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춘희 시장, 공공기관 채용비리 사과·해명해야" "이춘희 시장, 공공기관 채용비리 사과·해명해야" 최근 적발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와 관련해 7일 세종시 시민단체가 이춘희 시장의 사과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정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문화재단, 세종로컬푸드 3곳이 포함된 것에 대해 실망과 우려를 표명한다”며 “최종 임명권자인 이춘희 시장의 사과와 해명, 진상규명, 확실한 재발방지책 제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연대회의는 “최근 세종교통공사 비리 관련자가 검찰에 송치되고,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는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산하기관 비리에 대한 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7 11:33 채용비리 세종교통공사 임원 등 관련자 3명 검찰 송치 채용비리 세종교통공사 임원 등 관련자 3명 검찰 송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원 A씨와 세종시청 공무원 B씨 등 관련자 3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정부합동감사, 행정안전부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채용비리에 대한 후속조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채용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자격 미달자인 조카 채용에 관여, 위계에 의한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지난달 29일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은 2016년 4월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전 시영버스에서 실시한 채용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A씨는 세종시청 총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공무원 1명은 교통공사 출범 업무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5 11:33 국민의당 “세종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엄중 처벌해야” 국민의당 “세종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엄중 처벌해야” 국민의당 세종시당이 최근 정부합동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드러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3곳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국민의당은 2일 논평을 통해 “이번 채용비리는 이춘희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에서 집권하거나 시장으로 취임한 후 설립한 공공기관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셀프조사가 아닌 보다 엄중하고 투명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기관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세종로컬푸드㈜(사장 최무락), 세종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 등 3곳이다.세종시당은 “특히 세종교통공사는 인사 비리와 임금체불, 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2-02 11:06 한국당 “이춘희 시장·민주당, 공공기관 채용비리 사과해야” 한국당 “이춘희 시장·민주당, 공공기관 채용비리 사과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최근 정부합동 특별점검에서 세종시 공공기관 세 곳이 적발된 데 대해 이춘희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한국당은 1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국민을 현혹하며 출범했지만 지금 세종시에서 기회는 불평등하고 과정은 불공정했으며, 결과는 채용비리”라고 비난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해서는 “이춘희 시장 당선 후 출범해 끊임없는 구설수와 노동문제 등에 시달리고 있다”, 세종로컬푸드㈜에 대해서는 “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1 14:52 왜 사과하지 않나? 왜 대책 안 내놓나? 왜 사과하지 않나? 왜 대책 안 내놓나? 적폐(積幣)’는 오랫동안 쌓여온 폐단이란 뜻이다. 정부부처 합동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우리사회에 관습처럼 굳어진 적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뒷배 없으면 취직도 못하는 ‘망할민국’이란 자조 섞인 소리가 나올 법하다.세종특별자치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물론 채용비리가 세종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어가는 입장에서 낯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애초부터 공개경쟁이 아니었다. 미리 합격할 사람을 정해놓고 선발과정이 공정할 것으로 믿었던 선량한 지원자들을 기만했다.심각한 문제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기자의 눈 | 이충건 | 2018-01-31 17:24 세종시도 채용비리 백태, 공사·재단 3곳 적발 세종시도 채용비리 백태, 공사·재단 3곳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부처 합동으로 실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세종시 공사, 재단 등 3곳이 적발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수사 의뢰 대상, 세종시문화재단, 세종로컬푸드(주)는 징계 대상에 올랐다.이번 채용비리 특별점검은 과거 5년 이내 채용이 이뤄진 275개 공공기관, 659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의 경우 257개 기관에서 2311건, 지방공공기관은 489개 기관에서 총 1488건의 부정 사실이 각각 적발됐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수사의뢰 된 26개 기관은 청탁이나 지시, 서류조작 등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5:28 바람잘날 없는 세종교통공사, '특혜 채용의혹' 재점화 바람잘날 없는 세종교통공사, '특혜 채용의혹' 재점화 올해 운수원 채용 내정 문제로 곤혹을 치렀던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세종교통공사). 