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빛으로 주고받는 마음의 교감 여성이 남성, 연장자가 연소자에 청하는 게 원칙눈 안 보고 허리 굽실거리는 태도 좋지 않아부드럽게 쥐고 정겨운 인사말 건네면 금상첨화 악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사법이다. 그 기원은 두 가지로 이야기 되고 있다. 첫 째는 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손에 무기가 없으며 따라서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오늘까지 우호와 화합의 상징으로 이용되고 있다. 두 번째로는 로마인들에게 손은 신뢰의 상징이었으며 따라서 악수하는 행위는 상대방을 신뢰한다는 표시였다고 한다. 아직도 법정에서 선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9-16 10:42 역사를 뛰어넘는 조정철과 홍윤애의 순애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제주도판 춘향전’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 한 중산간마을 남쪽 농지 근처에서 조정철의 딸과 사위의 묘가 발견돼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양주조씨를 이야기하면서 제주목사 조정철(趙貞喆)과 관련된 순애보를 빠뜨릴 수 없다. 조정철(1751∼1831)의 자는 성경(成卿)·태성(台星), 호는 정헌(靜軒)이다. 1775년 별시문과(別試文科,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보던 과거)에 병과(丙科)로 급제했다. 그는 1777년 강용휘(姜龍輝) 등의 정조 시해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제주(濟州)로 유배된 인물이다.1810년 특별기고 |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 대표) | 2013-09-16 10:26 와인의 맛=신맛+단맛+떫은맛 와인의 맛은 신맛, 단맛과 타닌(Tannin)의 쓴맛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결과로서 나타난다. 와인 맛 수준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가장 큰 척도는 바로 이 ‘균형과 조화’이다. 즉 떫은 타닌 맛과 신맛, 단맛이 삼각형의 모양을 이룬다.떫은 타닌 맛은 숙성되지 않았을 때 입 안쪽을 조이는 땡감의 느낌 또는 제대로 숙성되었을 때 느껴지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쓴맛이다. 그렇게 좋은 맛도 아니고, 거칠고 꽤 오래 지속된다. 그러나 이 쓴맛이 다른 맛과 결합해 복합적인 맛을 더할 때 품질 좋은 와인이 된다. 이 쓴맛은 신맛과 어울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원 원장) | 2013-09-09 15:28 지리산에서 자란 풀로 붓을 매어 지리산을 그리다 쥐 수염으로 만든 ‘서수필’은 쥐 몇 마리를 잡아야 만들 수 있을까?내 붓통에도 작은 크기의 쥐 수염 붓이 들어있지만 아직도 붓을 잡을 때마다 궁금한 대목입니다. 대개는 토끼털과 양털로 붓을 만들지만 사슴 겨드랑이 털이나 닭털, 어린아이 머리털로 만든 붓도 있답니다. 붓은 화가의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붓은 화가의 생각과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화면에 담아내는 화가의 마음손입니다.십 수 년 전 스케치 여행길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답니다. 급하게 출발하느라 화구통에 붓을 챙기지 못한 것이지요. 휴대용 벼루에 먹물을 준 특별기고 | 박석신(목원대 외래교수) | 2013-09-09 15:23 하바나, 세계 도시농업의 수도가 되다 소비 농산물 80% 도심 텃밭 생산물미국 경제봉쇄 등 식량안보 차원에서 출발농업기술연구소 지원 철저한 유기농업 고수 쿠바의 도시농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도시농업과는 개념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쿠바에서 유기농업의 성공은 농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일반 국민들의 호응,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관계기관의 공동협력에 의한 결과물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1989년 이전만 하더라도 국가에서 식량을 배급해주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식량에 관한 불만 없이 생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베를린장벽이 무 특별기고 | 지태관(한국공공행정연구원) | 2013-09-09 15:21 ‘청나라 볼모’ 소현세자 살린 조계원의 지략 아들 5형제 급제, 사후 영의정에 오르기도세종시 전동면 송정리에 있는 조계원 묘비양조조씨는 조계원(趙啓遠)과 그의 아들 대에 이르러 가장 큰 번성을 누리게 된다. 조계원(1592∼1670)의 자는 자장(子長), 호는 약천(藥泉), 시호는 충정(忠靖)이다. 조준수(趙俊秀)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남(趙擥)이고, 아버지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정2품)에 오른 조존성(趙存性)이며, 어머니는 이신충(李藎忠)의 딸이다. 신흠(申欽)의 사위로 숙부에게서 학문을 배우고 뒤에 이항복(李恒福)의 문인(門人)이 되었다.조진석(趙晋錫) 묘갈명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9-02 12:40 자세·목소리·표정 ‘인사의 3박자’ 눈 마주친 뒤 허리 구부려야 정석C음계 ‘솔’ 음 톤 밝은 인상 줘어른에겐 두 손 맞잡고 공손하게시간·장소·상황 무시한 인사는 역효과 한국에서의 인사는 허리를 굽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각도는 약 30도이다. 여기서 말하는 각도는 인사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전하고픈 마음의 깊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즉, 각도가 마음에서 느끼는 존경심과 사랑의 깊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인사를 ‘각도 인사’라고 말하는 것이 이해된다. 