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0% 왜?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0%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상반기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 것에 가깝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혁신도시로 이전한 109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 대상 인원 2771명 중 645명이 최종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채용률은 23.3%로 올해 권고율(18%)을 상회했다.지역별로 대구는 채용의무 대상 인원 121명 중 50명을 채용해 가장 높은 채용률(41.3%)을 기록했다. 이어 ▲강원 30.9% ▲충북 28.1%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4:03 세종하이텍고 성연우, 세종교육청 9급 공무원 '합격' 세종하이텍고 성연우, 세종교육청 9급 공무원 '합격' 세종하이텍고등학교 3학년 성연우 군이 2018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공업직(일반기계) 최종 합격자가 됐다. 임용을 앞둔 성연우 군은 지난해 열린 세종시 지방기능대회 동메달, 올해 열린 지방기능대회 금메달을 따낸 우수 기술인재로 알려져있다. 오는 10월에는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기능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다.매년 시교육청은 실력 중심의 인재 등용,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역 인재 선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성연우 학생은 “기능영재반 기계설계 활동과 공부를 병행해 얻은 성과여서 기쁨이 더 크다”며 “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5 16:55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세종시에 장학금 기탁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세종시에 장학금 기탁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17일 세종시에 장학금을 기부했다.정 회장은 이날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이춘희 시장에게 “세종시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후 장학사업, 문화 및 체육발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8-07-17 14:28 ‘인구 30만 세종시’를 읽는 네 가지 관점 ‘인구 30만 세종시’를 읽는 네 가지 관점 [세종포스트 이희택·한지혜 기자] 세종시 인구가 지난 8일 30만 명을 넘어섰다.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는 2015년(초기단계) 15만 명을 넘어 2020년(성숙단계) 30만 명, 2030년(완성단계) 50만 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인구 30만 도시 세종’, 보다 엄밀하게 말해 ‘인구 20만 도시 세종 행복도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사회학자인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충남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교통학자인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종합교통연구본부), 경제학자인 정재호 목원대학교 교수(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 정치일반 | 이희택·한지혜 기자 | 2018-05-13 15:22 세종시 인구 30만 명 돌파, 2030년까지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인구 30만 명 돌파, 2030년까지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지난 8일 인구 30만 명을 돌파했다. 2012년 7월 출범 이후 정확히 2137일 만이다.충청남도에 속했던 2012년 옛 연기군 시절 9만 212명으로 출발한 뒤, 약 5년 10개월 만에 20만 9788명 늘어났다. 일 평균 약 98명이 세종시에 순 유입된 셈. 다른 시·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추이다.30만 번째 시민의 영예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직원 김지선(29) 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서울 용산에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으로 전입했다. 김 씨는 9일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5-10 12:01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사실상 ‘불발’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사실상 ‘불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이 사실상 불가능한 방향으로 기울었다.수도를 국회가 정하도록 한 대통령개헌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자체 당론으로 정한데다 자유한국당이 한 발 더 나아가 수도를 서울로 명문화하는 방향으로 개헌안을 확정해서다.문재인 대통령이 수도 규정을 법률로 위임하는 정부개헌안을 발의한 데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3일 헌법에 서울을 수도로 명시하는 내용의 개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한국당 개헌안에는 2004년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위헌으로 결정한 근거가 됐던 관습헌법을 성문화하는 내용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4-04 10:47 세종시 공무원 채용 문, 올해 두 배 넓어진다 세종시 공무원 채용 문, 올해 두 배 넓어진다 올해 세종시 지방공무원 216명이 새로 채용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전국 자치단체 2018년도 지방공무원 충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국 채용 규모는 2만5692명으로 지난해 대비 5689명 늘어났다. 퇴직자 충원 등을 제외한 순수 증원은 1만457명이다.시·도별로 보면, 세종시는 지난해 102명을 새로 충원했지만 올해는 114명 늘어난 216명을 뽑는다. 직렬은 ▲일반직 141명(7급 6명, 8·9급 135명) ▲특정·임기·별정직 67명(소방 65명, 임기 2명) ▲연구·지도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20 16:42 문 대통령 첫 세종시 방문에 긍·부정 평가 엇갈려 문 대통령 첫 세종시 방문에 긍·부정 평가 엇갈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세종시’ 첫 방문이란 의미뿐이었다.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1일 오후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전략 선포식’ 에 대한 지역사회의 총평이다.지난해 2월 후보자 신분으로 세종시를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이날 처음 세종시를 찾았다.17개 시‧도지사와 함께하는 제2국무회의를 열고 균형발전 의지를 재천명했다는 점을 세종시는 높게 평가했다.문 대통령도 “행정수도를 계획하고 터를 살펴보기 위해 원수산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1 18:40 '충남대 선배를 잡아라' 1박2일 솔직대담 취업 멘토링 '충남대 선배를 잡아라' 1박2일 솔직대담 취업 멘토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년실업률 최고치 경신. ‘올해는 내가 목표하는 직장에 입사할 수 있을까?’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선배를 잡(job)아라 11기 프로그램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선배들이 직접 취업준비생 후배들을 위해 실질적 멘토 역할을 자처한 것.선배를 잡아라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1기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롯데유통사업본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삼성화재, 지역난방공사 등에서 재직 중인 다양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6:14 계룡건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기탁 계룡건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기탁 계룡건설은 2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계룡건설은 2015년 3000만원, 2016년 2000만원, 2017년 2000만원 등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1-25 11:19 움트는 충청권 상생의 기운,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움트는 충청권 상생의 기운,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청권 상생 협력 기획단이 오는 25일 세종시에 새 둥지를 튼다. 지난 2015년 발족 이후 매년 충남‧북, 대전으로 베이스캠프를 바꿔오다 ‘막둥이’ 세종시로 옮겨왔다. 좋은 징조다.