이번엔 임원 친인척 채용비리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29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교통공사 임원 A씨는 최근 실시된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등에서 드러난 친인척 특혜 채용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임원 A씨가 세종시 B부서 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조카 C씨는 시영버스 운수관리원으로 채용됐다. 올 초 세종교통공사가 출범했고, A씨는 공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C씨도 시영버스에서 공사 직원으로 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9 18:08 '버스가 왜 늦게 와요?' 세종교통공사 운전원들의 속사정 '버스가 왜 늦게 와요?' 세종교통공사 운전원들의 속사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1000번 버스가 평소와 달리 늦게 오는 바람에 예매했던 기차표를 취소했습니다. 갑자기 버스 배차가 늦어진 이유가 뭔가요?”지난 4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이버민원실에 버스 지연 이유를 묻는 시민들의 민원글이 올라왔다. 도심 내 50㎞/h 제한속도에 맞춰 구불구불한 노선을 운전하면, 정해진 운행 시간(75분)보다 15분 이상이 더 걸린다.‘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문재인 정부의 지침과는 반대로 새로 출범한 교통공사가 80여 명 가까이 되는 운전원들을 모두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05 16:21 세종교육감 출마 거론됐던 박백범 교장, ‘대전행’ 가능성 세종교육감 출마 거론됐던 박백범 교장, ‘대전행’ 가능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전국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출마가 거론됐던 박백범 성남고 교장(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세종시가 아닌 대전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최근까지 세종시교육감 출마가 거론됐던 인물은 박 교장을 제외하면 대략 7명 정도다.예상 인물은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이경한 세종시 청미래봉사단 전문강사, 정원희 세종시 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 등이다.특히 보수·중도 진영은 다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07 16:31 ‘절차상 하자’ 드러난 세종교통공사 공개 채용 ‘절차상 하자’ 드러난 세종교통공사 공개 채용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 직원채용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발생해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11일 시 감사위원회, 교통공사 노조 등에 따르면, 세종시가 지난해 11월 운수관리원과 운수원 등을 공개 채용하는 과정에서 1차 합격자 명단에 없던 최종합격자들이 발견돼 의혹이 제기됐다.세종시는 교통공사 출범을 앞둔 지난해 11월 8일 운전원 86명(시간선택제 12명 포함)과 운행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5-11 11:03 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성남고, 예술계 홀대? 분노의 ‘레미제라블’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학생의 노래 다시는 무시 받고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 세종시 성남고등학교 예술계 학생들이 참아왔던 불만을 노래로 터뜨렸다. 2014년 예술계 폐지 파문과 지난해 채용비리 사건으로 곤혹을 치렀던 성남고가 이번엔 예술계 학생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성남고 예술계 학생 80여 명은 29일 낮 12시 학교 3층 강당 앞에서 레미제라블 주제곡을 개사, 소통 없는 학교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 달여간 지속된 학교 측과의 면담, 학부모 방문에도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자 개사한 가사와 노래를 통해 의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6-12-29 18:56 “학생 볼모 잡는 사립학교 재정보조 조례 개정 반대” “학생 볼모 잡는 사립학교 재정보조 조례 개정 반대” 세종시의회 제39회 임시회에 ‘세종시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개정 조례안’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성남고 학부모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성남고 학부모와 동문회 등 50여 명은 21일 오전 9시 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학지원금 관련 개정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다. 윤형권 시의원이 이번 임시회에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세종시 유일 사립학교인 성남고의 재정결함보조금을 감액할 수 있는 조례안이다. 만약 2억 5000만 원의 법정부담금을 내지 않는다면 세종교육청이 지원하는 예산 중 이 금액만큼을 감액해 지원하겠다는 게 그 골자다. 법정부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6-09-22 14:26 박백범 교장 "학교 현장에서 교육계 은퇴 하고파" 박백범 교장 "학교 현장에서 교육계 은퇴 하고파" 세종 내 유일한 사립고이자 인문·예술계가 공존하는 학교인 성남고가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지난해 학교재단의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른 뒤 현재 임시 이사회를 구성해 관선 이사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성남고가 새 얼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 지난달 20일자로 부임한 박백범(57) 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자신이 만들어가고 싶은 학교상과 학교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밝혔다. 박 교장은 대전과 서울 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등 고위직을 두루 역임한 교육 전문가다. 