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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기로’ 여행업계, 세종시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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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기로’ 여행업계, 세종시가 돕는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5.3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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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7곳 공모…6월 1~8일 접수
역량강화 컨설팅·관광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원도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청 전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존폐의 기로에 선 여행업계 지원에 나선다. 

31일 세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일부를 공유사무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행업의 사업 유지를 위해 고정비 부담이 가장 큰 업무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관광협회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7개 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간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유 사무실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한 기존 입주 기업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경영 컨설팅, 관광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사업 추진 결과를 분석해 여행업계 회생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입주 기간 연장 및 공유 사무실 추가 조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며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세종시 소재 여행업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이 높은 업체 순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시 관광협회가 여행업체에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관광협회(☎ 044-867-6919)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유사무실 무상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행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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