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교육청, 중·고교 시험 보안 현장 점검 실시 세종교육청, 중·고교 시험 보안 현장 점검 실시 세종시교육청이 이달 말까지 학업 성적 처리·결과 등 학생평가 보안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서울 모 여고 쌍둥이 자매, 광주 모 사립 고 시험지 유출 사건 등에 대한 후속 조치다. 학교 시험 관리 문제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에 따라 학생 평가 보안 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1차 자체 점검결과는 지난 7월 시교육청으로 제출됐다. 이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7일간 교육부와 합동점검(1개교)을 포함한 세종시 23개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방문점검을 실시했다.3차 점검은 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10 10:06 학생·교사의 눈으로 본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학생·교사의 눈으로 본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다. 누구나,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은 현 체제 안에서 가히 혁신이라 할 수 있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부터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참여 학생·교사 인터뷰까지. 총 5회에 걸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학생들에게 보장된 과목 선택권, 꿈 찾는 여정의 안내자가 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비슷한 꿈을 가진 세종시 고등학생들이 한 교실에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8-09-27 13:24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년 윤동주는 일기를 쓰듯 시를 썼다. 창작 시기를 따라 작품을 읽으면 윤 시인의 변화하는 자아를 따라갈 수 있다.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다룬 시민 아카데미 4회차 강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번 강연 주제는 ‘윤동주의 시에 나타난 자아의 변화’다. 지난 3회차에 이어 이숭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강단에 섰다.이날 강연에는 시민들이 시 낭송으로 참여했으며 강의 중간에는 세종오카리나팬플룻오케스트라 박윤경 단장의 오카리나 연주도 곁들여졌다.‘자화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9-06 15:51 아이들과 생이별한 세종시 초등교사, 부당 전보 논란 아이들과 생이별한 세종시 초등교사, 부당 전보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F초등학교 교사 3명이 9월 1일 자로 뿔뿔이 전보 발령을 받았다. 아이들과 생이별을 했다는 교사들은 표적 부당 전보를 주장하고 나섰다.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는 이들을 ▲공무원 복무규정(직장 이탈 금지) 위반 ▲학교 내 물의 야기 ▲복종 의무 불이행 ▲학교 교육과정 운영 어려움 야기 등을 이유로 발령 통지했다.초등 교원은 3월 1일자 정기 인사로 발령받는다. 9월 1일 자 유·초·중등 비정기 인사는 휴·복직, 신설학교 등의 요인을 제외하고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징계나 음주·성문제 등 사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04 13:26 미래 세종교육의 황금 열쇠 '세종형 고교학점제' 미래 세종교육의 황금 열쇠 '세종형 고교학점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다. 누구나,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은 현 체제 안에서 가히 혁신이라 할 수 있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부터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참여 학생·학부모 인터뷰까지. 총 5회에 걸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학생들에게 보장된 과목 선택권, 꿈 찾는 여정의 안내자가 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원하는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 이수해 누적학점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4:49 세종교육청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내달 개강 세종교육청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내달 개강 세종시교육청 2학기 고등학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내달 개강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오후 7시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학기에는 고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된다.시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5일간의 수강 신청 기간, 28일 최종 수강 조정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각 고등학교에 수강 최종 확정 명단을 안내할 계획이다.고등학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토요반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며 수요반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23 09:25 세종교육청, 학급 증설 6개교 '스마트 교실' 구축 세종교육청, 학급 증설 6개교 '스마트 교실' 구축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7일까지 학급이 증설되는 세종시 6개교에 4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을 완료한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개교다. 총 42개 교실에 방학 기간 내 ▲유·무선 전산망 ▲전자칠판 ▲전자교탁 ▲전자교탁용 PC 등 정보화 기자재를 설치해 2학기 수업에 활용토록 방침이다.특히 이번 정보화기기 구축 사업은 사전에 설치 대상 학교 소속 교사로 구성된 기자재 제품 선정 T/F 협의회에서 협의·선정됐다. 