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드디어 오는 24일 시험대에 오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19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에 의한 ‘2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이날 확정한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공청회(23일(화)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24일(수) 오후 2시) ▲2020년 국정감사 결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7:48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39편에선 지난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민간 분양을 앞두고 청약 수요자들이 알아야할 부분을 정리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내 집 마련 찬스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려면, 달라진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1-26 07:20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에도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 세종시 확진자 A 씨가 코로나19 검사 후 대전시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맞고 있다. A 씨가 검사 후 이튿날 낮시간대 이 음식점을 찾았고 그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 당국의 관리 소홀도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보자 측에 따르면 세종시 000번 확진자 A 씨는 최근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이에 의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고했고, 이에 A 씨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1-04 11:40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겨울 바람이 매섭다. 부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옷깃을 여민다. 방송에선 한파보다 더 매서운 코로나19 정보가 연이어 흘러나오고,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모임은 대부분 사라졌다. 발길 드문 상가도, 사람들의 마음도, 연말 분위기 모두 얼어붙었다. 일상적인 만남이 비일상으로 완전히 전환된 지난 1년. 호황이던 여행은 고사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어려웠다. 즐겨찾던 단골 식당과 소상공인들은 연이어 문을 닫고, 공개된 동선을 따라 서로를 혐오하고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리란 것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2-27 08:14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꼴찌, 부끄러움이 시민 몫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꼴찌, 부끄러움이 시민 몫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를 향한 시민사회 및 정치권의 혁신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의회가 올해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청렴도 꼴찌', '가족을 동원한 부동산 투기 의혹',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아들 채용 의혹', '불법 건축물 특혜' 등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위상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 '청렴도 꼴찌' 오명, 시민에게 전가말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꼴찌를 다시 언급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21 18:24 소담동 녹인 '3살 아이의 돼지저금통' 사연은? 소담동 녹인 '3살 아이의 돼지저금통' 사연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5일 소담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꼬마 시민. 그 파장(?)이 직원 모두의 ‘해피 바이러스’ 전염으로 이어졌다는데, 무슨 영문일까?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인 이날 오전 세 살배기 정재윤 군이 저금통을 들고 소담동 주민센터에 들어섰다.재윤 군은 주민센터에 돼지저금통을 내밀며 “용돈을 모았다”며 “불쌍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고사리손으로 저금통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도 담았다는 후문. 소담동 주민센터 측은 “귀여운 시민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따뜻한 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2-15 16:33 ‘대전 도안 주택조합’ 1000명 총회, 세종시 개최가 웬 말? ‘대전 도안 주택조합’ 1000명 총회, 세종시 개최가 웬 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3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지금. 대전시에서 가로 막힌 ‘대형 사조직 모임’이 교묘하게 세종시로 스며들어, 지역 사회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행사는 바로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시 대평동 견본주택 단지 내부 별빛영화마당(자동차 극장) 개최를 예고한 상태. 주최는 교직원지역주택조합이고, 목적은 도안에듀타운지역주택조합 설립 건으로 요약된다. 문제는 시기와 장소, 참석 규모에 있다. 굳이 코로나19 확산기를 택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5 08:30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 불가? 진실공방 가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 불가? 진실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회법 개정안 통과 없이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 집행 불가?’. 이는 지난 2일 정부 예산안 통과 전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 심의 과정에서 ‘부대 의견’에 담겼다. 일단 부대 의견이 실효적 조치라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또 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년간의 과정이 이를 잘 보여준다. 설계비는 이미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행복도시 특별회계(행복도시건설청 집행)에 각각 10억 원씩 반영됐으나, 단 한 푼의 집행은커녕 건립 가시화에도 이르지 못했다. 그 사이 이해찬 민주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8 19:25 “푸근한 인심 가득한 대평시장으로 오세요!” “푸근한 인심 가득한 대평시장으로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금 팍팍 쳐주세요. 지난번 생선 싱겁더라~.”입맛대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생선요리. 이게 가능한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포장된 개별 식자재를 그냥 가져오고 계산하는 정형화 시스템인 마트와 달리, 이곳에선 원하는 입맛대로 맛 조절이 가능한 점이 매력이다. 여기에 오가는 정과 함께 ‘덤’이라는 푸근함도 함께 오는 시장만의 매력. 이렇게 좋은 장터가 가까운 금남면 대평리에 있다.√ 할머니가 다듬은 쪽파와 나물의 정성나이가 들수록 ‘나물 반찬’을 찾는 심리. 이 마음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과 크게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8:39 산속 예쁜 집에서 만난 ‘건강한 한 끼’ 산속 예쁜 집에서 만난 ‘건강한 한 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전동면 운주산성으로 가는 길목, 동화에서 만날 것 같은 아담한 집 한 채. 마치 백설공주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만난 일곱난쟁이의 버섯집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 있다.