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화도가 인천시? 조치원이 세종시? 강화도가 인천시? 조치원이 세종시?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7-21 07:40 세종시 ‘어울링 공공자전거’ 타고 출퇴근해보니 세종시 ‘어울링 공공자전거’ 타고 출퇴근해보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달 전부터 세종시의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 전에는 집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했지만 워낙 고물이라 잘 나가지 않아 힘이 들고, 가지고 가면 반드시 가지고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 놔두고 개천을 따라 도보로 출퇴근을 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보도를 보고 ‘어울링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지만, 기왕에 자전거가 있으니 그것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 어느 때든 편리하게 이용하다가 아무 거치대(소)나 반납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16 23:02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논리정연하게 세종시 현안을 말한다. 전문 CEO 출신답다. 상투적 정치 언어라기보다 연구자나 학자적 식견으로 세종시의 발전책과 미래를 전망한다. 그래서 정치인 캐릭터라기보다 학자적 분위기를 풍긴다. 세종특별자치시 갑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성국(58) 의원의 인상이다.바쁜 일정 가운데 어렵게 시간을 쪼개 인터뷰 시간을 냈으면서도 다음 약속 시간을 넘겨서까지 성실하게 세종시 발전책에 대해 설파한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자족도시,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준비 중인 열정이 돋보인다. 그가 1호 법안으로 낸 것도 국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7-12 08:05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전동면 입지 적신호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전동면 입지 적신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전동면 입지를 굳혀가는 듯했던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최근 이의 건립에 적신호가 켜졌다.1일 세종시에 따르면 당초 친환경 종합타운 건립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6-1생활권 월산산업단지 인근으로 계획됐으나, 읍면까지 대상 입지를 확대한 공모 절차로 변경됐다. 시는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민원으로 반대 입장이 나오자, '희망 지역' 신청이란 방침으로 추진방식을 바꿨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0일에서 4월 19일까지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를 공모했고, 그 결과 전동면 4곳만 응모했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1 16:35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 만으로 문을 닫고 자가격리에 놓여진 소상공인들. 이들의 재개장 비용을 지원할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개 점포당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공과금‧관리비‧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을 국비로 뒷받침한다. 세종시는 16일부터 해당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 비용 지원 접수를 받기로 했다. 소상공인 확인 절차 및 구비 서류 최소화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토록 한다. 당장 과세증명원과 건강보험자격 득실 신고서 등 별도 확인 서류 제출은 생략하고, 확진자 방문 여부도 시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4:20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국회의원을 흔히 지역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물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주민의 대표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국가의 살림살이와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더 높은 차원의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지역의 살림살이를 꼼꼼이 살피는 지방의원을 뽑는 것과 달리 국회의원을 뽑는 일은 그런 면에서 가치와 층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 오죽했으면 ‘국개의원’ 신조어, 위신은 땅에 추락 우리는 정치가 더럽다고 늘 정치를 혐오한다. 하지만 그런 정치를 하며 즐기는 정치인들이 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9 08:45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배달앱 독과점 행태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세종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은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업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됐다. 사실상 국내 3개 배달앱 모두 한 회사 아래 운영되며 독과점 상태에 놓인 것이다. 또한 배민은 최근 수수료 개편을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시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배민은 최근 주문건당 5.8%의 수수료를 떼는 '정률제'를 도입했다.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배민의 해명과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09 06:28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제3차 비상경제회의'가 지난 달 30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두고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 ‘소득수준 70%냐, 50%냐’로 의견이 나뉘고, 일부는 전국민에게 지급하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가 자체 지급하기로 했던 ‘긴급 재난 생계비’ 지원을 철회한 것을 두고도 뒷말이 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2 11:59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통해 유권자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때마침 중앙당 10대 핵심 공약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중앙당 공약은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름과 동시에 지역 특성화 및 국토 균형발전 담론을 담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란 숙제를 안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각 정당의 진정성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21대 총선 국면에서 각 당이 내놓은 핵심 공약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없었다. 오는 7월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세종시 지역 국회의원 공약이 무색해지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8 10:14 국민 우롱 ‘위장정당’, 거대 양탄 규탄 확산 국민 우롱 ‘위장정당’, 거대 양탄 규탄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의 또 다른 위당 정당’. 전국 19개 관련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이하 참여지역연대)가 이 같은 양당의 꼼수와 반칙 선거에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28일 성명을 통해 “개정된 선거법이 적용되는 21대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표를 줄이고 비례성을 강화하자는 애초의 취지는 오간 데 없다”며 “그 자리를 위장정당이라는 꼼수와 반칙이 스며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마저 이 같은 위장정당 창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1:14 굴종과 모욕의 ‘한미 관계’, 앞으로 미래는 굴종과 모욕의 ‘한미 관계’, 앞으로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오늘은 해리스 주한 미 대사의 내정간섭적 발언으로 시작해본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도 이제는 북미대화만을 바라보지 않고 남북협력을 증진시키면서 북미대화를 촉진해나갈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국제 제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북이 할 수 있는 협력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도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개별 관광은 대북 제재 범위가 아니기에 추진할 의사가 있다. 접경지역 협력, 개별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17 19:08 ‘아름동 공공임대 투쟁’, 바통 받은 청와대 국민청원 ‘아름동 공공임대 투쟁’, 바통 받은 청와대 국민청원 대전지방법원 민사 11단독 문보경 판사는 지난해 9월 11일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영무예다음) 5년 민간 공공임대 소유권 이전 등기청구 소송에서 임차인 A 씨(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으로부터 부적격 통보를 받은 임차인의 첫 승소라는 점에서 2018년부터 지속된 분쟁의 전환적 국면을 가져왔다. 정기산업은 A 씨가 동생과 함께 거주하며 불법 전대를 했다고 봤으나, 법원은 시각장애인인 A 씨가 정부세종청사 사회복무요원인 친동생 B 씨와 함께 거주하며 생계 도움을 받아왔던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정기산업은 항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7 09:53 ‘150억 자금’ 지원, 세종시 소상공인 숨통 틔운다 ‘150억 자금’ 지원, 세종시 소상공인 숨통 틔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이 150억 원 규모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 예산을 편성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 가중을 감안해 추가 지원안도 찾고 있다. 이 자금은 지역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3000만 원 이내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한다. 상환조건이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 만큼,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1.75%p 만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금융기관 대출시 부과되는 금리의 일정 부분을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방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6 16:54 최적 인프라 갖춘 세종시, '전기차 정책' 뒷걸음질 최적 인프라 갖춘 세종시, '전기차 정책' 뒷걸음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수준이 전국 최저인 것으로 확인됐다.전기차 구매를 저울질하던 시민들의 관심도가 적어지는 한편, 친환경 도시 콘셉트와도 멀어지는 모습이다. 미래형 차종을 미리 타보고 주위에 경험을 전파해주는 '얼리어답터형', 1일 출퇴근 거리가 50km 전·후인 '장거리 족', 수시 배달과 출장이 잦은 '영업소' 외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졌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세종시의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차 기준 1220만 원, 초소형 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6 10:34 김중로 의원 "2850억 들인 크린넷 시설 방치" 지적 김중로 의원 "2850억 들인 크린넷 시설 방치" 지적 세종시 행복도시에 설치된 자동크린넷 시설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가 2850억 원을 들인 자동크린넷 관리를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천문학적 세금을 들여 설치, 관리하고 있음에도 쓰레기 배출량이 감당이 안 돼 차량이 인력 수거 방식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총 2850억 원을 들여 116.86km 길이의 자동크린넷 지하수송관로와 7개 집하장, 5000여개의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02-06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