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완의 과제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21대 국회 문턱에 진입했다.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던 지역구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공약이 이행 수순을 밟게 됐다. 대표 발의는 홍성국 국회의원 몫으로 돌아갔다. 홍 의원은 10일 강준현 의원실과 조율 끝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는 한편, 세종시특별법과 법원 설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데 합의했다. 공과 다툼보다는 세종시 발전의 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0 10:58 충청권 가속기 유치, ‘KTX‧ITX세종역’ 훈풍불까 충청권 가속기 유치, ‘KTX‧ITX세종역’ 훈풍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 청주시의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로 모처럼 만에 뭉친 충청권. 방사광 가속기는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리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권은 이번에 결집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가치를 되살려가자는 의지를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KTX 세종역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협력이 가능할까. 대전과 충북, 충남(공주) 모두 이 점에 대해선 쉬이 동의가 어렵다. 오는 6월 말로 예고된 ‘KTX 세종역 및 ITX 정부세종청사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5 18:54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하반기 정부세종 신청사가 문을 열면, ‘정부부처 공간 부족’ 문제는 완전 해소에 이를까.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그렇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1~3단계와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입주하지 못한 공직자는 현원 기준 2876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건물에 임시로 들어가 있는 기관 종사자들 규모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소한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수용에는 무리가 없을 규모로 분석된다. 신청사 자체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5:30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행정수도 완성’의 신호탄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행정수도 완성’의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완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2시 어진동 572 입지에서 ‘정부세종 신청사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민지홍 국무총리실 세종시지원단장,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서금택 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공사 관계자가 참석, 남은 여정의 희망적 마무리를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 8월 완공 후 ‘도시 랜드마크’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는 기대감도 표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8:02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둘러싼 현 정부와 세종시간 온도차는 여전했다. 지난 2018년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당시부터 수면 위에 부각된 ‘대통령 집무실’ 공간 마련을 두고 하는 얘기다. 당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집무실 설치 검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2020년 6월 3일 신청사 기공식 현장의 기류는 달랐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아직 완공까지 2년의 시간이 남았다. 그때까지 (청사 기능 재배치 등) 전반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기자들과 인터뷰 자리에서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7:18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8월 완공 로드맵 실행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8월 완공 로드맵 실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하반기 어진동 572 일원에 위용을 드러낸다. 설계공모 논란이 빚어진 탓에 당초 완공시기보다는 조금 늦춰지는 양상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3일 오후 2시 세종시 어진동 572 소재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현 입지는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정류장으로 활용됐다. 이 자리에는 진영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기원한다. 완공 건축물은 2022년 8월까지 총사업비 3875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07:30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과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은 지난해 상반기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창업진흥원은 2021년까지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능이 제자리인 세종시로 조금씩 옮겨오는 모습이다. 현재는 청 단위(차관급) 기관들이 몰려 있는 정부대전청사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정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도 세종시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정부세종청사에는 유관 부처라 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0:56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해 정부청사 등 공공건축물의 건축(부지 매입비용 포함)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시설 건설을 위해 국가예산에서 지출하는 금액은 8조 5000억원(2003년도 불변가격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03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서 정한 이 기준은 2020년 현재에도 유효할까.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학계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있어왔다.무엇보다 2010년 MB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으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0 17:38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나도 도전해볼까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나도 도전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2일부터 20일까지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는 관련 학회‧협회 추천과 개별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기 건축가는 정부세종 신청사와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 등에 대한 설계공모 심사위원에 참여하고, 공공건축 사업별 전담 건축가로 활동하며 공공건축 품질향상에 앞장섰다.제2기 공공건축가는 기획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시 심사위원 등으로 참여한다.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사전기획 용역과 도시공원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01 16:41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완성까지 10년, 행복도시 3단계 건설 청사진은? 