그리고 한국식 인사를 ‘속도인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허리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장) | 2013-09-02 12:32 생각의 주체를 일깨우다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누구나 감각에 의한 선입견 가질 수 있어르네 데카르트대륙의 이성론은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에 의해서 발전되었다. 이 같은 발전에는 그들의 노력이 크게 좌우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중세철학자들과 베이컨, 홉스와 같은 사상가들의 노력도 한몫했다고 보인다. 이성론이란 영국의 경험론과 대비되는 사상이자 견해다. 이성론이란 철학에 수학의 자명한 원리를 소개한 새로운 형태의 지식이고, 이 지식이 근대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선을 보였다. 이 흐름에서 르네 데카 특별기고 | 정승태(침례신학대 종교철학) | 2013-08-26 15:01 도심 속 공원에서 가꾸는 텃밭‘인기’ 영국 얼롯먼트 모방, 1920년대부터 보급 2차 세계대전 중 소멸, 제도적 근거 상실1990년대부터 봇물, 전체 78% 도시에 위치일본은 당초 유럽의 도시농업을 모델로 삼았으나 추진 과정에서 자국 여건에 맞는 일본식 도시농업모델을 정착시켜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말농장이나 도시텃밭 형태의 도시농업을 ‘시민농원’이라고 부른다.시민농원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70년대에는 단순히 자가생산한 농산물을 가족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측면이 강했지만 점차 생활수준의 향상과 자아실현 등에 대한 욕구 등으로 여유 시간을 특별기고 | 지태관(한국공공행정연구원 도시농업연구소장) | 2013-08-26 14:32 향 감상 없이 마시면 절반 버리는 것 ‘아로마’, 포도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1차 향‘부케’, 공기와 접촉해 올라오는 복합적인 향평소 과일·야채 등 특유의 향 기억하면 도움 와인 향을 감별하기 위해 프랑스 장 르느와르가 개발한 와인 향 샘플 키트.와인의 향을 잘 식별하고 표현하려면, 일상적으로 먹는 과일이나 야채 특유의 향을 확실하게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기억된 향을 가지고 와인의 향을 평가할 때 참고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하는 과일이나 야채 등을 만나면 그 향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도록 노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더 관심이 있다면, 와인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8-26 14:29 정통 록밴드의 변신을 바라보는 시각 결성 27년, 7년만의 새 음반 ‘미러뷰’ 발표8대 보컬 윤지현 영입, 랩 등 상상 이상 파격변화 이유, 대중성보다는 내부에서 찾아야KT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지니(Genie)’가 개최한 오디션에서 시나위의 제8대 보컬로 윤지현이 최종 선발됐다. KT 제공최근 7년만의 새 음반 를 발표한 록밴드 시나위는 정통 록에서 벗어나 그들의 말대로 비빔밥 같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세대 헤비 록밴드란 명성답게 시나위는 초대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부른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록 팬들에 특별기고 | 성현기(팝 칼럼니스트) | 2013-08-26 11:33 사람 마음 사로잡는 정감 있는 인사 ‘사람 人’+‘일 事’,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기본행위농경중심 동양 수직적, 유목·수렵 서양 수평적 문화 반영밝은 목소리·웃는 얼굴, 상체 굽혀 인사하고 천천히 일으켜야 인사라는 단어는 사람 ‘인(人)’ 자에 일 ‘사(事)’자로 이루어진 말로 ‘사람이 하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사는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사를 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닌 것이다. 실제로 편안히 맞아주는 인사와 밝은 표정, 정감 넘치는 인사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까지 없애 준다.우리가 인간관계 속에서 인사를 해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8-19 17:21 세종이 그때 조말생을 사형시켰다면… 조선 문벌 양주조씨, 그 번성의 기원조말생 초상양주조씨(楊州趙氏)의 근원지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인데 선계(先系)는 실전되어 상고 할 길이 없다. 시조(始祖)인 조잠(趙岑)은 고려 때 양주호장(楊州戶長)을 지내고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왕명을 출납하던 중추원(中樞院)의 정2품 관직)를 증직 받은 판원사공(判院事公)인데 조지말(趙之末)의 후손으로 군우(君佑)의 손자 경질(景質)의 아들이라는 설(說)이 전해지고 있다. 양주조씨는 판원사공 1세조 조잠과 2세조 호판공 조인필(仁弼) 3세조 서운관정공(書雲觀正公) 조의(誼)로 3대 특별기고 |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 대표) | 2013-08-19 13:45 스펙트럼 많을수록 잘 숙성된 와인 1/4 따른 후 하얀 바탕 위에 45도 정도 기울여 보면 가운데 농도 짙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엷은 게 좋아스월링 후 글라스 내벽 따라 흐르는 눈물 유연해야와인을 마시기 전에 제일 먼저 와인의 빛깔과 투명도, 점도 등 와인의 외관을 눈으로 살핀다. 