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당 세종시당 ‘황교안 대표 세종시 출마’ 촉구 한국당 세종시당 ‘황교안 대표 세종시 출마’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대표의 세종시 출마를 강력 촉구했다.한국당은 “문재인 정권 출범 2년여 만에 나라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국가의 안위는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낼 마지막 기회가 불과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고, 국민의 뜻을 한데 모아야 할 무거운 책임이 바로 황교안 대표에게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은 “황교안 대표는 당원 동지와 국민 앞에서 당이 요구하면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험지 출마도 고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며 “그 약속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1-31 13:54 김중로 의원 “세종시 신호등·가로수, 이게 최선?” 김중로 의원 “세종시 신호등·가로수, 이게 최선?”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세종시 내 교차로에 과잉 설치된 신호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도시 지역에 설치 목적을 알 수 없는 불필요한 신도등이 과잉 설치돼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며 “편도 2차선 도로에 4구형 신호등이 2개나 설치돼 비용 차이도 상당하다. 교차로 하나에 신호등이 15개까지 설치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LH 공사 측 입장처럼 시인성에 문제되는 곳은 거의 없었다”며 “전국 다른 모든 도시에서 발생하지 않는 시인성 문제가 세종시에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1-17 16:07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가 5파전 양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일각에선 2~3명의 후보가 추가로 준비 중에 있는 현 상황을 놓고 ‘난립’이란 표현도 하고 있으나, 오히려 민선 초대 회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축제’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표출하고 있다. 26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이는 김부유(55) 현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그는 26일 오전 10시 50분경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6:53 졸업 앞둔 소담고 학생들이 전한 '오해와 진실' 졸업 앞둔 소담고 학생들이 전한 '오해와 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최초 혁신고 소담고등학교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3년, 졸업생들은 혁신학교를 어떻게 기억할까?정치권에서 촉발된 대입 개편 문제로 교육계가 떠들썩하다. ‘공정한 입시’라는 목적의 정시 확대, 학생부종합전형 축소 등 불똥은 다시 무고한 학생들로 향하는 모양새다.입시 결과가 취합되는 신년이 다가온다. 하지만 3년의 시간을 혁신학교에서 보낸 학생들이 진짜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다고.수능이 끝난 학교, 11일 오전 11시 소담고를 찾았다. 졸업을 앞둔 6명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1 17:31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시 확대, 학종 축소’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변화 기조가 세종시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입 변화에 따른 일반고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40%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대상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특기자 전형 등은 축소하고, 지역 균등, 기회 균등 선발제도는 확대한다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6:14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일반 사람들은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흔히 난해한 운명풀이에 쓰는 점술서로 이해한다. 주역의 3대 명맥을 이어온 이전 이응국 선생(60)은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주역의 응용 분야 중 극히 제한된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근본은 세상사는 지혜를 배우는 경세 철학이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한의학과 기상학 천문학 병법 등에서 주역을 중시하고 있듯이, 주역은 인간과 우주의 질서를 꿰뚫는 원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2 17:38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사적 당위성만 보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사적 당위성만 보자 [이계홍 주필 칼럼] 얼마 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기본 설계비(10억 원)가 문제가 있다고 하여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 이유로 2004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국회 이전이 위헌 판결을 받았다는 점을 들었다. 즉,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뚱딴지같다. 역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을 뒤집는 것이어서 황당하다. 자유한국당이 헌법재판소에 책임을 돌리고 있지만 실상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30 12:02 세종시 ‘시낭송인회’에 오면, 귀가 절로 호강 세종시 ‘시낭송인회’에 오면, 귀가 절로 호강 매주 토요일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으로 모여드는 25명의 ‘세종시 시낭송인회’ 회원들. 이들의 명품 시낭송을 듣는 내내 귀가 호강할 수밖에 없었다. 엄선한 작품들을 서로서로 낭송하는 일련의 순간들은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세종시 시낭송인회 활동만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전문 낭송인이나 시인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적잖다. 우리 모두 시낭송인회 회원이 되어볼까. ¶ 고르고 또 고른 ‘시낭송 작품’, 귀가 호강 이선경 회장은 시낭송 작품을 함부로 선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태주 씨 등 이 고장 출신 시인과 고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1-22 15:24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어느덧 벌써 11월이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건강검진기관은 바빠진다. 그간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폭증하기 때문이다. 노동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건강검진 의무 때문에 해당자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꼭 받아야 한다. 자칫 사업장이나 본인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서다.노동자들은 사업장에서 지정한 몇 곳의 검진기관 중 본인이 직접 선택해 검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적 계약을 통해 행해지는 패키지 형태의 종합검진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그렇다면 어떤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까 특별기고 | 박승권 | 2019-11-18 09:42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원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은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으로 점철된 법무부 장관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촛불광장으로 모여들었다”며 “온 나라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윤리적 양심과 평등, 정의는 고사하고 불평등과 부정의, 거짓이 판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정권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2:05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천변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서 사무실을 출퇴근한다. 