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70대 309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
5일 증상발현으로 검사... 동거가족 1명도 검사 앞둬
5일 증상발현으로 검사... 동거가족 1명도 검사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하루 새 잠시 잠잠하던 세종시 코로나19. 6일 저녁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70대 코로나19 30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0대 309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증상발현으로 6일 검사 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배우자가 300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자는 7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60대 300번 확진자는 297번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 증상 발현 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7번에서 → 300번 → 309번까지 N차 감염으로 이어진 것.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간 기승을 부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일 평균 7.85명의 시민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시 홈페이지와 밴드를 참고해 확진자 정보 확인을 공지했다. 방역 당국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안전문자 미발송으로, 본지는 코로나19 기사를 카카오톡 <세종포스트> 채널을 통해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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