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세종청사 '특별공급·통근버스', 국민 정서에 역행 정부세종청사 '특별공급·통근버스', 국민 정서에 역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관 종사자, 즉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연착륙’. 이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 분권이란 목표 달성에 중요한 포션을 차지한다. 국가 정책 리더들의 세종시 정착이 곧 도시의 미래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론 행정수도 완성에 다가설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연착륙을 위한 7년간의 기다림. 현주소는 만족스럽지 않다. 국책사업이자 백년지대계에 따른 강제 이전(?)에 가까웠던 만큼 기다림은 분명히 필요했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들에게 주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3 10:13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한 층 더 높인다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한 층 더 높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에 탄생할 ‘정부세종 신청사’. 지난해 수직형 설계공모 당선작을 둘러싼 논란 이후 보완과정을 거친 터라, 새로운 설계안에 대한 관심은 건축업계를 넘어 전국적 관심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21일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랜드마크를 기약하는 한편, 당선작 개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존 청사와 조화 및 개선을 도모했다. 이를 위해 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열어왔다. 주요 특징은 방문객들의 번거로운 출입절차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2 18:51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세종시 행복도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기록물이 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가 용역 수행자로 나서 지난 1년간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15 06:38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세종시에서 미래 도시를 읽다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세종시에서 미래 도시를 읽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대표단이 7일 오전 리봄화장품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 세종시 방문 일정을 끝마쳤다. 시의회 요청으로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은 일행은 환영 환담을 시작으로 ▲이춘희 시장과 면담, 정부청사 옥상정원과 행복도시 홍보관 방문, 양 기관간 교류와 협력 방안 논의, 세종축제장 방문(5일) ▲소담동 자동크린넷 시설과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 방문(6일) ▲리봄화장품 방문(7일)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마지막 날 환송 만찬에는 구이저우성 대표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7 18:40 ‘국가균형발전·수도권 과밀해소’, 길 잃은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수도권 과밀해소’, 길 잃은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당초 요란한 기대심리와 달리 침체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가, 근본부터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상·하 편으로 나눠 근본 문제를 짚고 대책을 살펴보기로 한다. 상. 2019년 세종시 제대로 가고 있나(진단)하. 2020년 자족성장기, 전환적 국면 절실(대안)# 차별화된 자치권 없는 ‘지방도시’ 전락세종시는 행정수도 역할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태어난 도시다.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행정 수도로서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2 18:40 일곱 번째 세종축제, 세종 여민락 정신 담는다 일곱 번째 세종축제, 세종 여민락 정신 담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과 조치원읍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세종시 헌정 교향곡도 첫 선을 보인다. 이춘희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종축제 일정과 방향을 발표했다.세종축제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이번 축제 슬로건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여민락’을 주제로 삼아 기획했다.5일 축제 첫날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3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합창 여민락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가수 거미의 축하공연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26 12:46 숨막히는 '서울특별시', 쾌적한 '세종특별시' 숨막히는 '서울특별시', 쾌적한 '세종특별시' 행사 참석차 지난 20일 백담사 만해마을을 다녀왔다. 백담사를 가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서울에 도착해 관광버스 몇 대 중 하나를 타고 서울을 빠져나갔다. 요즘은 금요일이 주말인 관계로 차는 쉽게 시내를 빠져나가지 못했다. 올림픽대로는 주차장이 되어 있고, 운전기사의 짜증 섞인 신경질과 함께 승객들 모두 기진맥진해질 때 쯤 차는 겨우 하남시 한강변을 지나 구리시 외곽을 벗어났다. 서울 시내를 빠져나온 시간이 백담사에 도착한 시간의 반 이상을 잡아먹었다. 토요일 오후엔 같은 코스로 되돌아왔다. 잘 달리던 버스가 남양주에서부터 막히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23 17:44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버스요금 1200원으로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1200원의 행복여행 모임’.뼛속까지 서울사람이었던 이종숙 대표에 의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그의 행복여행 이면에는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만 살다 지난 2012년 7월 행복도시에 정착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고, 버스 여행은 서울 향수병에 젖어 살던 그의 해방구가 됐다. 이 바통을 세종교통공사가 이어받았다. 교통공사는 지난 5월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21 09:38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말과 연휴가 되면, 많은 이들이 빠져나가 자칫 유령도시를 연상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번 추석 명절은 달랐다.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어진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2012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후 6년여만에 빗장을 활짝 푼 '옥상정원'과 인기 유튜버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세종)' 효과에 힘입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객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세종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이곳 풍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12일 첫날 150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8:17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기대했던 전면 개방이 무산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그래도 1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꼭 가 봐야할 이유가 있다. 