초등, 중등 학교급별 수업 형태에 차별화된 기자재를 보급하면서 구축 대상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16 16:00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교사·강사 공개초빙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교사·강사 공개초빙 세종시교육청이 내달 5일까지 올해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우수 지도교사·강사를 공개 초빙 응시 접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진로전공 강좌 확대,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폐강 과목 수를 줄이고, 수요 맞춤형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 희망 수요 조사도 마쳤다.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 권역별 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 지도교사 응시 자격은 전공 과목 2급 정교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다.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가능한 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31 10:07 '골라 듣는 수업' 과목 선택권 보장하는 세종교육 '골라 듣는 수업' 과목 선택권 보장하는 세종교육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다. 누구나,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은 현 체제 안에서 가히 혁신이라 할 수 있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부터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연계성, 참여 학생·학부모 인터뷰,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방안까지. 총 5회에 걸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학생들에게 보장된 과목 선택권, 꿈 찾는 여정의 안내자가 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외교관을 꿈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8-07-16 14:28 최교진 후보 공약 키워드 '완전 무상교육·돌봄 확대' 최교진 후보 공약 키워드 '완전 무상교육·돌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교진(64)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고교까지 완전 무상교육, 유치원·초등 돌봄 확대 공약을 5대 정책으로 약속했다.최 후보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첫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첫 번째 공약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확대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그가 임기 시절 중점 추진했던 정책 중 하나다.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교육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양지고 등 4개 거점학교에 스튜디오를 설치, 강의를 실시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9 12:03 세종시 학생들 '백두산 가고, 평양 친구 만나고' 세종시 학생들 '백두산 가고, 평양 친구 만나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세종시 학생·교원들이 북·중 접경지역을 통해 백두산을 방문하고, 세종교육청 내에는 평화통일교육 지원센터가 운영된다. 4·27 판문점 선언의 훈풍 여파다.최교진 교육감은 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체험 중심 평화통일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밝혔다.시교육청은 우선 교육부와 협의를 마치고, 올해 1학기 교육청 내 평화통일교육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통일부, 지역대학과 각각 연계해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17개 지자체 중 통일교육센터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5-08 11:08 세종참학이 교육감 후보 4인에게 전한 메시지는? 세종참학이 교육감 후보 4인에게 전한 메시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이하 참학 세종지부)가 6.13 세종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에게 공통 공약을 제안했다.참학 세종지부(지부장 윤영상)는 12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정책 3대 분야 13개 과제를 발표했다.교육행정 분야에선 ▲학부모·교사·학생회 등 학교 자치기구 법제화 ▲지역별 마을교육위원회(학교, 아파트 단지, 주민자치회, 주민센터 공동) 설치 조례 제정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상설 기관협의체 운영 ▲서열화를 초래하는 현행 교원평가 폐지, 실효성 있는 세종형 교원평가 수립 등 모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4-12 15:20 세종시 중3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만족도는? 세종시 중3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만족도는? 세종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실시한 중학교 3학년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결과,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각각 89%, 82%로 나타났다. 중3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학생 맞춤형 진로전공탐구반’ 형식으로 운영됐다.인근 대학, 정부세종청사, 국책연구단지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학습자 중심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총 24개 반, 23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세종시 20개 중학교 학생 198명이 수강했다. 이수자는 총 175명으로 수료율은 88.4%로 집계됐다.