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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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비알티 한계, ‘정부청사 연결’ 광역철도 도입해야 세종시 비알티 한계, ‘정부청사 연결’ 광역철도 도입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가 비알티(BRT)만으로 ‘대중교통중심도시’에 다가설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에 가깝다.비알티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도로 중앙 전용도로를 토대로 시민의 발 노릇을 톡톡히 했다.100인승 바이모달트램 도입 무산과 압축천연가스(CNG) 비알티(40인 이하)의 수송력 한계, 정부의 대중교통중심도시 모델 지원 부재란 암초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러했다. 여기에 도시교통공사(공공)와 세종교통(민간)간 버스 운영권을 둘러싼 시행착오, 노사 갈등까지 가세했다. 정부가 비알티에 붙인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5 15:53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의 미래가 경기도 판교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판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최초의 분양전환 지구다. 분양전환 가격 산정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세종시 등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우선 분양전환권 박탈을 전제로 임대기간 4년 연장 ▲분양전환 방식 변경은 불가, 좋은 대출 조건 제시(LTV 70%, DTI 60%, 이자율 3%) ▲분양전환 가격 납부방식은 협의 가능 등의 차선책을 담은 입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7:34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아파트 공시가격은 통상 시세보다 크게 낮다. 올해 시세 대비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68.1% 현실화율을 보인 것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세 10억원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6억8100만원이란 뜻이다.서울과 함께 투기지구로 묶인 세종시는 어떠할까. 세종시도 대체적으로 전국 평균을 따라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가 자료와 3월 실거래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같은 면적에 같은 층을 적용했고, 현실화율은 대략 60% 선을 나타냈다.한솔동 첫마을 5단지(12층) 84.7㎡가 80%(2억1600만원)로 가장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1:53 대전~세종 첨단도로 88km, ‘자율주행 시험공간’ 탈바꿈 대전~세종 첨단도로 88km, ‘자율주행 시험공간’ 탈바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자율주행 특화도시를 향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까지 대전~세종 첨단도로(C-ITS) 시범사업 구간 88km에 걸쳐 민간 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리빙랩)을 조성하고, 15일 이를 위한 공모에 들어간다.C-ITS는 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기반시설간 통신으로 이를 보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이 같은 인프라를 구축했고, 교통안전 서비스 및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일부 검증해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6:09 지지부진 행복도시 아트빌리지 사업, 부지 옮긴다 지지부진 행복도시 아트빌리지 사업, 부지 옮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문화예술인마을 아트빌리지 사업이 수 년간 지연 끝에 1-1생활권(고운동)으로 옮겨 재추진된다.행복청은 임대형 공급 방식을 도입해 청년 예술인들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으로 선회했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호수공원과 아트센터, 국립박물관 단지와 연계되는 문화관광벨트 이점은 사라졌다.당초 아트빌리지 사업 부지는 행복도시 S-1생활권 C1(단독주택용지), B1(상업용지) 블록으로 낙점됐다. 약 5만7037㎡ 규모로 위치적으로는 국무총리 공관 앞 유보지 맞은편, 어진동 포스코 레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13 16:46 김진숙 행복청장이 말하는 1~6생활권별 '프리미엄’은? 김진숙 행복청장이 말하는 1~6생활권별 '프리미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진숙(6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첫 기자 브리핑은 각 생활권별 ’미래 변화 요소’들을 엿보게 했다. 세종포스트는 이날 김 청장의 '2019년 행복청 주요 업무계획'에서 드러난 변화상을 재구성해봤다.#.고운동 아트빌리지 마스터플랜 추진고운동(1-1생활권)에선 아트빌리지 추진방안이 눈길을 끈다. 예술활동 거점형 정주·창업·창작공간을 의미하는데, 청년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오는 6월까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11월까지 광장·공연장·골목길 등 건축특화계획 마스터플랜을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5:22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이전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단체 등에게 부여하는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2020년 이후로도 유지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공급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주택 특별공급 기간 연장은 두드러진 변화다.당장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이어 오는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해당 부처 공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도 검토되고 있다.내년 6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0:00 ‘보행·버스 마일리지’ 세종형 버전2, 최대 적은 미세먼지 ‘보행·버스 마일리지’ 세종형 버전2, 최대 적은 미세먼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보행·자전거·버스 마일리지’, 즉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시로 운영된 세종특별자치시.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최적화된 모델이란 기대를 갖게 했다.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오는 4월 알뜰교통카드 버전2를 선보인다. 시범 운영 과정의 문제점은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세종시 외 인근 지역 버스와 호환이 되지 않아 2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사용하는 불편함이 우선 부각됐다. 지정된 충전소와 접근성이 떨어지고, 스마트폰 앱 작동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08 17:18 정부세종청사 복합체육시설 착공, 2021년 5월 준공 정부세종청사 복합체육시설 착공, 2021년 5월 준공 정부세종청사 앞 임시주차장 부지에 건립하는 복합체육시설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주변 임시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상에 공원,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을,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복합편의시설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복합편의시설은 제1 공사(공원), 제2 공사(문화시설), 제3 공사(체육시설)로 각각 나눠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주차장형 공원 4곳과 복합문화시설은 오는 7월부터 순차 준공 예정, 복합체육시설은 최근 착공했다.이들 공사가 모두 끝나면 1242대의 지하 주차장이 마련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8 15:29 ‘행복도시특별법’, 세종시특별법과 동시 개정 필요성 부각 ‘행복도시특별법’, 세종시특별법과 동시 개정 필요성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20년 건설 2단계(자족성장기) 완료 시점까지 정상 궤도를 탈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목표시기를 2022년까지 2년 연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다.문제의 핵심은 행복도시 특별회계 재정(국비) 투입률에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5조 1237억원(60.27%)에 머물렀다. 