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온빛초~제천~아름초~두루뜰근린공원~아름초~~늘봄초~방축천~비알티 중심도로~도담동 주민센터~도담중을 지나 원수산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중심도로 구상.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된 ‘도시기능 활성화’ 안이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6일 해당 코스를 잇는 보행자 중심도로를 당초 계획 대로 정상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아영 위원장은 “이 보행로는 1생활권을 유기적인 생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계획된 도시기능”이라며 “당초 계획된 기능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7:56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 어디에 와 있나?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 어디에 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더디다. 우리는 신도시의 완성이 빠른 시간 내 이뤄지길 바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심층적인 조사와 개발, 그리고 공사의 역사가 더디게 쌓여야만 하나의 안정적인 도시가 그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축적되어야 완성된 도시를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04년 관련 특별법 통과 후 26년 뒤인 2030년 완성기 목표를 설정해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서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절감한다. 완성 자체만 기록하는 것은 미화에 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26 09:29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첫 호텔이 내년 상‧하반기 연이어 들어설 전망이다. 여관과 모텔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펜션과 농어촌민박, 한옥체험스테이 위주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호 호텔은 2020년 4월경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 C20 부지에 본 모습을 드러낸다. LH 세종본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입지다. (주)세경건설이 앰배서더 코리아와 손을 잡고 지하 3층~지상 20층에 걸쳐 연면적 3만여㎡, 객실 281실, 주차대수 248대 규모로 건립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1:52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세수 급감과 공공 및 민간 투자유치 부진. 2019년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주소’다.이의 현안 과제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 ▲부동산 규제 완화 ▲국가 차원의 대학과 기업 유치 지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상권 공실 해소 등이 손꼽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민간 투자유치에 기반한 ‘문화‧관광산업’ 육성도 중장기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내‧외 방문 수요가 늘어야 지역 경제 전반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에 기댄다.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 세종시를 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5:10 ‘방축천‧제천 VS 청계천’, 범접 불가능한 차이 ‘방축천‧제천 VS 청계천’, 범접 불가능한 차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필자는 약 3.5km의 인도와 천변을 걸으며 출퇴근한다. 시간은 넉넉히 잡아 30분 정도 걸린다. 이 시간 무한자유를 향유하며 일상의 때를 씻어내고, 생각을 정리하며 걷는다. 사색의 여유를 갖는다. 아파트단지에서 나와 도램마을 방향 충남대병원 앞을 지나면 왕버들쉼터에서 흘러 내려오는 방축천을 만난다. 개천에도 어느새 깊어가는 가을이 내려와 있다. 낙엽이 지고 냇가의 갈대와 억새풀이 쓸쓸하게 서걱거린다. 한 여름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왕성한 풀꽃들이 지고, 대신 가을 들국화, 구절초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완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23 14:56 세종시 ‘특화 거리·광장’, 상권 활성화 진원지 세종시 ‘특화 거리·광장’, 상권 활성화 진원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읍 차 없는 거리’ ‘도담동 도란도란 광장 및 단풍길’ ‘아름동 달빛축제 광장’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 ‘한솔동 아침뜰 근린공원’ ‘3생활권 금강 수변공원 거리’ ‘시청 앞 잔디광장’. 세종시 각 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육성되고 있는 ‘거리와 광장’들이다. 물론 이 같은 명소 확산이 상가 문제의 근본 처방전은 아니나,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로 침체된 ‘상권’에 조금씩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건 사실이다. 가까운 대전으로 말하면, 만년동 엑스포시민광장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오류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26 11:25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버스요금 1200원으로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1200원의 행복여행 모임’.뼛속까지 서울사람이었던 이종숙 대표에 의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그의 행복여행 이면에는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만 살다 지난 2012년 7월 행복도시에 정착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고, 버스 여행은 서울 향수병에 젖어 살던 그의 해방구가 됐다. 이 바통을 세종교통공사가 이어받았다. 교통공사는 지난 5월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21 09:38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4년 11월 1단계 구간 완공 후 5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12년 9월 국무총리실 첫 입주 시점으로 따지면, 무려 7년이 지났다. 2007년 행복도시 설계 당시 전면 개방 콘셉트는 현재도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옥상정원이 아닌 감옥과 같은 형세로 여전히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국가 보안시설인 정부세종청사 특성이 존재한다고는 하나, 이곳은 제한적 금단의 땅으로 전락했다. 광활한 중앙녹지공간과 연결되지 못한 채 맥 끊긴 외딴섬이 된 지 오래다. 다행히 정부는 올해 말부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8 23:11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거리’가 없다. 젊음을 발산하는 ‘해방구’가 없다. 본지는 이에 대한 이슈 추적으로 이틀간에 걸쳐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인구 35만을 향해가는 대한민국 계획도시이자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청소년부터 20·30세대를 넘어 중장년층까지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빈약하다는 데 착안한 기획이다. 전국 시도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청춘의 도시(평균 연령 약 32세)이나, 이와 걸맞지 않은 도시상을 안고 있다는데 문제인식을 품었다. 앞선 이슈 추적 2편이 20대 이상 성인들의 놀이와 소통의 장에 초점을 맞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4 08:06 도담동 먹자골목 명성 되살리는 ‘도담도담 축제’ 도담동 먹자골목 명성 되살리는 ‘도담도담 축제’ 끊임없이 이동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는 세종 행복도시 상권. 세종시처럼 상권이 변화무쌍하고 이동속도가 빠른 사례는 극히 드물다. 한때 세종시 최대 상권이었던 도담동 먹자골목이 예전 같지 않다. 