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학생 수 나홀로 증가세… 올해 5만 9050명 세종시 학생 수 나홀로 증가세… 올해 5만 9050명 2020학년도 각 학급에 배정된 세종시 학생 수가 5만 9050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대비 4만 6179명이 늘어난 수치다.1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배정 학급은 총 2844학급이다. 지난해 대비 166학급 증가했다.세종시 출범 이후와 비교하면 유치원은 335학급, 초등학교 1073학급, 중학교 408학급, 고등학교 331학급, 특수학급 123학급이 늘었다. 학생 수로는 4만 6179명 증가했다.이러한 추세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학생 감소 현상에 역행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17 10:19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세종누리학교 통학 편의가 증대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5일부터 기존 221번 노선 종점을 두루초・중학교에서 세종누리학교로 연장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이번 버스 노선 연장으로 세종누리학교 장애학생들과 교직원의 등하교 버스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변경은 기존 두루초・중학교까지 운행되던 노선에서 세종누리학교 정류장만 추가된 것으로 운행시간도 기존과 동일하다.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이번 노선연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각지대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4 15:44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의 미친 집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에도 진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기 분양전환을 앞둔 서울시 강남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이야기다. 최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시세가 오를수록 분양전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산정방식 때문인데, 일명 서울시의 미친 집값 상승세는 세종시와 비할 바 없어 사실상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서울시 강남 서초 보금자리지구 A7블록(600여세대) 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0:13 겨울 장마에 제격, 칼칼한 '민물 매운탕' 대령 겨울 장마에 제격, 칼칼한 '민물 매운탕' 대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매년 겨울이 되면 도심 외곽 식당에 앉아 운치를 즐기며 먹는 매운탕 맛이 생각난다. 앙상한 겨울 풍경을 보며 먹는 매운탕의 빨간 국물과 민물고기의 하얀 살점 맛에 더불어 추위까지 사르르 녹기도 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춥지않은 겨울을 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잦은 겨울장마, 미세먼지 등으로 몸과 마음이 한껏 얼어있는 때다. 또한 잦은 신년 회식으로 스트레를 받는 직장인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세종시민들의 속을 달래줄만한 칼칼하고 따뜻한 음식이 없을까.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길에 위치한 '강나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2-12 18:05 4.15 총선,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여주세요 4.15 총선,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여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여주세요.’2017년 5월,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필자가 유네스코 동아리에서 추진한 선거독려 캠페인의 주제였다.당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학생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선거독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선거독려 UCC를 제작·홍보하였고, 선거 전날에는 정부청사 앞에서 선거독려 피켓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한 목적은 아직 투표권이 없는 우리 학생들을 대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목소리를 투표로 적극 외쳐달라는 부탁이었다.드디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특별기고 | 정중연 | 2020-02-12 09:18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로 확진되기 전 단계에 놓인 소위 ‘의사(의심)환자’. ‘의사환자’ 소동이 보건복지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빚어지자, 세종시가 진화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인근 A마트 직원 B 씨는 지난 10일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정부청사관리본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청사 공직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됐다. B 씨는 지난 2일 베트남에서 귀국한 뒤 인후통과 콧물 등 코로나 증세를 감지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4시경 선별진료소에서 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1 14:24 세종시 태권도협회 임원, ‘강제추행 혐의’ 벌금형 세종시 태권도협회 임원, ‘강제추행 혐의’ 벌금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태권도협회 소속 인사들을 둘러싼 ‘비위 행위’가 법원 판결로 드러나고 있다. 시 태권도협회 ‘불법선거’ ‘임원 비위’ 문제를 지속 제기해온 지도자협의회에 따르면 피고인 A(협회 임원) 씨와 원고 B 씨 측은 지난해 9월 23일 검찰 기소에 따라 4개월여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대전지법 형사 4단독부는 지난 7일 A 씨에 대해 ▲벌금 400만 원(1일 노역 10만 원 환산) 가납 명령 ▲소송비용의 피고인 부담 ▲이수명령 16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취업제한 명령 1년(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10 15:13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독립영화 ‘똥파리’(2009)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10만 관객을 동원한 양익준 감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는 양 감독이 모교인 한국영상대학교 강단에 선다.10일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에 따르면, 양익준 감독은 연기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오는 3월 개강부터 새롭게 후배들을 만나게 된다.양 감독은 영상대 98학번으로 1기 졸업생이다. 그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구 배달일과 아파트 공사장 막일 등을 전전하다 늦깎이로 공주영상대학교(현 한국영상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다.영화 ‘똥파리’로 2009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0 10:05 세종시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 13명 전원 음성 세종시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 13명 전원 음성 세종시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 13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9일 시에 따르면, 8일 의사 증상을 보인 환자는 총 13명으로 한국 국적 12명, 중국 국자 30대 여성 1명이 포함됐다.검사 대상이 중국에서 동남아와 미국가 유럽 등 확진자 발생 국가 방문자로 확대돼 의사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현재까지 세종시 내에서 의사환자로 분류돼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30명으로 집계됐다. 접촉자는 총 5명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이다. 