올해 2997억원이 추가 투입되도 5조 5000억원에 못 미친다. 2015년까지 6조 300억원이란 중기 재정계획과 비교하면, 4년이 지나도록 정상 집행을 회복하지 못한 셈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07 11:50 세종시 지역인재 채용률 0%,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답 세종시 지역인재 채용률 0%,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모두 19개. 지역 인재들은 이전 효과를 체감하고 있을까. 최근 3년 채용 실적을 놓고 보면, 여전히 미약한 수준이다.세종시가 올해 정부를 상대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2개 추가 이전’ 필요성이 절실한 까닭이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이전한 공공기관은 모두 19개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전국 단위 530.5명을 신규 채용했다. 임원과 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 인원, 단시간 근로자를 포함한 수치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05 11:01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송파구와 인접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 이곳 A아파트는 최근 민간 건설사 분양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1800만원 대(95㎡ 이상 중대형)를 기록했다.이보다 10년 앞서 공급한 경기도 판교 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LH)’ 1884세대는 어떨까. 대부분(1680세대)이 59㎡ 중소형 아파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경 분양전환 예상 가격은 3.3㎡당 3000만원 대에 이른다는 게 전국 LH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지난 10년간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8:19 2018년 한 해 행복청 우수부서는? 2018년 한 해 행복청 우수부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4일 2018년 부서 성과평가를 발표하고 우수부서로 선정된 5개 부서를 시상했다.이날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기획재정담당관실, 사업관리총괄과, 도시정책과, 혁신행정담당관실, 공공청사기획과다.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를 선정해왔다.우수부서는 외부위원(20명) 등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정부혁신‧청렴노력도 등 공통 업무부문을 종합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우수부서로 선정된 기획재정담당관실은 2019년도 행복도시 건설 예산을 전년 대비 3 수상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6:47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방식’.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이이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문 대통령은 당시 김병관(경기 성남시·분당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발언에서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 개선이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다"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저와 우리 당이 그 공약을 확실히 뒷받침하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6:05 ‘10년 파행’ 세종시 교동아파트 재건축 공사 재개 ‘10년 파행’ 세종시 교동아파트 재건축 공사 재개 세종시 조치원읍 교동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공사가 중단돼 도심 내 흉물로 방치돼 온 세종시 교동아파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공사를 다시 시작한다.앞서 교동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월 16일 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LH에서 사업추진을 맡아 공사를 재추진할 것을 결정했다.교동아파트는 지난 2004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2007년 7월 착공했으나 공사 시작 1년 6개월 만인 2009년 1월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1:40 아파트 하자 대응, ‘행복청 VS 세종시’ 누가 더 셀까 아파트 하자 대응, ‘행복청 VS 세종시’ 누가 더 셀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화장실은 둘째치고 거실과 침실 등 사생활을 보장받아야 할 곳의 층간소음도 심각합니다. 일부 아파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고운동 시민 A씨)#. “하자 신청 후 처리에만 수개월이 걸립니다. 건설사와 시공사 측의 불성실한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대평동 시민 B씨)‘국토교통부 소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중앙정부) VS 세종특별자치시(지방정부)’, 시민 입장에서 공동주택 하자 문제 대응력은 어느 기관이 더 나을까.지난달 25일 주택·건축 인허가 권한과 품질 검수 등의 사무가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21 14:41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7년 11월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된 세종시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단지. 해당 주택이 18일 준공식과 함께 본 모습을 드러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고운동 부지(1만 8216㎡)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한국에너지공단, 포스코 A&C(설계·시공사), 삼성생명 등 기관 투자자, 입주세대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주거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8 17:58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이하 공공임대연합회)가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안을 반쪽으로 규정, 거센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공공임대연합회는 그동안 세종시를 비롯해 제주와 전남, 부산, 대구, 충남 등 전국 62개 단지 8만846명의 반대 서명서를 받았고, 지난 11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세종시에선 3146명이 동참했다. 국토부가 입법예고 절차를 밟고 있는 ‘공공주택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익 담보에 손을 들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8:06 졸음운전 등 추돌사고 방지,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지원 졸음운전 등 추돌사고 방지,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지원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광역・시외버스의 추돌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비상자동제동장치(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는 차량 전면에 장착된 센서가 선행 차량과 거리를 측정하고, 주변 장애물 정보를 수집해 추돌사고 위험이 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하드웨어다. 운전자가 제동하지 않으면 차량 스스로 멈추거나 속도를 줄인다.바상제동제동장치 장착 지원사업은 2017년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 대책’의 후속 조치다. 운송사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2-13 11:26 서울시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 '세종시의 약 40배' 달해 서울시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 '세종시의 약 40배' 달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의 ㎡당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이 세종시의 약 40배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지방 도시 중 가장 높은 부산보다도 10배 비쌌다.참여정부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국가균형발전 및 수도권 과밀화 해소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공시가격에는 수도권 과밀화의 현주소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서울의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은 539만 5442원/㎡로 전국 1위를 고수했다. 전국 평균은 18만 2112원/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12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