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도 검정고시 장소 및 유의사항, 확인하고 가세요" "2022년도 검정고시 장소 및 유의사항, 확인하고 가세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은 2022년 4월 9일이고, 시험 장소는 금호중학교이다.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구에서 체온 확인·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입실이 가능하고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확진자 중 재택치료자는 별도의 시험장에 교육 | 최성원 기자 | 2022-03-25 11:57 김대유 교육감 예비후보 "공사·교육 실용적 조화 강조" 김대유 교육감 예비후보 "공사·교육 실용적 조화 강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실용적인 사교육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21일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학원연합회 임원들과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세종시의 대입 진학률은 전국 평균으로 보면 저조한 편은 아니나 세종시 18개 고교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65.1%이고, 일반고에서 수시 모집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이 11명, 서울지역 대학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전체 학교의 학생은 530명이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나 김 후보는 “세종예술과학영재고와 국제고 등을 제외한 일반고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3-22 10:34 김대유 “윤석열 차기정부의 일제고사 부활은 시대의 퇴행” 김대유 “윤석열 차기정부의 일제고사 부활은 시대의 퇴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교육학 박사)가 윤석열 차기 정부가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전수 학력평가’는 이명박 정부에서 실시하다가 중도 폐지된 ‘일제고사’의 부활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 폐해가 심각해 폐기되었던 정책을 다시 불러오는 것이라며 우려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그는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일제고사라는 이름으로 실시되었던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을 한줄로 세우고 학급과 학교, 지역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폐지되었던 낡은 정책"이이라 강도높게 비판했다 후보열전 | 정은진 기자 | 2022-03-21 08:55 경북·강원도 산불 피해...세종시 온정어린 기부 이어져 경북·강원도 산불 피해...세종시 온정어린 기부 이어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경북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의 곳곳에서 온정어린 기부금이 전달되고 있다. 세종시의 보람초등학교 4학년 양은성, 2학년 양은서 남매가 고사리 손으로 모은 40만 4,230원을 기부했다. 돼지저금통을 들고 직접 기부에 나선 두 남매는 "산불로 아픔을 겪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검게 탄 산이 푸른 모습을 되찾으면 그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의 교직원들도 마음을 모았다. 16일 오전 해밀초 학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8 14:00 부정확한 자가키트 정확도...교육당국 강제검사 논란까지 부정확한 자가키트 정확도...교육당국 강제검사 논란까지 [세종포스트 최성원·정은진 기자] 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5만명을 넘고 있는 현재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4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정부는 고위험군 우선 PCR 검사 체계로 전환했으며, 그 외에 경우는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나 동네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양성이면 PCR검사를 받는다.최근 자가검사키트에서 여러번 음성 결과를 받고도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코로나19 | 최성원, 정은진 기자 | 2022-03-07 09:00 “설 명절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일제단속 실시”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세종사무소(사무소장 김종택, 이하 ‘농관원’)는 설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2022년 1월5일부터 1월28일(24일간)까지 원산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통신판매제조업체 중 건강기능식품, 특산품 등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이력이 있는 업체, 원산지 위반 신고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1-05 11:40 세종시교육청,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학사운영 방침 발표 세종시교육청,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학사운영 방침 발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과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학년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로, 12월 20일부터 학교별 겨울방학 시점까지 적용된다. 다만 학교별 준비 시간을 고려해 3일 내외의 준비 기간 운영이 가능하다.조정된 학사 운영 방안에 따라 학생수 500명을 초과하는 세종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교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12-17 13:18 "멋진 한꿈, 맑은 품성, 밝은 지성 향하는 두루중의 도약" "멋진 한꿈, 맑은 품성, 밝은 지성 향하는 두루중의 도약"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넷째, 두루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달 체험행사, 교내 과학토론 대회, 세종 창의융합축제 학교 체험마당, 사이언스 레벨업 과학학습 콘텐츠 수업 등 교내 과학 체험 활동과 정보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대회 및 행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증강현실, 빅데이터 활용 등과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제9회 세종과학전람회 및 2021 세종 학생 과학탐구 올림픽(자유탐구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세종시의 여러 과학 대회에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11-26 09:35 학원‧교습소 방역물품 지원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학원‧교습소 방역물품 지원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치시교육청은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내 모든 학원, 교습소 등 1,100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 등으로 학생들의 밀집도 증가가 예상되는 학원, 교습소 등의 방역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학원과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이 지원하는 방역물품은 마스크(KF94), 손소독제, 소독스프레이 3종이며 학원, 교습소 당 마스크는 100개에서 300개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11-22 11:48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9일 충남 청양의 한 농공단지 사무실용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진 대형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을 두고 단순 사고냐, 이권 다툼에 의한 방화냐, 원한에 의한 방화냐로 말이 많다. 그러나 이를 따지기에 앞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다는 것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숨진 남녀 3명은 콘테이너 박스 안에서 처참하게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콘테이너를 탈출했으나 문밖에 쓰러져 전신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가 멎어있었다고 전해진다. 