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세종관광 미래 이끌 청년 서포터즈 모집 세종시, 세종관광 미래 이끌 청년 서포터즈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스마트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세종관광 서포터즈'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세종관광 서포터즈는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세종에 위치한 대학교 재(휴)학생과 세종에 거주하는 만 20∼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5개팀 총 20명의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디지털 관광컨텐츠 ▲지역특화관광콘텐츠 ▲대전·세종 연계관광 콘텐츠 등 팀별 테마 과제를 부여받아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팀 활동을 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1:36 '존폐기로’ 여행업계, 세종시가 돕는다 '존폐기로’ 여행업계, 세종시가 돕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존폐의 기로에 선 여행업계 지원에 나선다. 31일 세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일부를 공유사무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행업의 사업 유지를 위해 고정비 부담이 가장 큰 업무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관광협회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7개 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간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유 사무실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한 기존 입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31 14:36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했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도 지정 예고됐다.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당시 인물 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5:42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세종시를 통해 보람동의 A근린생활시설 7~8층을 ‘관광숙박시설(32실)’로 변경해달라는 B업계의 요청이를 두고 지역 상권과 해당 업계, 학부모, 교육계 등에선 ‘찬반 양론’과 ‘갑론을박’이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건축과와 관광문화재과, 위생과 등 내부 부서간 종합 검토를 포함, 세종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왔다. 3주가 지난 시점인 30일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및 조상호 경제부시장, 각 실‧국장 및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9 16:51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첫 ‘관광숙박시설’ 유형이 ‘호스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건축과를 통해 접수된 보람동 상권 내 ‘관광숙박시설’ 허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다. 해당 업체가 지난 1월 스스로 신청서를 취하해 보완 과정을 거쳤고, 근린생활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이 제출됐다. 초기 접수 당시만 해도 정확한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파악하지 못했던 세종시. 보람동 주민들 사이에서 ‘제1호 모텔이 들어서고 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되자, 보다 면밀한 검토에 나섰다. 관광문화재과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6 11:43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엔 14개, 신도시엔 0개. 일명 모텔과 무인텔, 파크, 여관으로 불리우는 ‘숙박업소’ 현황이다.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에 이 같은 관광숙박시설 1호 등장이 예고되면서,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기존 집합상가 건축물의 최상 1~2개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다. 한쪽에선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승인을 전제로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부재 문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지역사회에선 ‘학교환경 위생정화’ 가치에 위반되고 ‘모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09 11:36 세종호수공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세종호수공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호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한국 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엄선하고 있다.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 관광 100선에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 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심사에 있어서 관광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9 10:01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11일 ‘남이웅 유물’의 유형문화재 지정을 예고했다.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사패교지, 고신교지, 불윤비답,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남이웅(1575~1648)은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으로 지난해 말 초상화 일괄이 세종시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중 진무공신교서는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이괄의 난과 당시 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사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1 14:22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남이웅 초상 및 조치원 관음암이 소장한 지장시왕도와 현왕도 2점이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초상 일괄’은 중국과 조선에서 각각 제작한 초상화 2점과 초본 2점, 초상함 1점 등 총 5점이다.남이웅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다. 남이웅 초상은 명나라 말 중국 초상화법과 17~19세기 조선시대 초상화법 변모 과정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치원 관음암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0 14:39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조수창 국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김덕중 부이사관이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남궁호 경제정책과장이 승진했다. 공석이었던 대변인에는 김병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1년 1월 2일자 등)◇ 3급 전보▲자치분권국장 조수창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3급 승진요원▲보건복지국장(직무대리) 남궁호◇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노동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이인환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7:36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40년 묵묵히 걸어온 한 길을 떠나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20대 청년기부터 한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곽병창 세종시 관광문화재 과장. 숱한 민원을 살피고 문화재를 아껴가며 공무원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제 ‘정년퇴직’이란 결승선 앞에 서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본다.그는 1년 전 다행히 은퇴 후 삶을 서서히 준비해왔고, 일반 시민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끝마쳤다.이 기간 2급 사회복지사와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실버인지놀이지도자 등 색다른 삶을 마주하며 인생 2막을 맞이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4:18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종시는 10일 시가 추진한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주관의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연기향교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뒀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면 문화재청에서 발간하는 '문화유산 유유자적' 책자에 특별 표시가 된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0 17:23 전의면 '이성산성', 세종시 최초 국가문화재 사적되나 전의면 '이성산성', 세종시 최초 국가문화재 사적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그동안 예산 문제로 베일에 싸인 채 조명받지 못한 전의면 '세종이성(李城)'. 현재 세종시 지정 문화재 기념물 제4호로 존재하고 있다. '세종이성'이 세종시 최초 '국가 지정 문화재 사적' 도약 가능성을 노크하고 있다. 실제 시 지정 기념물은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으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은 전무한 상황이다. 세종시와 한성문화재연구원(원장 김병희)이 최근 전의면 신방리 일대 현장에서 시굴조사를 진행하며, 이 같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시굴 조사 과정에서 삼국시대 축조된 성벽시설이 확인되고 각종 유물이 발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9 15:42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문화관광도시 세종, 비대면 명품 관광지는? 문화관광도시 세종, 비대면 명품 관광지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새롭게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뽑혔다.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개별 여행·가족 단위 테마 ▲자연환경 중심 ▲가을 테마 등의 기준을 검토해 선정됐다.지난 17일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연기면에 65㏊ 규모의 크기로 조성됐다.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대 사계절 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테마별로 2453종 1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3 07:52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도심속 근린공원을 걷는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소개하고, 역사문화 스토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스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금강변을 중심으로 푸른 자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심 속 근린공원인 한솔뜰 근린공원과 원수산 누리길 등 2곳이다.한솔뜰 근린공원 코스는 참샘 약수터에서 출발해 한솔정의 수려한 금강 풍광을 감상하며 가득뜰 생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6:15 세종시 관광스타트업 4개사 선정 세종시 관광스타트업 4개사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한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한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4개 분야에서 관광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했다.12사 중 세종시 선정 기업은 4개사로, 특히 캠핑족의 취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캠핑모델을 설계‧지원하는 캠핑비엔비 등 세종시기업이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대전과 세종 지역에 터를 둔 관광분야 창업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5 05:29 '베란다 콘서트' 7부작, 코로나19 세종시 진풍경 '베란다 콘서트' 7부작, 코로나19 세종시 진풍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가 문화예술공연 지형도 확 바꾸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역 대표 축제와 공연 행사들의 줄 취소가 잇따르고 있으나, 틈새를 공략한 역발상 행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나 유튜브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무관중 공연 관람은 기본이고,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공연들이 선보이고 있다. 세종시에선 이름만 들어도 신선한 '베란다 콘서트'가 무대 위에 오른다. 베란다에서 호수공원 등 축제 중심지역의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일은 있었으나, 아파트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럭 무대를 내다보며 콘서트를 즐기는 문화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02 17:20 북미와 한옥이 만난 ‘부강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북미와 한옥이 만난 ‘부강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지난 2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784호로 등록된 부강성당은 1962년 건립된 현 성당건물과 1957년부터 사용한 한옥성당이 공존하는 성당이란 독특한 구조를 지녔다. 1950년대 이후 충북지역 성당의 건축사적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성을 인정받게 됐을 뿐만 아니라, 미래 세종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는 부강성당 자체가 건축사적 특징과 더불어 1950년대 전후 구휼사업 등 지역 주민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28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