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가을의 문턱이다. 7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와 긴 장마, 폭염에다 태풍마저 뚫고 가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공기와 높아진 하늘은 가을의 초입을 증명하는 풍경들이다. 낮동안 따갑게 내리쬐는 가을볕은 여름의 잔여물이지만, 에어컨을 끄고 바깥 공기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코로나 재확산에 움츠렸던 시민들도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 선선해진 공기를 여유롭게 즐긴다. 다만 예년처럼 아이들이 붐비던 물놀이터는 가동을 멈췄고, 각종 가을 축제도 줄줄이 취소된 것은 진정 안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05 12:29 세종시교육청, 태풍 ‘바비’ 대응 비상 대비체제 돌입 세종시교육청, 태풍 ‘바비’ 대응 비상 대비체제 돌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제8호 태풍 바비(BAVI)에 대비해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각 학교에 주의사항을 안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오후 제주도 인근을 지나 27일까지 서해상을 지나 세종시를 비롯한 한반도 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황 모니터링, 학사 운영 대책, 시설 안전 대응 등의 내용을 점검·확인했다.각급 학교에 ▲강풍대비 취약시설 점검 및 피해 예상 지역 출입제한 조치 ▲등하굣길 통학 안전관리(하천 인근 통학 자제) 등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27 07:42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지난 7월 장마가 쏟아지던 어느 날, 조치원에서 취재를 마치고 신도시로 향하던 택시 안. 필자는 운전기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의도치 않게 밝힌 직업을 직업 그 자체가 아닌 '여성'으로 받아들였나 싶어 답변을 고심하던 차, 그는 재차 말을 이어간다. "남자 기자야 고위직 사람들이랑 술 한잔 마시면서 회포 풀면 기삿거리 줄줄 나올텐데, 여자는 그것도 안되고."적막하게 흐르는 침묵 사이로 그의 말을 곱씹어보니 공직사회의 주된 성은 여전히 '남성'임이 각인됐다. 또 그들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08-19 06:42 인적 드문 밤을 걷다, 세종 근교 '야행' 꿀팁 인적 드문 밤을 걷다, 세종 근교 '야행' 꿀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나긴 우기가 끝나간다. 이상기후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장마는 아열대성 기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우기'의 성격이 강했다.다행스럽게도 지루하리만큼 이어진 이번 장마는 다음주엔 소강상태를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세종지역 기상예보를 주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두꺼운 비구름으로 인해 간절했던 것은 푸른 하늘과 여름의 트레이드 마크인 별과 은하수다. 낮에 만나는 자연도 아름답지만 밤에 만나는 풍경은 이채롭고 경이롭다. 어둠이 내린 자연속을 걷다보면 암적응을 통해 검푸른 풍경의 이색적인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8-15 11:09 ‘지진‧방재 모자’, 아이들 안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 ‘지진‧방재 모자’, 아이들 안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는 신도시 특성상 6.5 수준의 내진설계를 적용한 건축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경주와 포항 등 지진 발생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다. 그럼에도 점점 잦아지고 있는 지진(2017년 기상청 기준 223회)에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성은 늘 상존하고 있는 게 사실. 또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행동 요령도 늘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이의를 달 이들은 없다. 특히나 자라나는 미래 세대 유아‧청소년을 위한 지진‧화재 대피 훈련의 내실화는 그만큼 중요하다. ㈜늘품B&K(대표 산업·기업 | 김인혜 기자 | 2020-07-24 08:13 미세먼지 옛말, 깨끗해진 '세종시 대기질' 배경은 미세먼지 옛말, 깨끗해진 '세종시 대기질' 배경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27.5% 줄었다.이는 계절관리제의 정책효과와 기상영향, 코로나19등 기타 요인에 따른 국내·외 배출량 변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에 맞춰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 조치를 이행함을 뜻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개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 21조에 따라 적용됐다. 계절관리제가 도입 후 측정된 수치를 분석해보면,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4㎍/㎥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25 08:28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대와 20대를 거치며 1개 지역구로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이 기간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해찬 대표의 연이은 당선에 힘입은 효과가 컸다. 갑구(남)와 을구(북)로 나뉘어 처음 진행되는 21대 총선. 이번 판세도 이전과 같을까. 의견은 여러 개로 엇갈린다. ‘민주당 압승 또는 신승으로 2석 독점’ ‘미래통합당 약진과 함께 1석 양분’ ‘정의당 선전’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이는 어디까지나 각 캠프의 예측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08:41 때아닌 2월의 첫 눈? 