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9년 상반기 어진동 우미린 주상복합 아파트부터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넘어온 아파트 분양가격 심사.당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 중앙정부 성격의 행복도시건설청보다 엄격하지 못한 심사가 우려됐고, 한편으론 지방정부인 세종시가 시민사회 여론을 발판삼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아직까지 객관적 평가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분양가 심사’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2019년 우미린 이후 분양 아파트가 3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외형상 분양가 추이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1 08:3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9월 말 한층 강화된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이에 더해 내년 초부터는 이전 기관 종사자라 하더라도 실거주 없는 주택 소유가 불가능해지고, 전매제한 기간도 현행 5년에서 8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사실상의 특혜이자 먹튀로 활용되고 있는 주택 특별공급을 뒤늦게나마 제대로 바로잡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9월 말 발표한 주택특별공급 개정안의 12월 1일 공포‧시행과 함께 추가 조치 사항을 알려왔다. 무엇보다 내년 1~2월부터 추가 적용될 규제가 눈길을 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1 07:10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실상 무주택 실수요자에 일부 1주택자까지로 청약 대상을 한정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투기지역으로 묶여있는 세종시 신규 아파트 청약 조건이다. 2주택자와 3주택자 등 다주택자가 청약을 할 수 없는 구조이나 오를대로 오른 ‘세종시 부동산 열기’는 식힐 수 없었다. 고운동 M8블록 한림풀에버 1순위 청약이 진행된 5일. 1주택자들에게도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로 통한 조건에 놓였다. 실제 1주택자들의 타입별 청약 가능 물량은 1~3세대에 불과했고, 세종시 1순위 청약자는 8세대, 타지역 1순위 청약자는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5 09:17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 한림풀에버의 일반 특별공급이 해당지역 청약으로 마감됐고, 이전 기관 특별공급도 만만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물량이 458세대로 적은데다 올해로 특별공급이 종료되는 기관들이 있었던 터라 이 같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전 기관 특별공급 개선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다주택자들의 청약 배제는 경쟁률을 일부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특별공급 청약은 다자녀와 노부모 부양 등 일반 특별공급과 이전 기관 종사자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4 08:01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응답하라 청와대·세종시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응답하라 청와대·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도입된 ‘청와대 국민 청원 제도’. ‘국민이 물으면 청와대가 답한다’는 철학 아래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지난 6월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인 세종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남동생이 지난 5일 올린 이 청원이 세종시 의제로는 처음으로 20만 명 이상의 청원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6 22:04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원식 세종시의원이 이번엔 ‘아들(20대) 채용’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비위를 감행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은 2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질타하고 나섰다. 의원실과 교통공사에 따르면 기본 경위는 이렇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6월 조치원 공영터미널 운영 관리를 위한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명 버스 입‧출차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2 15:35 서울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감', 주요 쟁점은 서울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감', 주요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올해 여러 여건상 서울 국회에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정감사. 22일 국감을 하루 앞둔 지역 관가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입장에선 서울 국회 국감이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이날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와 함께 국회 국정감사에 임한다.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고 행정수도론 추진이 여전히 기저에 흐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또 다시 '행정수도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뜨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21 14:51 세종교육청 '8명 성범죄 혐의자', 1명만 직위 해제? 세종교육청 '8명 성범죄 혐의자', 1명만 직위 해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육청의 성범죄 교원에 대한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9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세종교육청 소속으로 성범죄에 연루된 교원의 직위 해제율이 14%에 그쳤다"고 질타했다. 그는 "직위 해제율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이라며 ”성 비위 교사에 대한 100% 직위 해제를 단행해온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과 비교된다. 세종교육청의 대처가 이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실제 조사 결과 서울 44명,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20 11:29 '세종지방경찰청', 범인 검거율 전국 최저 수준 '세종지방경찰청', 범인 검거율 전국 최저 수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경찰관 1인당 사건수는 11.3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으나, 검거율은 71.3%로 전국에서 가장 늦은 세종지방경찰청. 세종경찰의 지난해 치안 활동 성적표다. 지난해 6월 세종지방경찰청 개청, 2021년 세종남부경찰서 개소 흐름이 이 같은 부진한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지방경찰청의 평균 검거율은 83.3%로 2017년 85%, 2018년 84%로 점점 하락세다. 오 의원은 이 같은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10-15 10:53 세종시‧교육청‧경찰청, 국정감사 일정 재조정 세종시‧교육청‧경찰청, 국정감사 일정 재조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지방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지방 행정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일부 조정됐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초 19일 오전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경기도 내부 사정에 따라 불가피한 일정 변경이 이뤄졌다.