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 아동·청소년 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세종시의 아동·청소년 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의정활동을 경험하게 하고, 주민 자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제2기 아동청소년 의회’를 공식 발족했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아동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가졌다.아동청소년 의회는 아동·청소년의원 25명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제안해 아동·청소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모집과정을 거쳐 선정된 아동청소년 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교육 | 이준행 | 2021-06-25 17:09 "청년이 청년답게 살아가는 세종시를 위해" "청년이 청년답게 살아가는 세종시를 위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출범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신생도시 세종시에 가장 부족한 부분이자 지향해야 할 지점이나 아이러니하게도 세종시는 청년들이 정착하기 어려운 도시라는 뼈아픈 지적에 직면해 있다.청년들의 정착에 중심이 되는 마땅한 기업의 부재는 물론, 안정적이지 않은 주거문제를 비롯해 신도시내 대학 유치 또한 지지부진한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 세종시는 현재 이러한 문제점을 역전시키고자 '세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9년 마련된 해당 정책은 청년들의 지역 정책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5-25 10:33 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 기자단 발대식 개최 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 기자단 발대식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육을 홍보할 제7기 학생·학부모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세종시교육청은 2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학생 60명과 학부모 23명의 ‘2021년 제7기 학생·학부모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생·학부모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세종교육의 정책 소개와 교육 현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학생, 학부모 기자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감이 제7기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28 22:05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거점이 세종시에도 마련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6일 공식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앙본부’는 광주, 경남, 전북, 강원 등 전국의 각 지역본부 출범 후 세종에도 3월 2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기후 위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4 09:55 국가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공허한 메아리' 안되려면 국가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공허한 메아리'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1월 29일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열어낸 지 17주년을 맞이한 2021년. 세종시는 당초 취지와 목적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국가균형발전특위 세종추진본부 출범과 함께 운동화 끈을 다시 고쳐 맨다.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와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강준현)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추진본부’(본부장 강준현) 발대식 개최와 함께 이 같은 실행 의지를 다졌다. 당면 과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이날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29 11:55 '세종체육발전위원회 발족', 지역 체육발전 이끈다 '세종체육발전위원회 발족', 지역 체육발전 이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체육 발전을 이끌 '세종체육발전위원회'가 발족했다. 25일 세종시는 지역 내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체육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체육발전협의회가 24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세종체육발전협의회는 체육 현항 및 체육회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거버넌스다. 체육회 임원과 관계기관, 체육발전기금 기탁자, 각종 위원회 위원 및 체육 관계자 등 50명 내외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상호 시 경제부시장,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7:58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주역이 될 ‘상인회연합’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세종시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지난 18일 나성동 794번지 일대에서 발대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의 방역소독과 OK한방병원 의료진들의 도움 아래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및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진행됐다.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 뜻깊은 출발에 한 뜻을 모았다.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외 일부 의원들, 최교진 교육감, 임유수 세종중앙농 경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0 07:25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인회가 연합회를 결성, 코로나19 극복에 한 뜻을 모은다.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나성동 로데오거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4일 상인회연합 첫 결성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차례 미뤄진 끝에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황현목 회장은 “세종시 전체 상인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모아 민관이 협력해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상인회연합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읍면동 상점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0:58 공익제보단, "안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 한 몫" 공익제보단, "안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 한 몫"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공익제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그동안 세종시 이륜차 사고는 △2016년 10건(사망2, 중상6), △2017년 31건(사망1, 중상12), △2018년 63건(사망 4, 중상25), △2019년 74건(사망5, 중상 33) 등 최근 4년간 연평균 95%씩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수요가 급증해 배달 오토바이의 신호 무시, 인도 주행과 같은 불법·난폭운전이 더욱 심화된 상태다.이에 시민 80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공익제보단은 지난 7월 15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06 16:49 세종시 8개 주민사업체, 관광두레사업 선정 영예 세종시 8개 주민사업체, 관광두레사업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 공모에서 세종시 8개 주민사업체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세종시 주민사업체 1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1차 PT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여행업 2개, 관광체험업 5개, 식음 1개 등 최종 8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여행업 2개 사업으론 ▲세종시 관광명소, 역사속 인물 탐구를 주제로 여행 사업을 하는 알알이여행 ▲대중교통을 이용한 세종 수상 | 박종록 기자 | 2020-09-02 18:59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시대가 변하며 개발과 함께 변모하는 도시의 이면에는 낙후된 지역 재생이란 숙제가 자리잡고 있다. 