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성남중'→'어진중' 개명 확정 세종시 '성남중'→'어진중' 개명 확정 세종시 ‘성남중학교’가 ‘어진중학교’로 이름을 바꾼다. 교명 변경을 두고 찬·반으로 나뉘었던 옛 성남중 총동문회와 현 공립성남중 교육가족이 극적인 타협을 이룬 것. 관련 조례안이 세종시의회에서 보류된 지 8개월여 만의 성과다. 세종시의회는 16일 열린 제34회 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성남중의 교명을 어진중으로 바꾸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남은 행정절차만 밟으면 늦어도 올해 안에 교명이 바뀔 전망이다.당초 이번 조례안은 지난 4월 시의회에 제출됐지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 교육 | 안성원 | 2015-12-18 11:30 "중앙공원 공론의 장, 기다려 왔다" "중앙공원 공론의 장, 기다려 왔다" 세종시 중앙공원의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이 시민들에게 공개된 자리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민·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의 대시민 공개토론회 제안을 중앙공원바로만들기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수용한다고 밝힌 것. 14일 시민모임은 지역 온란인 커뮤니티 전용 게시판의 글을 통해 같은 날 시민협의회가 제시한 대시민 설명회와 공개토론회 개최 제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시민모임은 “우리 역시 중앙공원 조성에 관한 최종 결정을 주민투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설명회와 공개토론회 등 그들의 제안을 교육 | 한지혜 | 2015-12-17 16:10 늘봄초·성남중, '귀국학생 특별학급' 운영 늘봄초·성남중, '귀국학생 특별학급' 운영 늘봄초등학교와 성남중학교가 내년부터 2년간 ‘귀국학생 특별학급’을 정식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한 학기 동안 ‘귀국학생 특별학급’을 시범 운영한 결과,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귀국학생 특별학급’은 외국에서 공부하다 한국에 들어온 학생들이 국내 교육환경과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각 1학급씩 늘봄초 12명, 성남중 5명의 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귀국해 특별 교육 | 한지혜 | 2015-12-17 14:18 ‘향수(鄕愁)’에 꺾인 아이들의 ‘민주주의’ ‘향수(鄕愁)’에 꺾인 아이들의 ‘민주주의’ 어른들의 ‘향수(鄕愁)’가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꺾어 버렸다. 세종시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한 복판,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있는 성남중학교 이름 때문이다. 성남중학교는 본래 행복도시 토지수용 과정인 2009년 폐교된 학교다. 그런데 모교의 폐교를 지켜봐야 했던 졸업생들의 상실감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컸던 모양이다. 당시 행복도시건설청과 교육청 등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후 신설되는 중학교 한 곳의 이름을 성남중학교로 정하겠다’는 약속을 하기에 이른다. 졸업생들의 상실감을 어루만지기 위한 교육 | 김재중 | 2015-12-17 09:17 세종시 성남중, 어진중으로 교명 바뀔까? 세종시 성남중, 어진중으로 교명 바뀔까? 세종시교육청이 1-5생활권 어진동에 위치한 성남중학교 교명 변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따른 조치다.시교육청은 성남중학교의 교명을 어진중학교로 변경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명 변경은 ‘성남’이라는 교명이 순우리말도 아니고 지명을 반영한 이름도 아니라는 학교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속적인 변경요구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실제 성남중이 지난해 8월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326명을 대상으로 교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교육 | 안성원 | 2015-12-17 09:17 성남중 교명변경 '첫 관문' 만나다 성남중 교명변경 '첫 관문' 만나다 세종시 1-5생활권 어진동에 위치한 성남중학교가 교명 변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첫 관문인 법제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성남중의 교명을 어진중으로 변경하기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법제심의가 진행된다.앞서 시교육청은 성남중의 요청에 따라 관련 교명변경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지난달 27일~3월 9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다. 이를 통해 접수된 의견의 종합적인 검토, 그리고 부교육감이 주관하는 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교육 | 안성원 | 2015-12-17 09:17 성남중→어진중, 시의회 결정만 남았다 성남중→어진중, 시의회 결정만 남았다 성남중 교명변경 결정의 공이 세종시교육청에서 세종시의회로 넘어갔다. 교육청이 교명변경을 골자로 한 조례안에 대해 내부검토를 끝마침에 따라, 시의회의 최종적 판단만 남게 됐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열린 법제심의위원회는 성남중의 교명을 어진중으로 변경하기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4월 1일 예정된 시의회 제28회 임시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입법예고 기간엔 찬성과 반대가 각각 1건씩 접수됐지만, 성남중이 지난해 교명변경 신청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 교육 | 안성원 | 2015-12-17 09:17 세종시의회 의장, 성남중 교명변경에 '제동' 세종시의회 의장, 성남중 교명변경에 '제동' 세종시 성남중학교 이름을 어진중학교로 바꾸는 일이 당분간 어렵게 됐다. 