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세종시 현안' 해결, 지금이 분수령 2021년 '세종시 현안' 해결, 지금이 분수령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021년 예산 확보와 현안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그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시정 현안 및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광역단체를 순회하며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등을 위해 민주당에서 개최하고 있는 기구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민주당에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2 06:01 외지인 정착하는 '부강면 노호1리', 매력 포인트는 외지인 정착하는 '부강면 노호1리', 매력 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는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부강면' 편에서 아주 특별한 정착지를 찾았다. 바로 부강면 노호1리다. 세종시 부강면 노호1리는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채화처럼 아담한 산이 마을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과 외부인에게 거부감 없는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정이 외지인들을 부르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한 건설회사가 마을 어귀에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외지인들이 진작부터 마을에 들어와 정착하고 있다. 올해 4월 노호1리로 이사해온 이계창(72·사업) 씨도 그중 하나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계홍 | 2020-07-18 16:47 정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세종시 로드맵은 정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세종시 로드맵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이 안에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담겼을까. 정부가 20년 단위로 국토 전체의 종합적·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인 만큼, 시민사회의 관심을 모았다.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세부 실천계획(2021~2025)을 들여다봤다. 국토종합계획은 지난해 12월 11일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으로 확정된 바 있다.√ 수도권 과밀해소 취지, 자족성장 기반 미약행복도시 건설 2단계(자족성장)가 마무리되는 2020년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1:40 툭하면 태클거는 충북도, 도넘은 ‘내정 간섭’ 툭하면 태클거는 충북도, 도넘은 ‘내정 간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요즘 충북도가 세종시 행정에 관여하는 정도가 내정 간섭 수준이다. 충북은 KTX 세종역‧ITX 정부세종청사역 설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있던 지난 9일 기자회견까지 열어 태클을 걸었다. 청주시 서측 끝단에 위치한 오송역이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함이다. 오송역이 입지는 충북이나 청주 시내와 세종시 행복도시까지 유사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충북과 세종 수요를 모두 끌어들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이용객 기준으론 조치원역에도 못 미쳤으나, 어느덧 연간 기자의 눈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0:50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24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세종~서울 고속도로의 공식 명칭)와 2030년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다양하게 구축하게될 핵심 도로망 사업들이다.세종시가 이를 포함한 4건의 도로교통망 신설안을 2021년 주요 국비 사업목록에 올려 본격 추진한다. 또 다른 사업은 조치원 우회도로와 부강~북대전IC 연결도로다. 향후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기대케하는 대목이다. ●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완공간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9 18:04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이 9일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다. 충북 등 인근 지자체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이날 이례적으로 ‘추진 곤란’이란 입장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공개한 사전 타당성 조사(아주대 산학협력팀)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설득에 나서려던 참이었다.더욱이 비용편익비(B/C)가 0.86으로 2017년 사전 타당성 조사(한국철도시설공단)상 0.59보다 0.27 높아 고무된 터였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긴밀한 사전 협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9 14:42 ‘KTX세종역‧ITX정부청사역’ 설치, 이제부터 스타트 ‘KTX세종역‧ITX정부청사역’ 설치, 이제부터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비용편익비(B/C) 0.86, ITX 정부세종청사역 B/C 0.83’. KTX 세종역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이 이 같은 결과와 함께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고 있다. 세종시는 9일 ‘KTX 세종역 및 I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아주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한 결과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보람동 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종시 목표는 2025년 전‧후 단기 과제로 KTX 세종역, 2030년 전‧후 중장기 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9 12:12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21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8일 오후 5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당·정 예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달 26일 순연된 행사가 이날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과 함께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 달 9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양충모 재정관리관, 안도걸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8 19:37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세종시 첫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후약방문? 세종시 첫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후약방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전~세종 연결도로에 난데없이 등장한 콘트리트 중앙분리대.'대평동 갈매로를 지나 대전~세종을 오가는 이들은 누구나 의문을 품을만한 시설물이 등장했다. 미래형을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한복판에 '과거형 분리대'가 설치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본지 기자가 실제 현장에 가보니, 콘크리트 분리대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갈매로 해들교차로~종합운동장교차로 사이 약 400m 구간에 우뚝서 있었다. 