시교육청이 개강 전과 운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7 10:57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에 '해외 명문대' 개교 확정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에 '해외 명문대' 개교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 세종캠퍼스가 2019년 세종시 개교를 확정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인 2020년 자족성장기까지 2개교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 명문대를 넘어 국내 대학들의 추가 진출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들 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A) 결과를 상세히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예술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0 18:42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까지 확대 세종교육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까지 확대 세종시교육청이 고등학생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학생맞춤형 진로전공탐구반은 중학교 2학기 2차 고사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시작된다. 1학년 때 경험한 자유학기제 활동의 연장으로 교과와 연계, 자신의 진로를 심화·탐색할 수 있는 방식이다.고운중, 새뜸중, 아름중, 조치원중 등 4개의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23개 모든 중학교가 참여 한다. 공동교육과정 분야는 ▲인문(어문)학 ▲사회과학 ▲예체능 ▲자연과학(공학) ▲생활과학 등 5개다.세부적으로는 ▲신명나는 토론교실 ▲과제탐구와 보고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0 09:58 전인교육센터 ‘명상 전문 교육’, 스트레스·인성 관리 효과 탁월 전인교육센터 ‘명상 전문 교육’, 스트레스·인성 관리 효과 탁월 전인교육센터의 ‘명상 전문 교육’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명상교육을 도입한 주요기관들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인성 함양의 효과를 체감하면서 교육의 재구매에 나서고 있다. 8일 논산 소재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에 따르면 올 들어 명상교육을 도입하는 기관과 단체들이 더욱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명상교육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으며, 대학생을 위한 명상교육 수요도 늘고 있다.현 정부 들어 근로여건 개선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PTSD 예방을 위한 명상교육도 본격 기타 | 이희택 기자 | 2017-11-08 22:29 세종시 신설학교 대란, 이제는 종식될까? 세종시 신설학교 대란, 이제는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개 학교당 24학급,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내.’정부가 2012년 세종시 출범 전부터 제시한 기준으로, 이는 OECD 수준의 교육여건을 의미했습니다. 이 같은 기대감에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세종시 전입을 택했고, 이는 예상 밖 학생수요로 폭발했습니다.결국 한솔동 첫마을 참샘초와 한솔초, 한솔중으로 촉발된 학교 대란은 2017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담초 62학급, 아름초 55학급, 나래 54학급, 연양초 50학급이란 과대 학교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초창기 한솔동 학교들도 여전히 38학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0-31 10:50 ‘자기 돌아보기 명상’, 대학 인성교육 대안으로 급부상 ‘자기 돌아보기 명상’, 대학 인성교육 대안으로 급부상 스펙쌓기와 취업에 초점이 맞춰진 국내 대학교육. 교양 필수과목이라도 다른 선택은 어떨까.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덕목이 ‘인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최근 각 대학 교육 담당자들도 효과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찾기에 나서고 있다.대전 소재 우송대학교는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명상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 2학기 들어 1학년 전교생의 교양 필수과목으로 ‘자기 돌아보기 명상’을 채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 학생들 사이에서 긍정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명상 교육’을 위탁한 전인교육센터(센터장 이경재)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7-10-22 17:34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래 재발방지 대책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설정한 과대학교 기준은 학급 수 48학급, 학생 수 초등 1680명, 중등 1260명 이상이다.세종시에는 현재 학급 수 기준을 초과한 과대학교가 ▲도담초(62학급) ▲아름초(55학급) ▲연양초(50학급) ▲나래초(54학급) 등 모두 4개교다.단, 학생 수가 기준을 초과한 학교는 없다. 세종시교육청이 세종교육의 상징적 수치로 여기고 있는 ‘학급당 25명’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5:22 마을과 학교 잇는 세종시 ‘마을교사’, 만족도 커진다 마을과 학교 잇는 세종시 ‘마을교사’, 만족도 커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마을이 곧 학교다’. 전국 곳곳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닻을 올리고 있다. 세종교육청이 지난해부터 모집‧운영하고 있는 ‘마을교사’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세종 마을교사는 지난 1학기 세종시 유·초·중·고등학교 38개교에 파견돼 학교 정규수업 협력 교사로 참여했다. 올해 2학기에는 자유학기제 연계 수업을 통해서도 세종시 학생들과 만난다.지난 11일 자유학기제 연계 시범 학교로 선정된 도담중학교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올해 새로 마을교사가 된 이승희(35) 마을교사의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7-09-12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