그래서 박 교장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8-19 08:51 박백범 전 대전 부교육감, 이달중 세종 성남고 교장 부임 박백범 전 대전 부교육감, 이달중 세종 성남고 교장 부임 박백범 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세종시 성남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박 전 부교육감의 성남고 교장 임명은 '교원채용 비리'로 이사회가 해산된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임시이사회를 통과한 상태로 신체검사 등을 마치면 곧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박백범 전 대전 부교육감, 교육부·서울 부교육감 등 거쳐 3월 명퇴충남 금산 출신인 박 전 부교육감은 대전고,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미국 아이오와대(IOWA)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교육청과 대통령 비서실, 교육부 등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7-04 13:23 세종시 성남고 비리 연루 교사 '임용 취소' 세종시 성남고 비리 연루 교사 '임용 취소' 학교법인 대성학원이 교사 채용비리에 연루된 세종시 성남고 교원 1명 등 13명에 대한 임용 취소를 결정했다.2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성학원 임시이사회는 2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채용비리 관련 교원 임용취소 건과 학교·법인 회계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임시이사회는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교원 13명(대성중 2명, 대성여중 1명, 대성고 6명, 대성여고 3명, 성남고 1명)의 임용을 취소했으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대성고·대성여고 교사 2명은 임용취소 대상에서 제외됐다.특 교육 | 안성원 | 2016-02-24 19:26 대성학원 임시이사장에 유낙준 교구장 '선임' 대성학원 임시이사장에 유낙준 교구장 '선임' 교사 채용비리로 임시이사회가 구성된 학교법인 대성학원이 유낙준(55) 성공회 대전교구 교구장을 임시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대성학원은 지난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8명의 임시이사진(▲강병열 한밭 법무법인 변호사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용대 전 동아마이스터고 교장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 교구장 ▲이동복 전 대성여중 교장 ▲전태훈 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선호 이촌 회계법인 회계사 ▲한경아 대성고 학교운영위원) 중 유 교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유 교구장은 1996년부터 대전 성남동 나눔의 집에서 가출 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운 교육 | 안성원 | 2016-01-27 17:40 대성학원 임시이사 8명 선정 대성학원 임시이사 8명 선정 교사 채용비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사 전원이 물러난 대성학원 임시이사에 강병열 변호사 등 8명이 선정됐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개최된 교육부 소속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서 대성학원에 선임할 임시이사진 8명을 선정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8명의 임시이사는 강병열 변호사(한밭 법무법인)를 비롯해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용대 전 동아마이스터고 교장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 교구장 ▲이동복 전 대성여중 교장 ▲전태훈 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선호 이촌 회계법인 회계사 ▲한경아 대성고 학교운영위원이다.시교육청은 통 교육 | 임연희 | 2015-12-30 19:16 성남고의 ‘독립’을 제안한다 성남고의 ‘독립’을 제안한다 세종시 유일한 사학이자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성남고등학교. 지난 2010년 현재의 위치로 신축 이전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예술계와 인문계가 결합된 특성을 살려 각종 UCC경연대회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역에서는 ‘성남행복99방’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세종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2013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개교 최초로 이화여대 합격생을 3명 배출하고 연세대, 일본 교토조형대·세이카대 등 명문학교 진학에 성공하면서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는 오피니언 | 안성원 | 2015-12-27 21:37 세종시 유일사학 ‘성남고’ 어디로 가나? 세종시 유일사학 ‘성남고’ 어디로 가나? 특성화 ‘명문사학’ 환경적 이점 살려야세종시 교육계에서 역할 찾는 노력 필요지난 1966년 설립돼 내년이면 개교 50주년이 되는 성남고. 사람으로 치면 ‘하늘의 명(命)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知天命)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암울한 소식만 들린다.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3명이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교직원 채용비리에 연루됐다.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믿었던 스승과 학교로부터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껴야 했다. 자존심은 떨어지고 ‘비린내(비리냄새) 난다’는 자조 섞인 신조어가 유행어처럼 돌고 있다.법인의 비양심적인 법정부담금 교육 | 안성원 | 2015-12-22 13:52 방향타 잃은 ‘성남고등학교’ 방향타 잃은 ‘성남고등학교’ 대성학원 이사진 사퇴…관선이사 파견계획재단, 지난해 법정부담금 ‘달랑’ 500만원 납부교직원 채용 비리 여파, 학생들 “학교 못 믿겠다”세종시의 유일한 사립학교인 성남고등학교가 잇따른 악재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의 특성 분야인 예술계열 폐지 논란으로 시끄럽더니 올해는 학교법인 대성학원에서 대형사고가 터졌다.교직원 채용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으며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정황이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졌고, 산하 5개 학교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성남고 역시 교장과 2명(문제유출, 부정채용)의 교사 등 3명이 연루됐다. 아 교육 | 안성원 | 2015-12-22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