이름도 근사한 ‘야호래.’ 야호래의 뜻은 ‘야호’와 한자 올래(來)의 합성어로 ‘산에서 야호하고 올래?’의 의미를 담고 있다.야호래는 전동면에선 꽤 알려진 맛집으로 운주산 자락에 위치한다. 외양은 버섯집처럼 생겼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황토로 지어진 근사한 가옥이다. 여기에 드넓은 시골 풍경이 더해져 몸과 마음이 한적하게 소울푸드를 접하는 느낌이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0 '국회의 세종시 이전', 특정 정당 성과물 아니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 특정 정당 성과물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이 대표는 11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단계적 추진”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국회 이전에 관한)구체안을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하겠다”고도 언명했다. “서울은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 경제·금융 문화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세종시는 행정 수도로서의 시동을 걸었다고 본다. 이 대표는 이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11 13:23 노는 자유학기제 No, 잠재력 찾는 ‘자유학기제’ Yes 노는 자유학기제 No, 잠재력 찾는 ‘자유학기제’ Yes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학생의 자유학기제가 전면적으로 개편된다.세종시교육청 1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자유학기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학년별 진로 성숙도에 맞춰 자유 학기 운영방식을 다양화된다”라며 “교과수업, 진로 탐색과 함께 학력도 3개 학년에 걸쳐 연계성 있게 꾸준히 함양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를 개선해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새로운 자유학기제는 기존 중학교 1학년에 쏠린 자유학기제의 무게 중심을 1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로 분배하는 것이 초점이다. 교육청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1-10 15:00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행정수도권이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행정수도권이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 136곳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 사업에 자금 7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하는 개념이다.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이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와 지역을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보조를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때에 몇몇 지방자치단체는 행정단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이다. 지방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19 15:08 세종시 방축천 상징 '왕버들' 연쇄 고사, 인재인가? 세종시 방축천 상징 '왕버들' 연쇄 고사, 인재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방축천 산책길의 상징물로 통한 왕버들. 돌연 3그루 중 2그루가 고사했다. 왕버들은 행복도시 초창기 개발 당시 '보존 방식'을 둘러싼 일부 논쟁을 거치며, 방축천의 수호신처럼 자리매김해왔던 게 사실. 왕버들의 고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졌다. 먼저 고사된 나무는 이미 흔적도 없이 뿌리채 사라졌으며, 이후 고사된 나무는 흉측하게 잘려진 채 방치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연기군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간 나란히 커왔고 명맥을 세종시까지 이어왔기에 안타까움은 커져만 갔다.더욱이 도시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0-10 07:49 세종교육청, 전국 최초 ‘시차 등교’ 시작한다 세종교육청, 전국 최초 ‘시차 등교’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육청이 오는 19일부터 전면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한다.‘시차 등교’를 뼈대로 하는 이번 전면등교는 1/3등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아이들의 대면 수업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시차 등교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방식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세종시 교육환경에서 가능해 시도하게 됐다.세종시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언론브리핑을 열고 ‘등교수업 확대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후 세종교육청은 원격학습 및 학습꾸러미 배부 등 어떻게든 아이들의 학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06 13:47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보랏빛 향기 가득한 이곳은 연서면 ‘포도 정원’ 보랏빛 향기 가득한 이곳은 연서면 ‘포도 정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끝이 서늘한 요즘, 딱 ‘머루 포도’ 수확 철이다.연서면 길가에 죽 늘어선 머루 포도 가판대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포도 과수원들. 여느 와이너리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보는 즐거움을 넘어 ‘포도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어떡해야 할까? 더구나 아이들과 농촌체험이 그립다면? 연서면 ‘포도 정원’으로 가보자.온 가족이 피크닉 가는 기분으로 음식도 해 먹고, 포도 따기와 농촌 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에 최적인 체험장이 연서면에 있다.“제가 딴 포도로 주스 만들었어요!” 고사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30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전통미'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 유일의 도심형·생활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규모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일원 약 72.91㎢로, 이는 축구장 9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행복도시 신도시 전체 면적(465.23㎢) 대비로는 약 15%에 해당한다. 2007년 산림청과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수목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를 거쳐 지난 5월 24일 조성공사를 완료했다.총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15 23:34 '학교 급식 피해', 농민을 살리는 길 '학교 급식 피해', 농민을 살리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TV에 나온 장면이다. 폐허처럼 황량한 밭에서 한 농민이 말라비틀어진 방울토마토를 매만지며 망연자실해있다. 다른 밭에서는 무공해 배추와 호박, 메론, 토마토가 썩어서 나뒹굴고 있다.이번 수해로 농산물을 망친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고등학교 모두에 학교 급식 재료를 공급하지 못해 고사하는 농산물들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불확실하니 이렇게 농가에 직격탄이 떨어진 것이다. 물론 수해로 인한 피해를 본 것도 있겠지만, 학교 급식이 사실상 중단됨으로써 소비처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07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