숨진 4명 중 2명은 단위농협의 상임이사와 그의 부인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2 09:03 고사직전 내몰린 전국 소상공인 "위드 코로나 정책 속도내라" 고사직전 내몰린 전국 소상공인 "위드 코로나 정책 속도내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0일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광역회가 질병관리청 앞에서 '위드 코로나 방역정책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들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 폐업과 휴업의 고사 직전에 내몰렸다"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을 받은 업종 뿐 아니라 경영 위기 업종까지 K방역조치를 희생으로 감내하며 버티고 있다"고 운을 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7월부터 거리두기를 대폭 풀겠다고 발표한 것에 희망을 품었으나 4차 대유행이 찾아와 전국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사회·사건 | 정은진 기자 | 2021-08-31 11:08 자기 인생 이끌어주는 책 한권의 피서 자기 인생 이끌어주는 책 한권의 피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예전 같으면 지금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년 열두달이 방학인 계절을 살고 있다. 코로나 19의 새로운 풍속도다.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사람과의 접촉면을 최대한 억제해야 하고, 모임도, 집회도, 도서관 이용도 가능한 한 삼가야 한다. 여기에 학교는 툭하면 휴교다. 이러니 학생들은 언제 방학이고, 언제 학교 다니는지 경계가 모호해졌다. 정해진 일상이 파괴된 기분이다. 짜증나고 고달픈 일상이다.지난날 여름방학을 가슴 설레며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방학에 도전하는 계획을 세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23 08:58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9일 국토교통부의 결정 고시로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중 세종-대전-충남북, 즉 충청권의 4개 시도를 하나로 묶는 계획은 국가 발전 동력을 살린다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에 한발짝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역내 모두 1시간 이내 거리로 단축돼 말 그대로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세종시의 입장에선 KTX 세종역 신설이나 ITX 세종 청사역 신설 계획이 빠져있어서 대단히 아쉽다. 그동안 자주 논의되었던 세종 행정청사와 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세종청사 역 신설이 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30 17:14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시의 장미원 부실 관리 실태가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되고 있다. 본지는 2019년과 2020년 두차례 보람동 '숲바람 장미원'의 관리 부실 실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본지 제하기사 2019년 9월 13일 '장미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2020년 7월 1일 장미없이 방치된 '세종시 장미원', 관광명소라고?]조성 6년차에 접어든 숲바람 장미원은 그동안 세종시로 이관 전철을 밟지 않아 LH에서 관리를 해왔고, 지속적으로 부실 관리에 대한 지적을 받자 올해는 한층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5-26 11:08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불문율로 알려진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최근 세종시가 행정명령을 통해 해당 아파트 단지들에 개선을 요구했으나, 해당 단지는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재도색 과정에서 브랜드를 표기한 첫마을 5단지는 "지난해 2월 5일 도색작업 전, 시청 경관디자인과 경관관리담당은 경관심의가 의무사항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재 도장시 기존 색상과 같은 색으로 하면 되고, 도색시 원색이 아니면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5단지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통보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2 10:12 "근본 없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근본 없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본격적으로 성씨를 갖게 된 것은 갑오개혁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러니까 보편화한 성씨 역사가 멀리 잡아도 150년밖에 안된다는 얘기다.물론 우리나라 성씨의 역사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6세기부터 왕실 귀족이 먼저 사용했고, 고려가 건국된 직후인 940년(태조 23년) 무렵 토성분정(土姓分定·각 지역의 토착 세력에게 男系혈연의 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대됐다.하지만 상민 이하의 계급에는 해당하지 않았다. 그런데 갑오개혁부터 하층민에게도 성씨와 이름이 부여됐다. 물론 그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10 16:07 세종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자 발생... 종촌고 금일 휴교 세종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자 발생... 종촌고 금일 휴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N차 감염과 감염경로 불확실 경로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코로나19 353번~354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0대 353번 확진자는 343번 확진자 접촉으로 26일 양성으로 판명됐다. 35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자진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26일 증상발현으로 재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353번 확진자 가족이 종촌고등학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7일 하루 휴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27 13:48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신도심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를 놓고 깊은 고심에 빠져들고 있다. 찬‧반 양론이 워낙 뚜렷할뿐더러 양측 모두의 입장에 타당성도 있기 때문이다. 한켠에선 비즈니스호텔 일변도를 벗어나 소규모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 등의 관광숙박시설 인허가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흐름을 고려한 포석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교육계와 읍면지역 숙박업계는 ‘아이들 교육환경권 침해’와 ‘읍면지역 숙박업 고사 위기’ 등을 감안, 세종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현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1:32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검정고시 오는 4월 10일 첫 시험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검정고시 오는 4월 10일 첫 시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을 통해 26일 공고됐다.시험일은 오는 4월 10일로 시험 장소는 도담고등학교로 정해졌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은 전면 통제되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 및 마스크 착용에 유의해야 한다.자가격리자는 응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외출 허가를 요청해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26 17:11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사단법인 유관순 열사 기념 사업회 류정우(柳汀宇) 회장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 서대문 감옥 현장에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1919년 3.1운동 때 체포되어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서대문감옥 여자 8호 감방에서 야마사끼 왜놈 간수부장(교도관)에게 마구잡이로 발길질을 당하여 방광 파열로 순국한 만 18세 소녀의 항일 구국정신을 순국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필자는 얼마전 서울의 한 복판 중구 삼일대로 363번지 장교빌딩 15층에 자리 잡은 유관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3-01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