전체 3.6km 코스의 약 절반인 1.7km 구간만 문을 여나, 이날부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문을 활짝 열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옥상정원의 전면 개방 무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행복도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옥상정원 확대 개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화는 관람 구간과 시간 일부 확대에서 찾을 수 여행·관광 | 정해준 기자 | 2019-09-12 06:48 '절반만' 빗장 푼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시 역할론 '절반만' 빗장 푼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시 역할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4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절반 상시 개방을 앞두고 세종시가 적극 협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녹지공간 관광레저벨트'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 중앙공원 1단계 개장, 내년 5월 국립수목원 개장 시기에 맞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필요에서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29일) 이재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만나 옥상정원 개방 문제를 협의했는데 개방 확대 원칙에 대한 공감, 전향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개방 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행정적인 준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8-29 16:38 외딴섬 정부세종청사 콘셉트, 당초 설계에 역행 외딴섬 정부세종청사 콘셉트, 당초 설계에 역행 21세기 출발선에서 개최됐던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주제는 '덜 미학적인 그래서 더 윤리적인( Less Aesthetics, More Ethics)'으로 기억한다. "미학적 논리로 도시를 만들기 보다는 도시 공간이 가지는 사회적 문제나 제도의 윤리적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국 뉴욕시립대 대학원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교수 주장과 맞닿아 있다. 그는 세종시 설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하비 교수는 "랜드마크나 스펙타클한 시설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미지는 부질 없는 환상이며, 도시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서사적 사 특별기고 | 조관식 | 2019-08-25 09:25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전면 개방’이라는 말로 홍보하고 있지만, 내년 봄에도 여전히 시민들은 제한된 구간만 거닐 수 있을 전망이다.3.6km, 세계에서 가장 긴 옥상정원 ‘기네스북’ 타이틀. 이곳 절반이 여전히 일반 시민들에게는 금단의 땅이 되고 있다.울타리 너머, 세종시의 몇 안 되는 명소를 가까이 두고 싶은 시민들의 열망과 옥상정원 관광 브랜딩화에 대한 제언을 들어봤다.국민들은 언제쯤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완전히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각계각층 세종시민 10인의 목소리"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23 10:34 중앙녹지축과 괴리된 '옥상정원', 전면 개방해야 중앙녹지축과 괴리된 '옥상정원', 전면 개방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 상시 개방(9월)과 절반 구간 전면 개방(2020년 4월)’ ‘중앙공원 1단계 구역 및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2019년 말)’ ‘국립세종수목원 임시 개장(2020년 5월)’. 연이은 시설물 개방과 개장은 ‘중앙녹지공간 관광레저벨트’ 구축의 본격화를 의미한다. 관광레저벨트는 타원형 옥상정원 3.6km 구간부터 ▲세종호수공원(69만 5000㎡) ▲중앙공원 1단계(51만 8050㎡) 및 2단계(88만 5980㎡) ▲국립세종수목원(65만㎡)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7만 5000㎡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8-20 18:03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0년 전면 개방 무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0년 전면 개방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포함 5일간 임시 개방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이를 두고 정부는 올해 말 전면 개방에 앞선 예고편이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의미를 담고 있는 2019년은 진정 전면 개방의 원년이 될 수 있을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오는 9월부터 일부 주말 개방을 확대하고, 내년 봄에서야 제한적 구간에만 전면 개방을 하는데 머물 전망이다. 본보가 2-1편에서 제안한 '세계적 명소 브랜딩'에 다가서기엔 여전히 부족한 모습으로 평가된다. =글 싣는 순서= #.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19 20:29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4년 11월 1단계 구간 완공 후 5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12년 9월 국무총리실 첫 입주 시점으로 따지면, 무려 7년이 지났다. 2007년 행복도시 설계 당시 전면 개방 콘셉트는 현재도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옥상정원이 아닌 감옥과 같은 형세로 여전히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국가 보안시설인 정부세종청사 특성이 존재한다고는 하나, 이곳은 제한적 금단의 땅으로 전락했다. 광활한 중앙녹지공간과 연결되지 못한 채 맥 끊긴 외딴섬이 된 지 오래다. 다행히 정부는 올해 말부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8 23:11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 6월 세종지방경찰청 신설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는 조직이 있다. 청사 보안·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세종청사경비대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56) 총경은 지난 1월 부임했다. 김 총경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군 장교(학사장교 9기) 생활을 마치고 경찰에 입문, 수사과와 정보과, 경무과 등을 거쳐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그는 1980년대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지난해 MB 정부 영포빌딩 경찰 불법 사찰 사건까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 현장에 있었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5-30 09:46 태권도로 하나 된 세종시·중국 산시성 청소년들 태권도로 하나 된 세종시·중국 산시성 청소년들 세종시가 대한민국 태권도를 활용해 중국 샨시성과 우호 협력을 강화한다.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한·중 스포츠 국제교류대회’를 열고, 중국 샨시성 태권도 선수단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지난 2016년 시와 샨시성이 체결한 ‘체육 분야 우호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교류는 올해로 4번째다.행사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지원동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18∼19일 연습경기 및 대회, 20일 문화탐방 및 환송연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5-19 09:22 세종시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 메스 가한다 세종시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 메스 가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거친다.주택 특별공급 제도는 2012년 9월부터 이전을 시작한 정부세종청사 이주 공무원에 초점을 맞춰 주거안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시간이 흐르면서, 창업 및 이전 기업, 공공기관에도 범위를 넓혔고, 2016년부터 시교육청과 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천연가스발전소 등의 기관까지 확대됐다.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8일 이전 및 입주 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제도 개선안을 공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8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