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2023년 완공 로드맵 첫 발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2023년 완공 로드맵 첫 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15일 첫 발을 내디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날 해당 건축공사의 발주 소식을 전해왔다. 센터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오는 12월 착공과 함께 2023년 초까지 총 공사비 338억 원을 들여 1만 5019㎡ 부지에 연면적 1만 342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특화에 초점을 두되, 시민들의 맞춤형 복지·보건서비스를 한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8:22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지난 7월까지 서울 등 외지인들의 세종시 주택 매입건수는 모두 1만 6598호. 아파트 청약 당첨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는 내지인들의 매입 건수인 1만 5040호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동지역 거주자(내지인)들의 ‘내 집 소유’ 상황을 살펴봤다. 외지인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주택자 그룹에 속해 있는 지 알 수 있는 지표라 유의미하게 다가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동지역 거주자들의 주택 보유수는 모두 6만 1595호로 집계됐다. 공공 및 민간 임대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10-14 10:44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우선 협상자, '현대건설' 선정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우선 협상자, '현대건설'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네이버는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에 들어설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1단계 토목시공 및 시공컨설팅을 맡은 건설사 결정 결과를 알려왔다. 집현동 대지 면적의 29만㎡(약 9만평) 위에 건설될 '각 세종'은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한 건축며적 4만㎡(1만2천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네이버 측은 "시공사 선정 공모에서는 각 사가 제안한 사업비·운영비·적정성·탐구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며 "또한 착공과 운영 과정에서 안전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08 09:09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신도시의 중심상업용지 기능에 걸맞은 다운타운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던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거리. 신도시 전반을 관통하는 ‘과다한 상가 공급’에 따른 ‘공실률 확대’, 기약없는 ‘백화점 부지 활용’ 등의 난제와 맞물려 아직까지 활성화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활성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 어반아트리움 옆 상권이 이미 살아나고 있고, 내년 초 나성동 주상복합 1716세대 입주가 본격화되면 유동 인구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후 수요로는 2생활권 약 3만여 세대 뿐만 아니라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20-10-07 07:16 세종시 신규 주택 ‘입주‧분양’ 본격화, 안정 기류 전환? 세종시 신규 주택 ‘입주‧분양’ 본격화, 안정 기류 전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 가격 급등으로 불안정 기류를 타고 있는 세종시 행복도시. 지난 달 28일 해밀동(6-4생활권) 3100세대에 이어 이달 소담동(3-3생활권) 672세대, 내년 상반기 나성동(2-4생활권) 1716세대 순차 입주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오는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고운동(1-1생활권) M8블럭, 산울동(6-3생활권) H2, H3 블록, 해밀동 B1블록 도시형생활주택 등 2930세대 분양 예고 역시 공급 갈증을 해소하고 가격 상승세를 제어하는 역할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0-04 09:15 세종시 부동산 시장, ‘소강‧안정 국면’ 전환? 세종시 부동산 시장, ‘소강‧안정 국면’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부의 7.10 대책과 김태년 원내대표의 7.20 행정수도 발언 이후 요동치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일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 실거래량은 지난 6월 1377건, 7월 1220건, 8월 634건, 9월 16일 64건으로 지속 감소세다. 이는 세종시 만의 현상은 아니다. 서울시 역시 같은 시기 6월 1만 5588건에서 9월 16일 399건까지 줄었고, 부산시도 8322건에서 937건, 대전시는 4000건에서 288건, 충남도는 4299건에서 663건 등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9 16:10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5월 메스를 가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 정부가 1년 4개월 만에 또 다시 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다주택자 제로로 재편된 청와대 조직과 국회의원‧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투기 양상 제동이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흐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수도권과 세종시간 양다리 자산 증식 수단이자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투자 도구로 전락한 ‘특별공급’ 제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본지를 포함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빗발치는 개선 요구를 일부 수용하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8 11:00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말 3100세대 대단위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해밀동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생활권으로, 최근 반곡동(4-1생활권)에 이어 14번째 입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새로운 정주여건과 주거문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입주 후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잖이 드러나고 있다. 