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2년 국비 목표액 6772억원 확보에 나선다.이는 기존 목표인 6111억원보다 10% 상향된 수치로, 핵심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 확대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시는 26일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국비 예산 확보의 첫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반곡동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방안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6 14:59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스마트병원 시스템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시작한다.세종충남대병원은 25일 대회의실에서 ㈜딥메디(대표이사 이광진)와 인공지능 적용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 공동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심혈관질환 생체정보처리 알고리즘 연구개발, 정부 및 관련 기관 과제를 위한 컨소시엄 협력,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공동개발에 나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광학센서를 기반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2-25 17:19 세종시, ‘세종 MBC 진출’ 업무협약으로 본격 물꼬 텄다 세종시, ‘세종 MBC 진출’ 업무협약으로 본격 물꼬 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새로운 문화 콘텐츠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세종시는 MBC(문화방송)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MBC 세종’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와 MBC는 2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성제 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 가칭 ‘MBC 세종’의 안정적 건립을 위한 협력 ▲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통합 문화기반 마련 노력 등이 핵심이다.양 기관은 또 MBC 세종 건립을 통해 지역 기반 방송 콘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23 17:17 '안전도시 세종', 이제 블랙박스로 제보한다 '안전도시 세종', 이제 블랙박스로 제보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23일부터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서비스’ 시범 운영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조달청 공모사업 ‘2020년 혁신시제품 시범 구매사업’ 일환으로 블랙박스 영상 중 특정사건 영상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게 골자다. 시는 세종시 스타트업인 두레윈㈜의 블랙박스을 활용해 지난달 참여단 300명을 모집하고, 최근 블랙박스 설치·시스템 작업을 마쳤다. 읍면동으로 구성한 참여단은 내년 6월까지 블랙박스 영상 제보 등 지역안전 지킴이로 활동하며 시범기간 종료 후에도 제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단 이동경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3 14:24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에 더한 ‘자율주행 로봇 배달과 코로나 방역, 보안 순찰’. 세종시가 지난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실증 사업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 중심에서 실외로봇 운영 사업까지 실증 대상을 추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영역은 음식 배달부터 코로나 방역, 보안순찰까지 다양하다. 이의 안정성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0:55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스타트업위크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3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도 동참한다.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단체 15곳이 구성한 조직이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창업기업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세종 언택트 쇼핑’으로 방송된다. 또 개막식을 비롯해 창업기업 유튜브 홍보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4 14:03 하트마스(주), '석출형 리튬메탈' 차세대 배터리 개발 하트마스(주), '석출형 리튬메탈' 차세대 배터리 개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연동면 스타트업 기업 '하트마스'가 새로운 형태의 이차전지 모델 3종을 시장에 내놓는다. 20일 하트마스에 따르면 제품명은 X시리즈(X-1, X-2, X-3). 이는 15년 연구 경력을 가진 배터리 개발자에게 축적된 노하우의 결정체이자 독자 개발로 탄생한 제품. 기존의 주소재인 흑연과 실리콘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을 특징으로 둔다. 하트마스는 차세대 배터리 전용 재료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이 제품의 상용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기존 전지에 비해 가볍고, 리튬용량 조절을 통해 기존 이차전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10-20 17:54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쟁점, 정기국회서 살려야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쟁점, 정기국회서 살려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추석 연휴동안 여기저기 세종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쾌적하고 여유있는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도농이 잘 어우러진 풍경들이 시민들에게 자족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지역 주민들과도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누었다. 그들 역시 쾌적한 환경에 만족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았다. 이중 행정수도 이전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주민들이 대체로 점잖은 충청도 사람들이라 기질적으로 밖으로 표현하는 데 점잖은 편이었으나, 큰 줄기에서 행정수도 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05 11:43 세종시 관광스타트업 4개사 선정 세종시 관광스타트업 4개사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한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한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4개 분야에서 관광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했다.12사 중 세종시 선정 기업은 4개사로, 특히 캠핑족의 취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캠핑모델을 설계‧지원하는 캠핑비엔비 등 세종시기업이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대전과 세종 지역에 터를 둔 관광분야 창업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5 05:29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21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8일 오후 5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당·정 예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달 26일 순연된 행사가 이날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과 함께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 달 9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양충모 재정관리관, 안도걸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8 19:37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6-30 09:28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의 화두 중 하나로 ‘경제’를 빼놓을 순 없다.코로나19 전 불거진 ‘상가 공실’ ‘자족성장 동력 부재’부터 이후 확산된 지역경제 고사 위기까지 각 당 후보별 해법이 쏟아졌다.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시하는 해법은 무얼까. 윤 후보는 13일 “시민들이 쇼핑장소로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면서 오프라인 상가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의 쇼룸과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쇼핑몰 쇼룸은 각 기업들의 오프라인 거점을 뜻한다. 몇몇 거리를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29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국회의원 을구(북) 후보 3인의 5대 핵심 공약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이는 지난 3일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열린 ‘선택 4.15, 세종시 총선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를 통해 확인됐다. 전반적으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로드맵이 빠진 채 재탕·맹탕 공약들이 많아, 매니페스토(구체적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에는 함량 미달로 분석됐다. 한정된 시간에 많은 답변을 해야하는 한계를 인정하고라도, 준비 안된 후보들의 면모가 두드러졌다는 게 이날 참석 기자들의 대체적 평가다. #. 강준현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13:24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시가 대전시와 공동 추진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3일 세종시와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립은 지역 민간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도 관광혁신 거점 마련,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이 목적이다.5년간 국비 42억 원, 대전시 33억 6000만 원, 세종 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두 지자체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공모 준비 단계부터 공동 센터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공모 선정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그간 두 곳은 지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16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지선‧총선‧대선 등 선거 국면마다 이슈화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의제 선정과 제안’이다. 지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각 당이 이를 받아들여 공약화해 실현 로드맵을 가시화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의제들은 어떻게 제안되고 있고, 또 각 당은 이를 어떻게 받아 안을까. 실행력과 의지는 정당과 후보자 선택에 핵심 키워드다.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지난 6일에야 이뤄지고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아직까지 각 당별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3 14:53 자족도시 가시밭길 ‘세종시’, 4대 전략이 출구 자족도시 가시밭길 ‘세종시’, 4대 전략이 출구 #. 2030년까지 3년 주기로 총 300개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 청년창업과 문화예술인 상가 공간 지원으로 공실 해결. #. 울타리 없는 대학타운 조성 및 AI(인공지능)산업 육성타운 유치. #.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으로 보육만족도 향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가 4번째로 던진 ‘경제 활성화’ 공약들이다. 2020년 자족성장의 기로에 선 세종시, 그러나 녹록치 않은 현실. 윤 예비후보는 답답한 흐름에 물꼬를 트겠다는 전략을 던졌다. 그는 지난 25일 규제철폐와 특허출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6 08:02 지지부진 ‘세종시 현안 사업’, 총선서 가속도 낼까 지지부진 ‘세종시 현안 사업’, 총선서 가속도 낼까 √.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정부 시절 입지를 세종시로 확정하고도 표류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 ‘국립자연사박물관’. √. 이미 지난 2017년 대평동에 들어섰어야 할 ‘종합운동장’. √. 2020년 자족성장기 원년에 가시화됐어야 할 ‘집현리 공동캠퍼스’. √. 버스 정류장에만 덩그러니 표기된 채 진척이 없는 ‘법원‧검찰청 및 행정법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 세종시에 남겨진 대표적 ‘지연‧표류’ 사업이 오는 21대 총선에서 가시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종시도 현안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점을 인지하고 있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4: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