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도 세종시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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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 세종시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기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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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디자인 공감단·마을 경관 대학 운영, 도시재생 연계
홍종선 경관디자인과장이 31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시민 주도 경관 개선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홍종선 경관디자인과장이 31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시민 주도 경관 개선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이 주도적으로 경관 자언을 발굴하고, 경관 디자인을 제안하는 경관디자인 공감단이 운영된다.

세종시 홍종선 경관디자인과장은 31일 오전 10시 열린 브리핑에서 “규제와 통제 방식의 경관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마을을 아름답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1일 연기면사무소에서 경관디자인 공감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단은 공모, 읍면동 추천을 통해 시민 77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92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경관 및 공공디자인 관련 이슈 공감대 형성 ▲주요 계획 수립 시 의견 제안 ▲경관 시범사업 발굴 및 공동디자인 사업 제안 등이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용역, 재정비 용역은 모두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경관계획 기본 방향과 마스터플랜 ▲경관자원 조사 ▲경관 권역 등 사업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 도담·아름·나성동·조치원읍 마을 경관 대학 운영

마을경관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마을 경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경관 계획을 수립하고 실현하는 방식이다.

현재 도담동 먹자거리, 아름동 해피라움 상가, 나성동 상가, 조치원읍 침서지구 4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동지역은 마을 단위 소규모 경관사업, 읍면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게해 진행된다.

시는 이미 지난 2017년 조치원읍 원리 주민들과 경관 협정을 맺고 ‘조치원역 숲길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홍종선 과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실현하겠다”며 “도로, 공원, 교량, 가로수 관리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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