교명 변경계획을 담은 교육청 조례안이 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시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이 조례안을 상정시키지 않아 계류하게 된 것. 10일 세종시의회는 제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당초 이번 조례안은 전날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되면서 본회의에서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결정을 존중해 그대로 수용 교육 | 안성원 | 2015-12-17 09:16 세종교육 한 눈에 보는 '교육축제' 개최 세종교육 한 눈에 보는 '교육축제' 개최 세종교육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최근 세종시로 이주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세종시 교육'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이하 교육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공동체 한마당은 시교육청이 학교혁신을 위해 추진한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이를 토대로 2016년 공교육 정상화 동력을 마련하는 자리다.행사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관에서 열린다. 교육공동체 한마당 교육 | 한지혜 | 2015-12-16 10:56 세종시 고교평준화, 안착과제 ‘줄줄이’ 세종시 고교평준화, 안착과제 ‘줄줄이’ 세종시 고교평준화 조례안이 통과됐다. 지난달 26일 세종시의회 제34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표결까지 간 끝에 찬성 8표, 반대 5표, 기권 2표가 나왔다. 이로써 세종시교육청의 계획대로 2017년 도입은 가능해졌다. 그러나 아직 불안 요소들이 남아있어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우선 합리적인 학생 배정방안 마련이 급선무다. 시교육청은 ‘근거리 선 지원, 후 추첨’ 방식을 중점에 두고 내년 4월까지 정책연구를 마칠 예정이다. 읍·면지역간의 통학여건 개선도 중요한 해결과제. 신도심과 읍·면지역을 단일학군으로 묶은 교육 | 안성원 | 2015-12-16 08:42 세종시 부강중 인성교육 우수사례 '대상' 세종시 부강중 인성교육 우수사례 '대상' 세종시 부강중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인성교육이 잘 이뤄지는 학교로 인정받았다.세종시교육청은 ‘2015년 인성교육중심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강중이 중학교 부문 전국 최고상인 대상을, 세종누리학교 김정미 교사가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부강중이 전교생 160여 명의 면지역 소규모 학교라는 점, 세종누리하 교육 | 안성원 | 2015-12-15 18:58 장군면 채석장 협의체 구성 '난항' 장군면 채석장 협의체 구성 '난항' 장군면 채석장 확장 문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 문제와 관련된 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리는 등 급물살을 타는 모습을 보였지만, 합의점 마련을 위한 교두보가 될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14일 시와 장군면 송문리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과 19일 한국갈등관리연구원의 주관으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도심 주민대표, 채석장과 인접한 송문리 주민대표, 채석장 사업자인 아세아산업개발 직원, 시청 담당자,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해결방 교육 | 안성원 | 2015-12-15 10:27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세종시가 출범 4년차로 향해 가고 내년부터 행복도시 2단계 건설기가 도래하면서,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춘 미래 발전전략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면 현안은 여전히 균형발전에 무게를 싣고 있고, 일자리창출과 국회 분원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요구도 많아졌다.시민들은 전반적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구현을 제1의 미래상으로 손꼽았고, 문화·첨단산업·교육도시 실현 욕구도 적잖음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의료시설 부족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됐고, 신도시 문화체육, 조치원읍 상업유통, 기타 면지 역 교육시설 등 지역별 다양한 수요도 교육 | 이희택 | 2015-12-15 10:23 “중앙공원 금개구리 논란, 공론의 장 열자” “중앙공원 금개구리 논란, 공론의 장 열자” 세종시 중앙공원의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을 관계자만이 아닌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무대를 옮기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환경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세종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가 대시민 설명회와 공개토론회 개최를 공개적으로 제안한 것.