 의사 없이 농지를 매수한 공무원 6명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기획 부동산 업자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관련 회사를 설립, 농지를 다량 구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같은 수법으로 농지를 매수한 기획부동산 업자와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0:35 ‘거리의 철학자’ 채현국 선생 정신, 지금이 되새길 때 ‘거리의 철학자’ 채현국 선생 정신, 지금이 되새길 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2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거리의 철학자’이자 ‘숨은 사회 기부자’ 채현국 선생이 많은 화제를 남기고 묻혔다.‘민주화운동 숨은 후원자’, ‘신용불량자가 된 거부’, ‘시골학교이사장’(효암학원) ‘5척 단구의 거인’... 그에 대한 수식어는 이렇게 많다. 채현국 선생의 타계는 이 시대 진정한 어른이 사라졌다는 의미가 크다.무엇보다 각종 집회장에서 60-70대 할아버지들이 가스통을 들고 나와 극렬 시위를 벌이던 장면을 보고 “저런 노인들을 이해하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젊은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06 10:21 코로나19 상황 수업 공백, ‘긴급 수업지원’으로 채운다 코로나19 상황 수업 공백, ‘긴급 수업지원’으로 채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수업 공백 해소를 위한 수업 지원이 확대된다.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 감염 확산에 따른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지원교사제를 확대해 ‘긴급 수업지원’을 운영한다.수업지원교사제는 교사의 공가, 병가 등 결근 사유로 인한 학교 수업 공백 발생 시, 남·북부학교지원센터에 배치된 수업지원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교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06 10:12 6일 오전 6시 종촌동 주차 버스 화재 6일 오전 6시 종촌동 주차 버스 화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6일 오전 6시 32분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21명의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만인 6시 44분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모 어학원 소유 25인승 미니버스 1대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9:22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땅'에 대한 욕심. 이는 시대를 떠나 늘 우리 사회를 관통해온 끝 없는 욕망으로 통했다. 현 시대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신도시와 세종시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엿볼 수 있는 씁쓸한 자화상이기도 하다. 최근 공직자 재산정보 공개 현황을 봐도, 재산 목록의 맨 윗칸은 ‘땅’이 차지할 정도다. 그 다음 순위가 건물과 자동차, 예금, 증권, 채무 등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땅’의 미래 가치가 다른 어떤 자산보다 클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다. 그래서 ‘땅’은 오랜기간 ‘투자=자산=부=권력’의 수단으로 굳어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9:09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의 경제통합 구상, 그리고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 이의 아성을 넘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시는 5일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 광역화를 위한 추진 일정 및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와 경제, 문화 등 갈수록 비대해지고있는 수도권에 맞설 '5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7:37 흡연율·음주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세종’ 흡연율·음주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세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전국에서 흡연율과 음주율이 모두 전국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은 15.6%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고위험 음주율도 6.6%로 전국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시는 전국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시행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 5일 발표했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 255개 보건소가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보건소당 약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매년 8∼10월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7:46 세종시의원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거부, 온당한가? 세종시의원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거부, 온당한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직자재산 공개 범위에 해당하나 고지 거부가 가능한 직계 존‧비속. 이는 공직자의 부동산 자산증식을 위한 ‘부모찬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직면해왔다. 더욱이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문제가 전 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1993년 첫 도입 이후 '공직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공개 범위'을 둘러싼 제도 개선 목소리는 다시금 커지고 있다.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도 이 점에 있어선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관보에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중 약 1/3이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공개를 거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6:12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마스크가 생필품이 된 시대. 코로나19는 모임, 행사, 영업, 교육, 종교 등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바꿔 놓았다.하지만 코로나19도 바꾸지 못한 게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정신이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의 역사 왜곡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바 있다. 결국 폐지로 마친 그 드라마를 통해 우리 국민의 역사 정신이 드라마에서조차 얼마나 철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방영 당시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재현하고 있는 역사의 왜곡에 상당한 불쾌감과 유감을 나타냈다.드라마조차 그럴진대, 우리나라 독도의 역사와 실효적 지배에 대해 일 교육 | 신세일 세종시교육청 장학사 | 2021-04-05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