쇠퇴한 기존 지역에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에 새 숨을 불어넣어 경제와 사회적으로 부흥시키는 운동, 우리는 이것을 '도시재생'이라 부른다. 조치원이 그랬다.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직전, 옛 연기군에서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었던 조치원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신도시로 이동했다. 자금의 투자 또한 신도시 주변으로 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조치원. 급기야 사람들마저 떠나기 시작했고 도시의 기능을 이어나가던 건물들은 폐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9 10:27 ‘한반도 평화’ 위한 727Km 자전거 종주 릴레이 ‘한반도 평화’ 위한 727Km 자전거 종주 릴레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전쟁 70년, 휴전에서 평화로!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27일, 이른 아침부터 세종시청 광장에서는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세종YMCA 주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YMCA가 두 바퀴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자전거 종주 시작 전 결의를 다진 것.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 캠페인으로, 한국YMCA가 지난 15년간 한반도 평화와 환경을 위해 청소년들과 자전거 국토 순례를 진행한 연장 선상에서 기획됐다.70명의 자전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28 13:59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출범, 오토바이 안전 확립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출범, 오토바이 안전 확립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오토바이의 고질적 법규 무시·난폭운전 관행 근절을 위해 선발된 시민 80명이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07명의 시민들이 지원했고, 이중 옥석을 가려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오토바이의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인도주행 등 중요 법규 위반행위 발견 시,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륜차 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실제 2016년 10건(사망 2명, 중상 6명)에서 2019년 74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8:08 ‘어린이 119'가 세종을 안전하게 ‘어린이 119'가 세종을 안전하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안전한 세종’을 위해 어린이들이 119 대원으로 나섰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지난 19일 2020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소년단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9개 초등학교별 영상을 촬영,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체험을 통해 안전 지식을 체득하고 실천해 학교와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 리더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창단했다.올해 세종시에서는 9개 초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21 10:08 세종시 제1기 아동·청소년의회 출범 세종시 제1기 아동·청소년의회 출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제1기 아동‧청소년의회 의장에 김진영(연서중) 양, 부의장에 정연(아름중)과 박서율(연서중) 양이 각각 선출됐다. 아동·청소년 요구를 공식적으로 대변할 기구이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아동·청소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집과정을 거쳐 선정된 30명의 아동‧청소년 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의원 배지를 전수하는 발대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6-14 12:21 세종시 ‘세청나래+청정넷’, 청년정책 날개 단다 세종시 ‘세청나래+청정넷’, 청년정책 날개 단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청년들의 새로운 아지트 ‘세청나래’가 13일 문을 활짝 열었다. 세청나래는 앞으로 청년 정책과 관련한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을 예약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과 일반시민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센터 ‘세청나래’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역 단위 청년정책 추진의 중간지원조직으론 전국 9번째다. 세종시 복지재단이 청년센터 위탁 운영을 맡았다. 복지재단은 지역복지·교육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14 12:08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을 위해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안에는 ‘세종시=행정수도’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현재. ‘노무현 철학’ 계승자 논쟁이 세종시 북구(을)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구(을) 출마를 공언하면서다. 그는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7 18:01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 선거 운동 채비를 갖췄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김 예비후보에 다르면, 선대위는 청년·여성 등 시민중심으로 구성됐다.선대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은 최민호(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씨, 이강춘(前 대전서구문화원장)씨가 임명됐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고용주(세종시 서울대총동문회장)씨, 방희성(기업인)씨, 최태호(중부대 교수)씨가 맡았다.정책교수자문단은 강영하(공주대 교수)씨, 자문단장은 정재환(前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100여명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2 09:59 시민 주도 세종시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기대 시민 주도 세종시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기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이 주도적으로 경관 자언을 발굴하고, 경관 디자인을 제안하는 경관디자인 공감단이 운영된다.세종시 홍종선 경관디자인과장은 31일 오전 10시 열린 브리핑에서 “규제와 통제 방식의 경관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마을을 아름답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오는 1일 연기면사무소에서 경관디자인 공감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단은 공모, 읍면동 추천을 통해 시민 77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92명으로 구성됐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6:26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남면 어르신들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17일 승하차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이어 금남면 대평 장날(2, 7일 장)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우미는 세종시 읍면 거주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를 돕는다. 무거운 짐 운반과 승차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다. 참여 노선은 이용객수가 많은 4개 노선(62, 64, 66, 691번)을 대상으로 하고, 봉사자는 모두 8명이 활동한다. 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9 0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