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우선 협상자, '현대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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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우선 협상자, '현대건설' 선정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0.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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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토목시공 및 시공컨설팅사 우선협상 대상자 현대건설 선정
집현동(4-2생활권)에 들어설 네이버 데이터 센터 조감도. (자료 = 네이버 데이터센터 홈페이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네이버는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에 들어설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1단계 토목시공 및 시공컨설팅을 맡은 건설사 결정 결과를 알려왔다.  

집현동 대지 면적의 29만㎡(약 9만평) 위에 건설될 '각 세종'은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한 건축며적 4만㎡(1만2천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네이버 측은 "시공사 선정 공모에서는 각 사가 제안한 사업비·운영비·적정성·탐구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며 "또한 착공과 운영 과정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각 세종은 최상위 도급 회사들만이 수행 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빠른 사업추진이 필요한 만큼 조기에 협상을 완료하고, 투명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찰지침서에 시공 시 현지 협력업체를 활용하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일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 관계자는 "첨단 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로 활용할 예정인 '각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는 세종시의 주요한 경제사업 중 하나"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 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각 세종'은 최근 설계 경향인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했으며, 이달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준공이 목표다. 총투자 금액은 6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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