세종시민들은 즐겁다 때아닌 2월의 첫 눈? 세종시민들은 즐겁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사실상 올해 첫눈으로 장식되었다. 16일과 17일 양일간 눈 소식에 세종시 곳곳이 하얗게 물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춥지 않아 아쉬웠던 올 겨울, 세종시민들을 들뜨게 만든 반가운 눈소식이다. 필자는 이 같은 아쉬움을 본지 지난 달 11일 자 '~상고대가 연출하는 세종시 절결' 편으로 달래기도 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생긴 이번 눈으로 세종시는 5-10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방학을 맞은 세종시 어린이들은 거리로 나와 눈사람을 만들며 하얗게 물든 눈을 즐겼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7 16:28 세종시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 명과 암, 향후 숙제는 세종시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 명과 암, 향후 숙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도시 가운데 14세 이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 맞춤형 행사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성과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 안전문제 발생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시선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올해는 지진해일과 강풍 등의 기상 변화와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03 08:19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지난해 9월경 신원 미상 남성이 어린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등하교 안전사고에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지도해주시길 바란다.(세종시교육청 웹메일 전파)#. 지난 4월 18일경 새롬동 일대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으나 제대로된 상황 전파는 이뤄지지 않았다.(일부 아파트 단지만 방송 안내)#, 지난 5월 신도시 새롬동 일대에선 20대 여성과 남성 2명 일당이 교묘한 수법으로 인신매매를 시도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사회관계망(SNS) 서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11 14:49 ‘교차로 그늘막’ ‘쿨링포그’, 세종시 폭염 물렀거라 ‘교차로 그늘막’ ‘쿨링포그’, 세종시 폭염 물렀거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이상 일 최고기온 33도를 넘어설 때 발령되는 폭염특보. 세종시의 지난 3년간 발령 일수는 2016년 29일, 2017년 28일, 지난해 42일.2016년 11명, 2017년 4명, 지난해 14명 등 이 기간 모두 29명이 폭염 피해를 입었고, 건설업 종사자 2명과 농업인 1명은 야외작업장에서 숨을 거뒀다.올 여름엔 지난해보다 폭염 강도가 다소 낮아질 것이란 관측도 있으나, 기상청의 전망은 다르다. 올 여름 역시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07 06:47 ‘폭염=자연재난’ 세종시, 재정비한 폭염 종합대책 시행 ‘폭염=자연재난’ 세종시, 재정비한 폭염 종합대책 시행 세종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9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세종시는 지난해부터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되면서 태스크포스(T/F) 구성,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단계별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폭염 종합대책을 재정비했다.이번 대책에 따라 시는 무더위쉼터 441곳을 운영하고, 냉방비 지원예산 1억 8800만 원을 편성했다. 또 재난 도우미를 활용한 현장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매진하기로 했다.그동안 폭염 사각지대로 방치됐던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5-27 10:32 미세먼지 공포, 인공 비로 해결 가능할까? 미세먼지 공포, 인공 비로 해결 가능할까?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공포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올해 인공강우 실험을 15회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25일 서해상에 기상항공기(킹에어 350)를 띄워 인공강우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저감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합동실험에 나선다는 것.국립기상과학원은 인공강우 물질인 구름 씨앗(요오드화은)을 살포한 뒤 구름과 강수입자 변화를 관측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올해에만 15차례 인공강우 실험이 계획됐다.인공강우는 구름 속에 교육 | 이충건 기자 | 2019-01-23 14:37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 이전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 이전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KMI)이 대전으로 이전한다.23일 자유한국당 이장우(52) 국회의원(대전 동구)실에 따르면, 내년도 기상청 예산안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 이전이 반영됐다.