해밀동 생활권, 새로운 주거문화 기대되는 이유 입지는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비알티 중심도로 우측편에 자리잡았고, 북쪽으로 원수산을 마주하고 있다. 인구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4 00:21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임대차 3법이 되레 촉발한 임대인과 임차인간 민민 갈등.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는 이를 풀어줄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정해주는 분쟁조정위의 전국 단위 확대 설치안이 포함됐다. 최근 분쟁이 늘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이 같은 분쟁조정위 설치 가능성이 엿보인다.그동안 분쟁조정 기능은 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맡아왔다. 여기에 LH와 한국감정원도 추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9-23 07:54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M2블록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이 합계 0.81대 1로 마감됐다. 전체 1500세대 공급 물량 중 미달 분은 564세대로 1/3 이상이 재공급 절차를 밟게 됐다. 집현동 대학캠퍼스 개교 시기가 2024년인 점을 감안, 모집 대상 폭을 넓혔으나 미달을 막지는 못했다. 당초 모집 대상은 청년과 대학생, 신혼부부에서 고령자와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됐다. 수요는 주로 청년층에서 형성됐다. 14일 LH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자(무주택 세대 구성원) 대상으로 총 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14 13:27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세가격이 세종시에 발을 못 붙이게 하네요.”최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오는 9월 말 입주를 앞둔 해밀동 아파트(3100세대) 전세를 알아보다 크게 낙심하며 던진 말이다. 또 다른 전세입자 정모(보람동) 씨는 "올해 말까지 전세 계약기간인데, 집주인이 제3자에게 집을 팔았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존 아파트 전세가 자체가 너무 올랐고, 그나마 기대를 했던 해밀동 전세는 더 높다"며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신규 아파트 전세가는 혹시 저렴할까' 싶어 알아본 이들 모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7:49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법적‧제도적 허점을 파고든 임대사업자들의 횡포. 이는 지난 2017년 전‧후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영무예다음 11단지에서 서서히 본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업시행 주체인 영무예다음이 분양 전환 시점을 앞두고 제2의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에 사업자 권한을 팔아 넘긴 뒤, 임차인들의 투쟁과 법정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정기산업은 임차인들을 부적격 대상자로 내몰아 분양전환권을 확보한 뒤, 부당이득을 편취해왔다는 비판에 직면해왔다. 이 와중에 기업회생 신청에 나서며, 또 다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8 15:06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3일 본지가 시리즈 상편으로 다룬 은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여파를 엿보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유 주택수마저 제어하는 잘못된 규제’ VS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란 가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4 17:15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 대표에 의해 환기된 ‘행정수도론’과 같은 달 31일 시행된 ‘임대차 3법’. 8월 한달 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표 키워드는 ‘집값 급등’과 ‘매물 축소’, ‘임대인과 임차인간 갱신 계약 줄다리기’, ‘전‧월세가 상승’, ‘사정 당국과 지자체의 불법 행위 단속’으로 요약된다. 8월 한달간 매매 거래 경향은우선 지난 한달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된 매매 및 전월세 건수부터 살펴봤다. 지난 달 매매 실거래 건수는 모두 441건, 전월세 거래는 346건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02 09:44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단속·아파트 공급·법안 개정’, 세종시 집값 안정화될까 ‘단속·아파트 공급·법안 개정’, 세종시 집값 안정화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하반기 세종시에 민간‧공공 아파트 5966호 공급’과 ‘세종시 등 관계 기관들의 부동산 위법 분야 집중 단속’. 이 같은 공급 흐름과 단속은 최근 비정상적인 세종시 부동산 시장 기류를 바로 잡을 수 있을까. 비정상은 짧은 기간 급등한 매매가와 전‧월세 가격을 뜻하고, 생활권별 상대적 박탈감과 임대인‧임차인 갈등을 포함한다. 당장 세종시와 국세청, 경찰 등의 합동 단속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허위 매물 거래와 가격 올리기 담합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20 15:18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