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다자협의회에서 논습지 축소와 금개구리 대체서식을 주장해온 ‘중앙공원 바로세우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을 겨냥한 것으로, 서로가 '일부의 주장'으로 치부하던 것을 공개석상에서 '다수의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의도로 해석된다.이날 시민협 교육 | 안성원·한지혜 | 2015-12-14 15:50 한솔동 안전지킴이 ‘자율방범대’ 활동 주목 한솔동 안전지킴이 ‘자율방범대’ 활동 주목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원년에 발족한 한솔동 자율방범대가 청소년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솔동 자율방범대(대장 박득성)는 지난 7일 밤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한솔고 앞에서 귀가 학생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년간 매일 밤 한솔동 치안의 민간 대사로 자리매김한 자율방범대 활동이 다시 한번 학생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또는 자영업 종사자 10여명이 주간 1회 이상 3~4명 1개조 대원으로 탈바꿈한다. 행복도시 유일 방범대로서 타 지역 방범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 교육 | 이희택 | 2015-12-14 15:47 세종시 초등 입학생 16.3% '증가' 세종시 초등 입학생 16.3% '증가' 내년도 세종시 초등학교 신입생이 올해에 비해 16.3% 늘었다. 남은 연말까지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 증가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14일 세종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관내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고 다음 달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입학 예정자는 2009년 출생한 아동 전원과 2004년부터 2009년 사이에 출생한 아동 중 미취학자로, 지난달 기준 36개 초등학교에 총 2950여 명이다.이는 올해 2539명 대비 411명(16.3%) 늘어난 것으로, 시교육청은 이 교육 | 안성원 | 2015-12-14 15:43 세종시 '만3·4세 보육대란' 해법 나왔다 세종시 '만3·4세 보육대란' 해법 나왔다 세종시의 갈 곳 없는 만 3·4세 아동들의 보육문제(본보 인터넷판 11월 30일자 보도)에 대해 세종시와 시교육청, 행복청이 공조체제를 가동키로 했다.10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우중 행복청 기획관은 공동 브리핑을 갖고 지난 4일부터 합동 TF팀을 구성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영유아 인구가 크게 늘었지만 이를 대비한 보육시설이 미처 확충되지 못하면서 발생한 보육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8일 공립유치원 원아모집 과정에서 3283명이 신청해 절반에 가 교육 | 안성원·한지혜 | 2015-12-13 17:06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 기념대회 '성황'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 기념대회 '성황'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1일 오후4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시와 보건복지부 지원, 본보 후원의 ‘2015 제1회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IL)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김지혜 소장과 임상전 시의회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홍영섭 정무부시장, 박영송 의원을 비롯해, 장애인부모회·시각장애인협회·농아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 등 지역 장애인 단체 4곳 소속 100여명이 뜻깊은 날에 함께 했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올해 주요 사업보고, 유공자 수여, 작품전달,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올 한해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 교육 | 이희택 | 2015-12-11 17:10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 세종시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지난 9월 실시한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20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 7257명을 대상으로 실시, 1만 6433명이 답해 95.2% 응답률을 보였다.학교폭력 피해 응답은 지난해 1.6%, 올해 1.3%로 0.3%p 감소했다. 가해 학생 비율은 0.6%에서 0.5%로 소폭(0.1%p) 감소했으며, 가해 목격 학생 비율도 5.0%에서 4.2%로 0.8%p 줄었다.교육청 관계자는 “세종시 교육 | 한지혜 | 2015-12-11 17:08 스물 여덟, 세종시 청년이 일으키는 '축산혁명' 스물 여덟, 세종시 청년이 일으키는 '축산혁명' 20만 번째 세종시민이 지난 9월 18일 탄생했다. '31.8세’의 평균연령, 아동인구 비율 23.14%. 20만 인구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2030년, 세종시는 인구 80만 명의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권’활성화가 필수적이고, 특히 젊은 층이 두터운 도시일수록 상권은 더 다양하고 새로워야한다. 요즘 세종시에도 청년 창업가들이 속속 눈에 띠고 있다. 그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시장 다양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의 ‘젊은 도시’ 교육 | 한지혜 | 2015-12-09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