완성까지 10년, 행복도시 3단계 건설 청사진은? 행복도시 2단계 건설이 마무리되는 2020년. 완성기까지 앞으로 10년 간 미래 청사진은 어떻게 그려질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2020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단계 건설이 완료되는 만큼 2030년 3단계 도시 건설 비전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기반시설 및 자족기능 확충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보완점 등을 진단할 계획.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기능 강화, 광역상생발전, 스마트시티 구현, 혁신성장 동력 확충 등 오는 2030년 3단계 도시건설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 완성기까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7 15:34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올해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으로 촉발된 입지 분쟁을 알아봅니다. 싱싱장터 3호점은 새롬동(원안)과 다정동(수정안) 민민 갈등까지 비화된 끝에 원안으로 원위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쟁이 재현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미 논란이 빚어진 현안도 있고, 앞으로 추진하거나 입지 쟁탈전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3:13 세종경찰청 미래, ‘5-1과 S생활권 플랜’ 어디로? 세종경찰청 미래, ‘5-1과 S생활권 플랜’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7월 개청 후 8개월여 셋방살이에 놓인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청)’. 소담동 민간 건물 임대는 2025년 전‧후까지 불가피한 현실로 다가온다. 세종청의 당면한 목표가 ‘독립청사 건립 로드맵’ 실행에 있는 건 당연지사. 세종청은 이 시기까지 부지면적 3만 3000여㎡(약 1만평) 규모의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와 S-1생활권(전월산 동측) 중 1곳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는 경찰청 본청 및 행복도시건설청과 협의 과정에서 나온 구상안들이다. 5-1생활권 내 입지는 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8 08:48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역사적인 정부세종청사 개청, 2015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2018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검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여부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즈음 이슈로 부각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같은 양상이다. 세종시가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와 관련 위원회,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도 공약화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최우선 이전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20:10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안', 시민공청회 열자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안', 시민공청회 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ITX 정부세종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제하의 지난 18일자 본지 기사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다. 충북, 공주시 등 인근 지자체의 저항 등으로 난항이 예상되는 KTX 세종역 대안으로 떠오른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이 현실적이지 않느냐는 반응들이다. 세종시 신도시 주민의 접근성과 정부 세종청사의 인접성으로 볼 때, 경제적·시간적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KTX 세종역은 충북과 공주시 등 인근 지자체의 반대가 심하다. 오송역, 공주역의 공동화에 대한 우려 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1-21 10:34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일자 권두 칼럼 1편에서 필자는 나라의 발전 방향이 다소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역사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역사는 비관주의가 성공한 적이 없다.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우리 역사는 진일보했고, 발전의 도정에 있다. 그런 긍정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가자고 제시했다. 그리고 충청인의 적극적인 행동도 촉구했다.2편에서는 우리 세종시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기로 한다. 세종시는 명실 공히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있다. 그리고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당연히 그 길로 갈 것이다. 수도권은 이미 사람 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02 15:57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따가운 여론 직면한 ‘정부청사 통근버스’ 축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는 2020년 경자년에도 수도권 등을 오가기 시작했다. 청사 개청 후 7년 3개월이 지나도록 수도권 출퇴근 풍경이 계속 펼쳐짐을 의미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에 따른 통근 수요를 고려했다. 운행대수와 노선은 지난해 6월에 이어 올 초 다시 축소되는 분위기다. 중앙 공직자들의 세종시 조기 정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정부의 ‘1가구 1주택’ 부동산 정책 기조가 서울과 세종간 양다리 자산 증식에 곱잖은 시선을 가져왔다. 정부가 특단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2 09:12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2주년, 세종시 출범 7주년이었던 2019년.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며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행복도시는 순항하고 있을까. 3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총사업비 집행률은 현재 68.6%(15조 4215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특별회계(국비) 8조 500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14조원 등을 더한 22조 5000억 원 규모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집행하는 특별회계는 지난 달 말 기준 5조 4585억 원으로 64.2%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30 19:55 행복청이 꼽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 10대 성과 행복청이 꼽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 10대 성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등 올 한해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10대 성과 선정은 직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결정됐다.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 추가 이전, 정부세종신청사 설계 완료, 이전 기관 공무원 보육 수요 대비 어린이집 2개소 추가 개원, 복합편의시설 일부 준공 등이 포함됐다.광역상생발전 기반 구축 분야로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광역 거버넌스 운영 등을 꼽았다.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분야는 소유차 제한,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29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