방축천을 따라 맛집, 멋집이 많다지만 경쟁상권의 부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도담동 상권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민관이 합심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도란도란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 시민들이 모일만한 이벤트를 마련해 도담동 먹자골목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도란도란 광장’은 도담동 먹자골목 뒤 방축천변 광장에 새로이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8-12 17:44 세종시 상권 살리기 ‘도담도담 축제’, 10일 첫 행사 세종시 상권 살리기 ‘도담도담 축제’, 10일 첫 행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도담도담 축제가 10일 물 축제로 포문을 연다. 도담동 주민센터(동장 홍연숙)와 도담동 상가발전협의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담동 도란도란광장에서 물 축제를 연다. 지난 달 20일 태풍 상륙과 함께 미뤄진 행사다. 도란도란광장은 도담동 먹자골목 뒤 방축천변에 있다. 11일 말복을 앞두고 가족 단위 뜨거운 여름나기 현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총과 돗자리를 준비하면 축제에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그늘막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주민센터와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04 12:43 세종 컬처로드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 개최 세종 컬처로드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 개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오는 17일 전의면에서 ‘2019 세종 컬처로드와 함께하는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1부 ‘우리마을공연단’은 전의통기타교실, 운주산울림 색소폰, 줌마쓰 Lina 힐링댄스, 두드림 난타 등 35명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2부 ‘물 만난 트로트’ 코너에서는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트로트를 테마로 가수 지나유, 채강미, 임영웅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세종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낮도깨비 문짝소동’ 주제곡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8-02 09:30 행복도시 ‘상가 공실대책’, 실효성 놓고 뒷말 무성 행복도시 ‘상가 공실대책’, 실효성 놓고 뒷말 무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공실 대책’의 실효성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지난해 6월부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천만원을 들여 진행한 ‘행복도시 상업시설 모니터링 용역(1년, 한국감정원)’의 공개 없이 대책의 실효성을 따지기 어렵다는 데서 출발한다.#. 지난 25일 공개한 ‘용역’의 한계 용역은 한국감정원이 매 분기 발표하는 전국 단위 조사결과가 행복도시 상가 실태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서 출발했다.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임대료 최상위권, 상가 활성화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7 11:14 세종시 가동 ‘타워크레인’만 80대, 사고 위험 없나 세종시 가동 ‘타워크레인’만 80대, 사고 위험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인 타워크레인 사고가 빈발했던 2017년. 세종시에선 아직까지 타워크레인 사고가 없었다.행복도시건설청은 오는 19일 강풍 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14일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기준 행복도시에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141대로 집계된 이후, 현재는 80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1~4생활권 곳곳에 크레인이 설치돼 있는 만큼, 사고 가능성은 여전하다. 가동률로만 보면, 전국 상위권에 속한 것도 사실이다.시설물별 설치 현황을 보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63개(7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4 18:22 세종 1-5생활권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세종 1-5생활권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이 세종시 어진동(행복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이 10일 개관한다.‘세종 린스트라우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규모로 건립되며, 3개 동, 465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5:28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업시설’이 올해 말까지 2345호 규모로 쏟아진다. 대규모 물량인 만큼, 가뜩이나 어려운 상업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늦어도 내달까지 상가 공실 대책 발표를 공언한 행복도시건설청의 입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복도시 상업시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 사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이 기간 전체 호실 규모만 2345호, 전체 연면적이 57만 8086㎡에 달한다.상반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필두로 속속 준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7 11:47 세종에 봄이 왔네, 도담에 봄이 왔네 세종에 봄이 왔네, 도담에 봄이 왔네 꽃이 나에게 말했지너도 나처럼꽃이 되고 싶거든,크게 좀 웃어봐활~짝!세종에 봄이 내려앉았습니다.봄소식은 도담에서 왔습니다.도램뜰공원 일원에 심은 튤립 3만 본이 꽃봉오리를 활짝 열었지요.도담단풍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하네요.100년 전 이 땅에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빼앗긴 이 땅에 봄날이 오기를 바라는 외침이었죠.총칼로 짓밟았어도 우리는 뜨거운 봄을 기어코 만들어냈습니다.오늘 우리가 맞이한 이 어여쁜 봄은 그날의 간절함 덕분 아닐까요.봄날은 가더라도 사람들의 얼굴에 핀 꽃은 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8 15:59 세종시 명물,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 ‘가동’ 세종시 명물,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 ‘가동’ 세종시는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를 5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음악분수는 방축천 특화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다.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는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된다.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을 한차례 늘릴 예정이다.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오후 6시 30분~ 11시 30분)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22 08:58 아름다운 세종시 야경 전국에 홍보 아름다운 세종시 야경 전국에 홍보 세종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7일까지 4일간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내나라 인생야(夜)행’을 주제로 전국 336개 단체 537개 부스가 참여한다.시는 ‘내나라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음악분수, 한두리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LED 스크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많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인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야경을 배경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4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