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슬로건 공모 세종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슬로건 공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회가 13일까지 제3대 후반기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열린 의회상의 구현을 위해 공모 참가 대상을 의원, 사무처 직원, 세종시민으로 확대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슬로건 작성 방향을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회의 목표와 방향성, 실천 가능한 의정 핵심가치를 쉽고 간결하게 15자 내외로 표현"이라 설명했다. 응모 방법은 ▲세종시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sejong.go.kr/) ▲이메일(viva235@korea.kr) ▲우편 : (우)30151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4 17:58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 이하 모금회)는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의 생활지원에 나섰다. 이날 4700만 원 상당의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세종시 사회보장위원회(사무처장 한대권, 이하 사보위)를 통해 지원했다.‘여민전’은 세종시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폐’라는 의미가 담겨 참여·상생·세종사랑의 공동체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동후 모금회 처장은 “지역 내 이웃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민전으로 생계비를 지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04 17:54 한풀 꺾인 '온통대전', 세종시 '여민전'의 반전 한풀 꺾인 '온통대전', 세종시 '여민전'의 반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대전)'간 서비스 경쟁 구도. 지난 3월 3일 출시된 세종시 여민전이 오는 8월부터 반전에 나선다. 대전시의 온통대전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종시 수요마저 일부 끌어 들였다. 1인당 한도액 100만 원에 캐시백 15% 혜택을 부여하며 일부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현상까지 가져왔다. 세종시가 대전시에 비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시민들도 세종시의 선제적·적극적 행정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6, 7월에는 밤잠을 설쳐가며 여민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30 14:35 세종시 ‘여민전 캐시백’에 가맹점 할인 더한다 세종시 ‘여민전 캐시백’에 가맹점 할인 더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여민전 캐시백에 웃고, 업소 할인까지 일석이조!’세종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다.여민전 상생+ 가맹점은 자체적으로 5∼10%의 선할인을 실시하고, 시는 선할인액을 제외한 총액의 10% 이내에서 캐시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13일부터 참여 가맹점 100곳을 모집한다.예컨대, '여민전 상생+'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1만 원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맹점은 10%인 1000원을 선할인하고, 총 9000원을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13 11:03 세종시 7월 ‘여민전’,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살린다 세종시 7월 ‘여민전’,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7월 분(150억 원)도 판매 개시 12시간 3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새벽 시간대 밤잠을 설치거나 오전시간대 충전하려다 기회를 놓친 6월의 진풍경이 반복되진 않았다. 시민들 요구에 따라 발행액이 전월보다 2.5배 늘고 캐시백도 10%로 유지된 효과를 봤다. 전월의 대란은 피했으나 3개월 연속 하루가 안돼 판매되는 호응도는 이어갔다. 4월 분(64억 원)은 23일 만에 판매되며 여유가 있었으나, 5월부터 한정된 여민전 구매 경쟁에 불이 붙었다. 5월 분(88억 원)은 1일 오후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2 08:51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 1일 오후 시간대, 6월 1일 자정부터 단 2시간 50분 만에 완판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당일 아침 완판 소식에 허탈해하는 이들의 원성을 사면서, 세종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여민전 공급 정책이 시민들의 동참 의지를 꺾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언제든 충전 가능하고 1인당 사용 한도와 캐시백 요율에서 우위를 점한 대전시의 온통대전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포석도 깔렸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을 보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3:41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월 3일 첫 도입된 지역화폐 여민전', '5월 11일부터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긴급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여민전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미 재난 지원금을 다 썼거나 여민전 발급 경쟁을 뚫지 못한 가구들의 지갑이 다시 닫히고 있다.재난지원금 역할은 8월 31일까지 한시성을 띠고 있다 쳐도, 여민전 효과가 세종시 재정난과 맞물려 퇴색되고 있어서다. 발급 대상은 27만여명(만 14세 이상)에 달하는데 정작 매월 발급 인원은 2만여 명에 불과한 현실에 놓여 있다. 10% 캐시백 혜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9 18:38 코로나19 불구 '세종시 역외 소비' 여전히 심각 코로나19 불구 '세종시 역외 소비' 여전히 심각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 역외 소비율이 최근 줄고 있을까.지난해 74.1%에 달하는 역외 소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처방전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과 여민전 지역화폐 발행이 이 같은 경향을 어느 정도 멈춰 세우고 있으나 여전히 역외 소비율은 부동의 1위란 판단에서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노종용 시의원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점을 파고 들었다. 지난해 역외 소비율은 74.1%로 2위인 인천(62% 대), 전국 평균(54.3%)보다 크게 높았다는 것.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15:18 세종시 ‘여민전 대란’, 발행규모 확대로 잠재울까 세종시 ‘여민전 대란’, 발행규모 확대로 잠재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여민전 발행규모가 하반기 370억 원에서 다소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300억원 발행(판매)에 259억원(81.5%)가 사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더불어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하루도 채 안 돼 월별 발행액 모두가 충전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발행액 확대 요구가 커진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반기 발행액은 지난 3~6월까지 총액 300억 원보다는 많은 370억 원이나 월별로 보면 61억 원 수준으로 다소 적은 것도 사실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8:00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대다수인 96.6%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4%는 기부 의사를 가지고 있거나 정보에 취약한 계층으로 분석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지급한 시작한 재난지원금은 현재 13만 1759가구 수령에 이르고 있다. 전체 13만 6433가구의 96.6%에 해당한다. 