능동감시자 6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 등을 고려해 모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2-09 10:14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그리고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까지 내포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정월대보름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일 년의 계획을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명절이었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이므로, 이날 마을 사람들은 질병, 재앙으로부터 멀어지고 풍년과 안녕을 바라는 ‘동제’를 지내기도 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에는 부럼 깨기, 더위팔기, 새끼줄에 소원달기, 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08 17:46 이영선 예비후보 “세종시 K-POP 특화단지 조성” 이영선 예비후보 “세종시 K-POP 특화단지 조성” 세종시에 한류 열풍 거점 역할을 할 'K-POP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 공약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예비후보는 서울 코엑스 SM타운 코엑스아티움과 같은 K-POP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교통 편의가 높은 대평동을 거점으로 특화단지 내 연예인 관련 쇼핑몰, 중소규모 공연장, 연습실, 체험공간 등을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K-pop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대전, 청주, 전주 등 인근 도시 외에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7 13:03 민주당 영입인재 홍성국 전 사장, 세종시 출마 거론 민주당 영입인재 홍성국 전 사장, 세종시 출마 거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7호 홍성국(57)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의 세종시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에 따르면, 홍 전 사장은 지난 6일 17번째 영입인사로 발표됐다. 동시에 같은날 경제대변인직을 신설하고, 홍 전 사장을 대변인으로 지명했다. 그는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자라다 유년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 입학하던 해 서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진다.민주당은 홍 전 사장에 대해 "한국 1세대 증권맨 출신으로, 공채 평사원에서 시작해 증권사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증권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2-07 09:19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온빛초~제천~아름초~두루뜰근린공원~아름초~~늘봄초~방축천~비알티 중심도로~도담동 주민센터~도담중을 지나 원수산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중심도로 구상.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된 ‘도시기능 활성화’ 안이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6일 해당 코스를 잇는 보행자 중심도로를 당초 계획 대로 정상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아영 위원장은 “이 보행로는 1생활권을 유기적인 생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계획된 도시기능”이라며 “당초 계획된 기능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7:56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2-1생활권 다정동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 활용 방안이 '창업 분야'로 검토되고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85호다. 지난달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점이 추진됐으나 당초 예정지였던 새롬동 상가주와 입주민들의 반발로 최종 원위치 됐다.이후 공실 활용 방안을 두고 ▲중기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청년 창업센터 ▲헌혈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이 제안된 바 있다.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6:14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세종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공약이 제안됐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내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 건설 추진안을 발표했다.행정수도 완성 시기인 2030년 시점을 기준으로 조치원과 면지역 20만 인구, 동지역 60만 인구 등 80만 규모의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윤 예비후보는 “주거, 휴양, 경제 분야를 중점 육성해 조치원을 포함한 북부권 20만 인구를 달성하겠다”며 “조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7:11 세종시민들의 인기 대출도서, ‘82년생 김지영’ 세종시민들의 인기 대출도서, ‘82년생 김지영’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2019년 한 해 세종시민들이 가장 많이 읽은 ‘인기 대출 도서’는 무엇일까. 5일 국립세종도서관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82년생 김지영(2016 민음사, 조남주)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지영’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영화로도 개봉됐다. 세종시의 경우 30‧40대 젊은층 부부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죽고 싶 책‧문학 | 이희원 기자 | 2020-02-05 16:10 집밥보다 더 집밥같은 '우리네 코다리' 집밥보다 더 집밥같은 '우리네 코다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나성동 중심 번화가에서 엄마가 차려준 집밥처럼 푸근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메뉴는 딱 한가지, '코다리 밥상'.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우리네 코다리'다. 메뉴를 고를 필요가 없는 점이 이 곳의 첫번째 장점이며 두번째는 1인 1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음식이 식탁 한가득 나온다는 점. 무게 때문에 일반 식당에서는 잘 쓰지않는 사기그릇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가장 중요한 음식 맛은 물론 훌륭하다. 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의 한 종류로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2-05 14:45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지지부진한 세종시 대학 유치에 희소식이 나왔다. 강준현 예비후보가 한국폴리텍대학교 본부 이전과 캠퍼스 신설 추진 토대를 마련한 것. 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대학 유치 추진 계획과 특별법 개정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사례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으로 대학 유치에 적극 뛰어든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특히 세종시 미래 자족성장의 토대가 될 대학 유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할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4-2생활권에는 특성화 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 타운'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3:50 세종교육청 '소독·마스크' 긴급 예비비 투입 세종교육청 '소독·마스크' 긴급 예비비 투입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방역 소독과 마스크 등 위생용품 구입을 위한 긴급 예산 지원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개학 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소독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입을 위한 예산은 총 2억 9200만 원으로 예비비로 지출한다.각 학교는 2월 중 이미 학교 자체예산으로 계획한 일정에 더해 기숙사 등 학교 주요 위생관리 시설에 대한 추가 소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시교육청은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에 근거해 ▲학생 및 교직원의 개인 위생교육 철저 ▲방역환경을 위한 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1:05 세종시 9선거구 재보궐선거 민주당 3명 적격 판정 세종시 9선거구 재보궐선거 민주당 3명 적격 판정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세종시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가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세종시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를 위한 후보자 자격 검증 심사 결과, 문지은(49), 신충민(46), 표관식(63)씨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 제1항과 제37조 4항 등에 의거해 진행됐다.후보자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부적격 심사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2-04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