운전자들은 6월 초부터 반대 방향 차선과 차량 대신 하얀색 콘트리트 벽을 마주하게 됐다. 시민들의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8 16:43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도권에선 이미 든든한 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나, 세종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에선 아직은 낯선 형태의 노선버스인 광역급행버스(M-Bus).M-Bus 도입 계획이 지난 달 28일 세종시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되자, 지역사회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문제는 이 계획에 구체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데 있다.시는 강준현 국회의원 공약인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BRT)'와 '준비알티(BRT)'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를 조기에 바로 잡겠다는 취지로 언급했으나, 이 같은 취지는 시작부터 퇴색되고 있다. 되레 부정확한 정보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01 17:55 ‘행복도시~공주‧내포‧청주공항’, 3개 도로 생긴다 ‘행복도시~공주‧내포‧청주공항’, 3개 도로 생긴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정안IC∼내포신도시 연결도로(9.9km, 1822억)’ ‘행복도시∼공주시 탄천 연결도로(22.1km, 4446억)’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14.3km, 2,120억)’.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오는 2030년 행복도시 완성기까지 3개 도로 신설안을 꺼내 들었다. 행복청은 지난 달 2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권역별위원회에 이어, 28일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3차 변경)에 대한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충청권을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이어주는 광역교통망 구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8 17:12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오는 9월에서 8월로 일부 앞당겨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공사 미비로 9~10월경으로 연기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십분 고려했다. 지역화폐 여민전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26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 1단계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완공됐으나 인수인계협의 과정에서 ‘9월 개방, 10월 개장식 개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의 조기 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찾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8:00 ‘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이 올해 순차 개통으로 나아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도시간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통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18개노선(118km) 중 지난해까지 7개 노선 72km(61%)를 개통한 데 이어, 올해는 광역도로 3개 노선 추가 개통을 완료하는 로드맵이다. 이를 위해 1205억 원을 투입, 설계 3개와 공사 6개 등 모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3 08:09 세종시 ‘부강역~금남면~북대전IC’, 왕복 4차로 탄력 세종시 ‘부강역~금남면~북대전IC’, 왕복 4차로 탄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그동안 가시화 단계에 오르지 못한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와 ‘금남~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2개 노선. 2개 노선이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하나로 묶어 추진될 전망이다. 노선은 부강면 부강리~금남면 영대리~북대전 나들목(IC) 구간으로 보면 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개 노선의 통합안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 5.43km 구간과 금남~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7.3km 구간을 합쳐 총연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3 07:27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외 지자체가 별도로 주는 추가 지원금이 없는지 세종시민들의 문의가 적잖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소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세종시가 정부 지원금의 일부를 매칭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 지원금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종시에는 없다.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시와 충남도, 충북도 대부분(옥천 제외)이 이와 같은 처지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원, 고양시와 부천시 등 경기도 대다수 시·군이 모든 주민에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9 08:22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미완의 34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강준현이 완성 미완의 34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강준현이 완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완성을 공약으로 내걸며 민심 굳히기에 나섰다. 강 후보는 지난 11일 정책발표 릴레이 7번째 테마로 이 같은 약속을 했다. 핵심은 ▲조치원 제2청사 설립(세종시청 민원 불편 해소) ▲신규 지개발 추진 및 주택 1만호 공급(2025년 조치원 인구 10만의 동력) ▲청년스마트창작터 조성(창업소통 문화공간, 전담부서 신설과 청년주택 건립 등 포함) ▲2021년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조기 조성 추진 ▲2022년 시민운동장(육상경기장, 다목적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2 09:01 세종시-충청권 잇는 광역교통망 2040년 완성 세종시-충청권 잇는 광역교통망 2040년 완성 세종시와 충청권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오는 2040년 완성된다.27일 행복청에 따르면, 광역권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으로 ‘2040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에 앞서 국토연구원과 대전세종·충북·충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18억 원 규모)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시 간 기능 분담 및 연계 활용 방안, 토지 이용, 광역 교통 및 광역 시설 정비 등이다.산업·관광·교통 등 분야별 광역 기능을 연계하는 상생발전 전략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오는 7월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7 17:33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