카드 충전 가구가 11만 2542가구로 대부분(약 82.5%)을 차지하고,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가구는 1만 603가구(7.7%), 현금을 받은 취약계층 가구는 8650가구(6.3%)로 분석됐다. 4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7:34 ‘여민전 대란’, 세종시의회도 대책 마련 촉구 ‘여민전 대란’, 세종시의회도 대책 마련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난 '세종시 여민전 VS 대전시 온통대전' 경쟁구도. 무게중심은 '캐시백' '1인당 충전금액 한도' '수시 충전 가능 여부' 등 전반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온통대전으로 옮겨가고 있다.온통대전 출시보다 2개월 발빠르게 등장, 시민사회의 폭발적인 호응과 발행 속에 외부 수상까지 거머쥐고도 현재는 재정난과 맞물린 시의적절한 대응 면에서 되레 뒤처진 모양새다. 결국 5~6월 연속으로 여민전 충전에 실패한 시민들이 온통대전 발급으로 눈길을 돌리는 안타까운 일을 가져오고 있다. 세종시와 20~3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3 23:40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민전 충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단 하루 만에 발행을 끝낸 여민전과 달리, ‘온통대전’ 충전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다. 온통대전은 인근 대전시 지역화폐로, 세종시보다 2개월여 늦은 지난 달 14일 출시됐다. 2일 대전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 1일 기준 어플 가입자 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카드 발급건수 8만 3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가입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의 현주소다. 다만 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6:45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6월 1일 새벽 발행 2시간 50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5월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1인당 최대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줄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신청이 가능해졌고, 발행 총액이 5월 88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크게 줄어든 데서 경쟁률을 높였다. 캐시백 10% 적립이 6월로 끝나는 점도 기현상에 한몫했다. 캐시백은 7월부터 12월까지 6%로 축소 운영된다. 자동 충전기능이 지난 달 오전 9시 기준에서 새벽으로 앞당겨진 점도 조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1 11:49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60억 원, '6월 쟁탈전' 예고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60억 원, '6월 쟁탈전' 예고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을 선점하라." 여민전의 6월 발행액 60억 원을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구매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고 지역 상권살리기 의미를 더하면서, 시민들의 여민전 발행 열기는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4월에는 23일 만에 64억 원, 5월에는 단 하루 만에 88억 원 전액이 소진된데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시 후 80일 만에 230억 원 결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전체 발행 매수 7만 2409건 대비 사용 인구수(만 14세 이상) 기준 10명당 2.6명이 사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5-27 21:27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오는 9월에서 8월로 일부 앞당겨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공사 미비로 9~10월경으로 연기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십분 고려했다. 지역화폐 여민전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26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 1단계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완공됐으나 인수인계협의 과정에서 ‘9월 개방, 10월 개장식 개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의 조기 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찾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8:00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여민전 VS 대전시 온통대전’. 각각 3월 3일, 5월 14일 발행된 해당 지역 화폐다. 발행 시기는 서로 다르나, 최근 제도개선안을 적용 중인 점에선 공통점을 가진다. 본지는 양 지역의 개선안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핵심 변화를 비교 정리해봤다. √ 여민전, ‘이용 가능자 수’ 확대 초점 세종시의 변화는 오는 6월 개인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는 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를 수용하는 한편, 발행한도액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5 14:40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직까지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은 25일부터 아무 때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날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요일제 신청제를 해제한다. 여민전(기프트카드) 신청에 적용되고 있는 요일제를 말한다.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민 상당수가 지원금을 수령했다는 판단에서다.실제 23일 기준 전체 지원대상 가구 13만 6433 가구 중 92.5%가 신청을 마쳐 신청 수요가 크게 줄었다. 신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4 23:31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재난지원금 쓰러 사람들이 몰려 오니 추석 대목 같아요.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조치원 전통시장 내 과일가게 주인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넘쳐난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줌 움켜쥐는 영수증 뭉치.“오늘 하루 이만큼 팔았어요. 평일인데도 주말 같이 사람들이 넉넉하게 사가더라고.”지난 4일 첫 지급 이후 11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이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통계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시중에 돈이 풀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기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4 11:03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오는 10월 도입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8일 세종시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에 따르면 지역 상권 공실 가속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공공배달앱 도입 필요성이 지난해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세종시와 소상공인협회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 찾기가 이뤄진 배경이다. 실제로도 공공배달앱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필수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 조사 결과 역외 소비율 전국 1위(70% 대)인 세종시 현주소를 일정 부분 타개할 수 있는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08: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