이러한 시각적 관찰은 와인의 특성과 숙성 정도, 와인의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게 해준다. 그러면 와인의 외관, 즉 색깔을 평가하는 훈련 방법을 나열해 본다.① 와인의 색상 자체를 자세히 관찰한다.② 색의 밝기, 투명도, 선명도, 강도, 부유물 및 침전물의 정도 등 여러 관점에서 평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장) | 2013-08-12 14:47 웃는 얼굴 아니면 가게 문 열지 말라 40대 이후 인상은 후천적‘위스키’ 매일 연습하면 도움눈동자에 미소 띠우고상대방 매력에도 관심 가져야 좋은 표정을 갖기 위해서는 웃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웃는 모습은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주변에 곱게 나이가 드신 분들을 보면, 우리는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밝은 표정을 발견할 수 있다. 늘 웃으며 얼굴에 미소를 담고 살면 얼굴이 바뀐다. 젊었을 때 얼굴 표정은 선천적이지만, 40대 이후의 얼굴 표정은 후천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웃는 얼굴을 결정하는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7-29 00:00 웹상에서 경작희망자-토지소유자 연결 영국의 도시농업은 오랜 전통과 체계화를 거쳐 생활주변에 정착했다. 산업농업과 반대되는 개념, 혹은 산업농업에 대한 부분적 대안이란 인식이 확산돼 있다.영국의 도시농업 형태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얼롯먼트(allotment)다. 분할 대여된 농지라는 뜻이다. 작물재배를 목적으로 개인에 임대해 주는 시민농장, 주말농장이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얼롯먼트는 1970-80년대를 거치면서 도시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규정된 크기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10로드(253㎡)를 기본으로 한다. 임차방식은 지방정부나 토지주인 특별기고 | 지태관(한국공공행정연구원) | 2013-07-29 00:00 윤리경영의 선구자, 류일한 진주류씨 근대 인물로는 진천군 류지정의 손자인 류일한(柳一韓)이 유명하다. 류일한은 1894년 고종31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했으며 1904년 10세 때 대한제국 순회공사 박정현을 따라 미국 유학길에 올라 25세 때 미시간대학을 졸업했다.그 1년 전부터 서재필박사와 교류,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1926년 31세 때 귀국, 유한양행(柳韓洋行)을 설립해 은밀히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한편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미 육군전략처 한국담당 고문으로 활약하면서 LA에 재미한국인 무장맹호군 창설을 주도했다. 1944년에는 국토수복작전(NAPK 특별기고 |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 대표) | 2013-07-22 00:00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프랑스인, 기름진 음식에도 심장질환 사망률 낮아포도껍질·씨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열쇠육식 자주하면 물 대신 와인 두 잔 정도 좋아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은 1991년 미국의 CBS 인기 뉴스 프로그램 에 보도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표현이다. 한국말로 해석하면 ‘프랑스인들의 역설’이다. 즉 프랑스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생활 습관이나 앞뒤가 안 맞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프랑스인들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다는데서 나온 말이다.1990년대 미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7-22 00:00 인간·자연 공존하는 거대한 도심 생태공원 산업화 초기, 빈곤층에 ‘작은 정원’ 임대1·2차 세계대전 군수물자 생산지 변질전후 중·서민층 위한 '도심 속 별장'140만 가구 참여, 생태 녹지공원화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은 거대한 도심 속 생태공원이자 140만 가구가 참여해 먹거리를 자급하는 텃밭이다. 출처=위키미디어이번 호부터는 한국형 도시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정착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의 도시농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유럽에서 도시농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독일이다. 독일의 산업화와 도시화는 도시민이 자연스럽게 농촌을 동경하는 욕구를 일으켰고, 이러한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7-15 15:32 성공하는 사람에겐‘표정’이 있다! 눈썹·눈·입 주위 근육 풀기 매일 훈련해야우리가 표정을 잘 연출하지 못하는 원인은 얼굴 근육이 너무 굳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의 얼굴 근육은 약 80여 개, 그 근육으로 지어낼 수 있는 표정이 무려 7000~8000가지가 된다고 한다. 특히 80개의 얼굴 근육 중 30개의 얼굴 근육이 웃는 표정을 만드는데 쓰이고, 또 다른 30개의 근육은 우는데 쓰인다고 한다. 그러나 늘 웃는 사람은 나머지 20개의 근육이 웃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늘 웃는 사람은 50개의 얼굴 근육이 사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매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 원장) | 2013-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