‘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란 절박한 과제 실현을 앞두고 있어서다.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이 골든타임이라는데 이의가 없는 만큼, 충청권 상생 협력은 이제부터 더욱 중요하다.행정수도 개헌이란 중차대한 숙제를 앞두고 함께 다뤄져야할 상생 협력 파트는 또 있다. 기업 활성화와 지역인재 채용 등 ‘경제 부문’도 그 중 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9 16:37 세종시 ‘경력단절여성·청년층’, 양질 일자리 창출 난제 세종시 ‘경력단절여성·청년층’, 양질 일자리 창출 난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남성고용률(77%)보다 15.3%p 낮은 여성고용률(61.7%), 구직자보다 구인수요가 더 많은 미스매치 최고 도시. 청년고용률(15~29세)이 36.7%로 65세 이상(46%) 포함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다.세종시 일자리 현주소다. 한 마디로 여전히 경력단절여성이 많고 청년 취업은 마땅치 않으며, 일자리도 공공기관에 치우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또 2012년 출범 당시보다 사업체수(1만480개)와 종사자수(8만3764명)는 크게 증가하는 등 산업규모는 크게 성장했으나, 대표 산업의 차별성이 부족하고 미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18 15:46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유럽 4개국 연수 떠난다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유럽 4개국 연수 떠난다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들이 오는 18일 시작되는 유럽 연수를 앞두고 13일 오후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세종포스트 집현전은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세종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장학사업이다. 세종대왕 시대 최고의 인재집단인 ‘집현전’을 모티브로 기획됐다.지난 8월 학사 10명, 부제학(지도교사) 1명 등 총 1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8일 출국해 해외 탐방을 마친 뒤 30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연수는 11박 13일 일정으로 꾸려졌다. 영국, 스위스, 프랑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3 18:33 세종하이텍고 김주안, 세종시청 공무원 최종 합격 세종하이텍고 김주안, 세종시청 공무원 최종 합격 세종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재규) 3학년 김주안 군이 세종시청 제3회 공개경쟁시험 지역인재 채용에서 9급 공업직(일반기계)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 군은 올해 상반기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한 차례 낙방했으나 이후 절치부심해 하반기 공개 채용에 응시, 마침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세종하이텍고는 공무원반을 집중 지원한 결과, 최근 지역인재 9급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2015년에는 세종시청과 교육청에 각각 1명씩, 지난해 세종시청 합격자(1명)가 나온데 이어 올해까지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2 10:15 세종시 일자리 채용설명회 23일 개최 세종시 일자리 채용설명회 23일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보람동 시청사 여민실에서 ‘세종 양질의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지역 대표기업 4개사와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 지역 학생들에게 신규 채용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여 기업은 한화첨단소재와 SK바이오텍, 한국콜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다.'2018년 달라지는 채용 환경과 준비 방법'이란 주제의 전문가 특강도 이어지고,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새로 도입되는 채용 전형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안유상 투자유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9 11:02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적용 세종시 공공기관 '19곳'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적용 세종시 공공기관 '19곳'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목표율이 단계적으로 30%까지 늘어난다. 세종시 해당 기관은 총 19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대한 사항을 제41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반영하겠다고 19일 밝혔다.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2012년 2.8%에 불과했으나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13.3%로 증가했다.다만 이는 지역‧기관별로 여전히 큰 편차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7-09-19 13:36 집현전 학사 1기, 세종포스트에서 내 꿈을 외치다 집현전 학사 1기, 세종포스트에서 내 꿈을 외치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인재 육성 프로젝트 ‘세종포스트 집현전’ 1기 학생들이 15일 오전 10시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입소식을 갖고 '나의 꿈 프레젠테이션(PT) 발표대회'를 가졌다.‘세종포스트 집현전’은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세종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장학사업이다. 청암그룹 이언구 회장의 뜻으로 기획돼 지난 8월 학사 10명, 부제학(지도교사) 1명 등 총 11명이 선발됐다.이날 나의 꿈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에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10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7-09-15 14:57 세종인재프로젝트 ‘세종포스트 집현전’ 1기 구성 세종인재프로젝트 ‘세종포스트 집현전’ 1기 구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대왕 시대 최고의 인재집단인 ‘집현전’의 이름을 딴 세종인재 육성프로젝트 ‘세종포스트 집현전’ 1기가 구성됐다.‘세종포스트 집현전’은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세종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싶다는 청암그룹 이언구 회장의 뜻에 따라 기획됐으며, 22일 학사 10명, 부제학(지도교사) 1명 등 11명을 선발했다.이번 집현전 학사 선발은 세종포스트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교육청이 후원했다. 집현전 운영에 소요되는 필요경비는 전액 청암장학회가 지원한다.세종포스트는 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22 09:52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수도 세종’의 선결 과제 강조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수도 세종’의 선결 과제 강조 고준일(사진‧38) 세종시의회 의장이 ‘행정수도 세종 실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실현의 길목에서 선결 과제를 언급하는 한편, 현 정부 정책 기조에 힘을 실었다.고 의장은 행정자치부 이전을 최우선 숙제로 손꼽았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2일 심보균 행자부 차관이 “행자부 세종이전은 시기의 문제일 뿐, 이전 자체는 기정사실화 됐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지난 4년 전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 당시 행정자치부가 이전 기관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며 “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6-23 17:58 2019학년도 대입전형 수시·학생부 선발 확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수시·학생부 선발 확대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학생부 관리도 중요해졌다.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의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입시 모집인원은 34만 8834명이고 이 가운데 76.2%를 수시로 선발한다.대학입학정원은 2017학년도 35만 5745명에서 2018학년도 35만 2325명, 2019학년도 34만 8834명으로 감소 추세다. 정명채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4-27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