지난 19대 국회에서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국비 397억 원을 확보한 이장우 의원이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대전 이전을 성사시킨 셈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날 오후 5시 전체회의에서 기상청 소관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는데, 이 의원이 제기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 이전을 위한 29억 1000만 원이 신규 편성됐다.이날 기상청 예산안 의결 정치일반 | 이충건 기자 | 2018-11-23 15:09 태풍 ‘솔릭’ 23일 오전 서해안 상륙, 비상대비체계 가동 태풍 ‘솔릭’ 23일 오전 서해안 상륙, 비상대비체계 가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오전 9시께 서해안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 후 강원도 속초 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이날 낮 12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서북서진 중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역에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세종시, 행복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들도 사전 예방조치, 대비태세 점검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22 13:52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으로 역대급 적설량은 출근길 제설 만족도를 크게 떨어트렸다. 제설에 강하다던 세종시도 피해가지 못했다. ‘폭설 무풍지대’는 옛말이 되고 있다. 10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날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다. 공식 접수된 교통사고 건수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행복도시 2건 등 모두 3건으로 집계됐다. 빙판길 경미한 접촉사고를 놓고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진 경우를 제외한 수치다. 소방본부로는 낙상 사고 2~3건이 접수됐다.외형적 수치만 놓고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해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7:56 구글(Google)에서도 ‘세종시 지명 실종’ 구글(Google)에서도 ‘세종시 지명 실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구글(Google)이다. 페이스북(Facebook)에서 벌어진 ‘세종시 실종사건’이 구글에서 재현되고 있다.출범 5년이 넘도록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세종특별자치시.’ 지난 달 28일 세종시민들의 적극적 대응으로 사라진 지명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미온적 반응을 보이던 페이스북 코리아가 명분 있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하지만 페이스북의 지도 기반이 되는 구글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본보가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해 구글을 직접 분석해본 결과, 구글 대표 서비스 목록인 날씨와 지도 정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01 11:50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그렇지만 읍면지역은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읍면지역 학교와 민간‧공공 건축물의 내진화율 보강 숙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을 언급하며 “신도시(행복도시) 건축물들은 건축법상 내진설계 기준이 만들어진 뒤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읍면지역에선 기준 공표 이전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많다.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읍면지역을 포함한 세종시 전체의 내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3:55 태풍 ‘노루’ 북상, 세종시 재난대책본부 비상체제 전환 태풍 ‘노루’ 북상, 세종시 재난대책본부 비상체제 전환 세종시가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를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루는 오는 5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390Km 부근까지 진출한 뒤 이튿날인 6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7일에는 제주와 일본 규수 사이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문자(SNS)안내, 마을방송, 재해전광판 등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태풍상황 및 대피요령을 전파할 방침이다. 민·관 합동으로 재해 발생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8-04 15:22 미세먼지의 공습, 이대로 괜찮을까? 미세먼지의 공습, 이대로 괜찮을까? 유치원생 자녀를 둔 주부 강 씨(38)는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날마다 확인하고 미세먼지 수준이 ‘보통’ 단계를 보이는 날에는 아이에게 마스크를 꼭 씌워주고 등·하원시간 외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삼가고 있다. 또 ‘나쁨’ 단계 이상일 경우 아예 유치원에 등원시키지 않기도 한다. 강 씨는 “사실 마스크를 씌워서 보낸다고 해도 아이가 워낙 마스크 쓰는 것을 답답해해서 금방 벗어버리기 일쑤이고, 한참 커가는 아이의 야외활동을 막는 것도 한계가 있어 걱정”이라고 말한다. 희뿌연 하늘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건강·의학 | 오한진 | 2017-03-30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