세종시는 이날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합동 감사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개청 1년여를 맞이한 세종지방경찰청 첫 국감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세종시와 함께 받을 계획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0 09:53 정부세종청사 국감 ‘단 5일’, 여전히 찬밥 신세 정부세종청사 국감 ‘단 5일’, 여전히 찬밥 신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 국토교통위, 행정안전위가 각 1일, 환경노동위가 2일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코로나19 탓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최소 인원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다소 나아진 여건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최일자로만 보면, 5일로 2019년 3일, 2018년 4일보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을 포함한 언택트 영상회의 방식은 단 하루 일정이 포함됐다. 3일 국회에 따르면 2020 국정감사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과 세종 등 지방을 오가며 약 3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03 08:22 세종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내달 29일까지 이의 신청 세종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내달 29일까지 이의 신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를 한달 간 실시한다.시는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했다. 지난 1월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개별주택(단독주택 등) 313호를 대상으로 한다. 이의 신청 접수는 다음 달 29일까지다. 열람 및 이의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또는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도 같은 기간 내 부동산가격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20:30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5월 메스를 가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 정부가 1년 4개월 만에 또 다시 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다주택자 제로로 재편된 청와대 조직과 국회의원‧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투기 양상 제동이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흐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수도권과 세종시간 양다리 자산 증식 수단이자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투자 도구로 전락한 ‘특별공급’ 제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본지를 포함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빗발치는 개선 요구를 일부 수용하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8 11:00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임대차 3법이 되레 촉발한 임대인과 임차인간 민민 갈등.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는 이를 풀어줄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정해주는 분쟁조정위의 전국 단위 확대 설치안이 포함됐다. 최근 분쟁이 늘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이 같은 분쟁조정위 설치 가능성이 엿보인다.그동안 분쟁조정 기능은 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맡아왔다. 여기에 LH와 한국감정원도 추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9-23 07:54 국정감사 없는 ‘정부세종청사’, 서울행 줄세우기 재현되나 국정감사 없는 ‘정부세종청사’, 서울행 줄세우기 재현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여파 탓일까, 국회 내 고착화된 서울 중심주의의 발로이자 의지 부재로 봐야할까. 정부세종청사가 국정감사 없는 조용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12년 개청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국회는 최소한 인원으로 국감을 치러내겠다는 입장이나, ‘서울로, 서울로’ 짐을 싸매고 국회로 향하는 공직자 행렬의 재현은 불가피해보인다.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종으로, 세종으로’ 국회의원만 이동이란 역발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최근 국회 서울의사당 내 확진자 2명이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22 09:07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현재도 '73명'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현재도 '73명'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73명'. 2020년 8월 기준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수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8개월 사이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된 뒤, 현재도 청약을 할 수 없는 이들이다. 올해 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터라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이나 세종시 등 투기 및 청약 과열지구에서 부적격 당첨 사실이 확인되면, 당사자는 당첨일로부터 1년간 다른 청약에 당첨될 수 없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은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약 부적격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5 17:25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높은 공실률로 힘든 임대인(수분양자), 이의 악순환 고리인 비싼 임대료로 고통받는 임차인. 이는 세종시만의 일은 물론 아니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 이에 한줄기 해법이 될지도 모르는 개정령이 입법 예고됐다. 앞으로 도심 내 오피스와 숙박시설 등을 리모델링 한 후, 1~2인 주거용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임대사업자에 대해 오피스나 상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 변경 시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0 15:47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최근 ‘출산율‧인구증가율‧부동산가격상승률‧분양률‧공실률’ 5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지표 만으로 세종시 현주소와 미래를 논하기엔 무리수가 뒤따르나, 긍‧부정적 지표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남은 10년. 이 같은 지표가 바람직한 ‘세종시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일단 인구 증가율과 합계 출산율 1위 지표는 세종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선 긍정적 대목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국내 인구 수 증가폭이 역대 최저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7 19:28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 대표에 의해 환기된 ‘행정수도론’과 같은 달 31일 시행된 ‘임대차 3법’. 8월 한달 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표 키워드는 ‘집값 급등’과 ‘매물 축소’, ‘임대인과 임차인간 갱신 계약 줄다리기’, ‘전‧월세가 상승’, ‘사정 당국과 지자체의 불법 행위 단속’으로 요약된다. 8월 한달간 매매 거래 경향은우선 지난 한달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된 매매 및 전월세 건수부터 살펴봤다. 지난 달 매매 실거래 건수는 모두 441건, 전월세 거래는 346건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02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