바람이 스쳐 지날 적마다 비오듯이 낙엽이 지더니, 어느새 지금은 공기가 차가워져 겨울의 초입에 이른 느낌이다. 한기를 느끼고 집을 나서지만 사무실에 도착할 때쯤이면 더운 기가 전신으로 퍼지고, 이마에 땀이 맺힌다. 역시 운동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거리를 걷다 보면 낙엽들이 거리에 수북이 쌓여있다. 아침 일찍부터 비를 들고 거리를 쓸어가는 미화원들의 수고가 있지만, 낙엽을 통해 계절의 성쇠, 인생의 흥망성쇠를 보는 듯하다. #. 고사목이 되어가는 가로수들 그런데 어떤 가로수들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1-14 10:17 세계가 놀란 ‘한국의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간다 세계가 놀란 ‘한국의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간다 “수천 년간 한국의 산을 푸르게 장식했고, 한민족 정신과 정서, 아름다움을 펼쳐온 소나무가 기후 변화로 밀려나고, 대신 새로운 열대 수종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종자 개발 등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임우회 전진표(사진) 회장의 걱정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국립 대전숲체원 개원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묵묵히 산림공무원 출신 회원들과 함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주필 | 2019-10-18 18:30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만 놓고 볼 때, 공원 녹지비율은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한다. 시간이 갈수록 유지관리비가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건 당연지사. 미래 재정상황을 감안, 자발적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모델을 도입하자는 의미있는 주장이 나왔다. 이윤희 의원(소담‧반곡)은 세종시의원은 15일 열린 제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참여 공원관리 프로젝트 방향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세종시가 타 도시보다 읍면을 포함한 공원 녹지비율에서 높으나, 관리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현실 인식부터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5 18:34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거두절미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일기 120만여 권을 포크레인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면 경위야 어떻든 옳은 일일까. 학문적ᐧ문화재적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를 떠나 고사리 손에서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100여만 명이 하루하루의 일상을 연필심에 침을 묻혀가며 쓰고,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기록을 토지구획정리, 도시개발사업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였다면 온당할까. 일기란 개인사인 동시에 시대사이고 사회사다. 그것이 집적되면 역사가 된다. 이런 한 시대의 귀중품을 도시개발이란 편의주의로, 혹은 상호 이해가 엇갈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18 08:59 여름방학, 공부 잘하는 비법은 여름방학, 공부 잘하는 비법은 요즘 학교는 한창 기말고사를 보거나 마치고 학기말을 정리하는 단계에 놓여 있다. 그러고 나면 곧 여름방학을 맞이한다.여름방학의 사전적 의미는 학교에서 무더위를 피해 일정 기간 수업을 쉬는 일을 말한다. 따라서 여름방학 동안 도서관과 가정, 학원 등 학습 장소는 학생마다 다를 수 있다.이쯤 되면 단골메뉴처럼 등장하는 사회 이슈 중 하나가 사교육비 문제다.사교육비 통계는 사회적 불평등 수준, 가정의 가처분소득 규모 등을 알 수 있는 유의미한 사회적 지표 중 하나다.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비 총액은 약 20조원에 이르고, 학생 1인당 사교 특별기고 | 김진철 | 2019-07-10 17:07 전국학비노조 총파업, 세종시 77개교 대체급식 전국학비노조 총파업, 세종시 77개교 대체급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전국학비노조)이 3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세종시 대체 급식 시행 학교는 총 77개교(59.6%)다.3일 세종시교육청과 학비노조 등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오는 5일까지 예정돼있다. 첫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총파업 대회를 시작으로 4일과 5일에는 지역별 총파업 대회가 진행된다.주요 요구 사항은 ▲정부 임기 내 공정임금제 실현(비정규직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공무직제 법적 근거 마련 및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 단체 교섭 제도 개선과 정부의 적극적 역할 약속 등이다.학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7-03 09:54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지방선거 이후 세종시의회도 ‘초선’ 바람이 불었다. 의정활동 1년, 가장 뜻깊은 결실을 맺은 초선 의원, 바로 차성호(49, 지역구 연서·연기·장군) 산업건설위원장이다.차 위원장은 이번 회기 시민모니터링단 선정 최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의미 있는 수상을 한 셈.평가에서는 단연 그의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행정사무감사 운영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고, 의원 간 의견 조율, 회의 분위기 등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다.줄곧 지적해온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4:50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장 붐비는 곳이 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다.세종뷰티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정연배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여 간 대전에서 의료 활동을 해왔다. 동시에 세종시 초기 이주한 첫마을 주민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지난 2월 개원해 4개월 정도 세종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대전과 다른 점은 도시 평균 연령대에 맞게 내원층이 20~30대로 확고하다는 점”이라고 했다.대표 진료 내용은 레이저 치료다. 특히 4~6월 사이에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원하는 내원층이 주를 이룬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7 09:12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현대인들이 겪는 생활 통증. 최근 세종시에 개원한 세종서울정형외과가 100세 시대에 맞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세종서울정형외과는 지난달 18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최인석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했다.복잡한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개원지로 택한 곳은 바로 세종. 연고는 없었지만, 우연히 세종을 들렀다 맘에 들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최 원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아이들과 세종청사를 구경하러 들렀고, 조용하면서 인근에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6:19 여자는 숫자에 집착했다 여자는 숫자에 집착했다 밤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늦여름 밤이었다. 풀벌레 소리가 제법 시끄러웠다. 여자는 잠옷 차림에 긴 셔츠 하나를 걸치고 음식물을 담은 봉투를 들고 나왔다. 끓여놓은 지 오래된 동태탕에서 생선비린내가 진동했다. 숙주나물이며, 소고기 장조림, 도라지무침, 잡채 등 식탁에서 저마다의 색감과 냄새를 풍기며 식욕을 자극했을 남은 음식들이 서로 뒤섞여 형체도 알아볼 수 없었다. 제법 무게도 묵직했고 후덥지근한 식탁에 오래 내놓았던 음식에선 쉰 냄새가 올라오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꽁꽁 얼려 보관하다 버린다고 하지만, 여 문화일반 | 문지은 | 2019-06-10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