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충청권 잇는 광역교통망 2040년 완성
상태바
세종시-충청권 잇는 광역교통망 2040년 완성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0.02.27 17: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BRT 기반 대중교통 편의 향상·개선
(자료=행복청)
행복청이 올해 2040 행복도시권 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자료=행복청)

세종시와 충청권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오는 2040년 완성된다.

27일 행복청에 따르면, 광역권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으로 ‘2040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에 앞서 국토연구원과 대전세종·충북·충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18억 원 규모)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시 간 기능 분담 및 연계 활용 방안, 토지 이용, 광역 교통 및 광역 시설 정비 등이다.

산업·관광·교통 등 분야별 광역 기능을 연계하는 상생발전 전략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오는 7월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 포럼과 시도별 공청회가 열리고, 10월 지방의회 등 관계기관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상생발전 정책협의회에서도 교통 분야 추진 과제를 통해 협력 사업을 구체화한다. 또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광역거버넌스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상생발전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10대 선도 사업 추진도 가속도가 붙는다. 10대 사업은 지난해 8월 지역별 강점, 연계협력 및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대중교통 분야는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도입과 청주국제공항 광역버스 노선확대, 시외버스 노선 증차 등이 포함됐다. 또 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행복도시~내포신도시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탄천 연결도로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등도 담겼다. 

#. 비알티 기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기 굴절 비알티 버스가 정부세종청사 북측에서 시범 운행 중인 모습. 통근버스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역행하는 모습으로도 비춰진다.
정부세종청사 정류장 모습.

광역 BRT(비알티) 기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향상된다. 

행복청은 기존 세종과 대전 간 통합 환승 요금 체계 적용을 오는 2022년 청주와 공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올해 상반기 중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관계 지자체와 행복도시~청주터미널, 오송~청주공항, 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 조치원~천안 노선 운영 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오는 2021년 최적 노선을 도출할 방침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현재 18개 광역도로 중 7개가 개통됐다. 나머지 9개가 설계·공사중이며 2개가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올해 12월 적기 개통된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따라 추진 중인 행복도시~내포(9.9km), 행복도시~탄천(22.1km), 행복도시~청주공항(14.3km) 사업은 예타 조사 후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이외에도 대전·세종·충북 공동 광역철도 구축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는 오는 6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충청권 3개 시도와 협의해 최적 광역철도망을 마련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행복청은 “지역과 상생하는 광역발전 선도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상생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광역교통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세월만 2020-03-16 12:50:09
2030년도 느린데 2040년
이래서야 무슨 행정수도 ㅎ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