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신도시의 중심상업용지 기능에 걸맞은 다운타운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던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거리. 신도시 전반을 관통하는 ‘과다한 상가 공급’에 따른 ‘공실률 확대’, 기약없는 ‘백화점 부지 활용’ 등의 난제와 맞물려 아직까지 활성화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활성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 어반아트리움 옆 상권이 이미 살아나고 있고, 내년 초 나성동 주상복합 1716세대 입주가 본격화되면 유동 인구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후 수요로는 2생활권 약 3만여 세대 뿐만 아니라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20-10-07 07:16 여민전 판매액 1000억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 UP 여민전 판매액 1000억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 UP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이 발행 초기 우여곡절을 거쳐 성공적인 정착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지난 3월 출시 이후 판매액 기준 1000억 원을 돌파한 데서 고무적인 성과를 찾을 수 있다. 세종시는 추석 연휴까지 지역화폐 여민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5일 기준 1054억 원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했다. 일반 발행인 시민 구입액 1023억 원과 지역 공공기관의 복지포인트 구매에 사용되는 정책발행액 31억 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같은 기간 사용률도 발행액의 81.2%(856억 원)를 넘어서고 있다.여민전이 코로나19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06 19:14 세종시 신규 주택 ‘입주‧분양’ 본격화, 안정 기류 전환? 세종시 신규 주택 ‘입주‧분양’ 본격화, 안정 기류 전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 가격 급등으로 불안정 기류를 타고 있는 세종시 행복도시. 지난 달 28일 해밀동(6-4생활권) 3100세대에 이어 이달 소담동(3-3생활권) 672세대, 내년 상반기 나성동(2-4생활권) 1716세대 순차 입주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오는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고운동(1-1생활권) M8블럭, 산울동(6-3생활권) H2, H3 블록, 해밀동 B1블록 도시형생활주택 등 2930세대 분양 예고 역시 공급 갈증을 해소하고 가격 상승세를 제어하는 역할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0-04 09:15 세종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내달 29일까지 이의 신청 세종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내달 29일까지 이의 신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를 한달 간 실시한다.시는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했다. 지난 1월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개별주택(단독주택 등) 313호를 대상으로 한다. 이의 신청 접수는 다음 달 29일까지다. 열람 및 이의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또는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도 같은 기간 내 부동산가격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20:30 세종시 부동산 시장, ‘소강‧안정 국면’ 전환? 세종시 부동산 시장, ‘소강‧안정 국면’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부의 7.10 대책과 김태년 원내대표의 7.20 행정수도 발언 이후 요동치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일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 실거래량은 지난 6월 1377건, 7월 1220건, 8월 634건, 9월 16일 64건으로 지속 감소세다. 이는 세종시 만의 현상은 아니다. 서울시 역시 같은 시기 6월 1만 5588건에서 9월 16일 399건까지 줄었고, 부산시도 8322건에서 937건, 대전시는 4000건에서 288건, 충남도는 4299건에서 663건 등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9 16:10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5월 메스를 가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 정부가 1년 4개월 만에 또 다시 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다주택자 제로로 재편된 청와대 조직과 국회의원‧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투기 양상 제동이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흐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수도권과 세종시간 양다리 자산 증식 수단이자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투자 도구로 전락한 ‘특별공급’ 제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본지를 포함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빗발치는 개선 요구를 일부 수용하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8 11:00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전·세종이 선도하려면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전·세종이 선도하려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테슬라의 2000만 원대 완전 자율주행차 생산 선언.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대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열린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28일 오후 4시부터 대전 유성구 케이시크 스튜디오에서 ‘제3회 미래 도시포럼’을 양방향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미래도시포럼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미래혁신 서비스 플랫폼을 산학연관이 협력해 준비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인근 대전과 세종이 함께 미래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27 15:32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미래, 와촌리는 '동상이몽'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미래, 와촌리는 '동상이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부동리 일원에 들어서게 될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면서, 본궤도에 오르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 국가산단)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신소재·부품 업종 유치에 초점을 맞춰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77만여㎡ 부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나선다.예비타당성 검토 당시부터 들썩였던 이 일대 주민들의 민심. 산단 조성이 현실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26 09:55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말 3100세대 대단위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해밀동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생활권으로, 최근 반곡동(4-1생활권)에 이어 14번째 입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새로운 정주여건과 주거문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입주 후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잖이 드러나고 있다. 해밀동 생활권, 새로운 주거문화 기대되는 이유 입지는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비알티 중심도로 우측편에 자리잡았고, 북쪽으로 원수산을 마주하고 있다. 인구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4 00:21 완전 자율주행차 눈 앞, 세종시 미래차 산업은 완전 자율주행차 눈 앞, 세종시 미래차 산업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을 공표하면서 전 세계적 반향이 일어난 23일. 세종시가 미래차 산업 선도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2018년 7월 자율차 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과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자율주행 유망 기업 20개 사 유치로 성공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미래차 산업육성을 비전을 실행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미래차 발전 가능성은 BRT 기반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현, 광역교통망 구축 등에 있어 최적의 테스트베드 환경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23 23:19 스마트공장 도입, 0%대 저금리 대출 지원된다 스마트공장 도입, 0%대 저금리 대출 지원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소재 제조 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 시 0%대 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세종시는 23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세종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에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실질적 금융지원 효과를 주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전용 저금리 금융상품과 세종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결합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경영안정자금 우대기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3 17:35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임대차 3법이 되레 촉발한 임대인과 임차인간 민민 갈등.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는 이를 풀어줄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정해주는 분쟁조정위의 전국 단위 확대 설치안이 포함됐다. 최근 분쟁이 늘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이 같은 분쟁조정위 설치 가능성이 엿보인다.그동안 분쟁조정 기능은 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맡아왔다. 여기에 LH와 한국감정원도 추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9-23 07:54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유료 공영주차장이 추석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위해 주차장을 제공한다.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조치원역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6개 주차장이 대상이다.또한 공단은 연휴기간 동안 특별근무반을 편성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정주차 차량 이동조치, 주차질서 관리 등을 통해 각종 안전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2 22:01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세종테크밸리, 6차 입주자 모집 및 분양 실시 세종테크밸리, 6차 입주자 모집 및 분양 실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잔여 토지에 대한 입주자 모집 및 분양을 실시한다.이번 분양은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가 실시하며, 분양 대상 47개 필지 중 잔여 산업용지 3필지와 일부 근린 생활시설이 허용되는 복합용지 3필지다.분양가격은 3.3㎡기준 산업용지 190만 원, 복합용지 250∼280만 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18일 분양공고를 거쳐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하며, 희망기업은 기업현황, 사업추진계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18 17:46 지역화폐로 온라인 쇼핑? 기약 없는 세종시 지역화폐로 온라인 쇼핑? 기약 없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포스트 코로나가 몰고온 온택트 시대를 선점하라.' 대전시가 지난 5월 온통대전 지역화폐에 이어 16일 '온통대전몰' 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온통대전몰은 지역 상권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라 보면 된다. 그동안 지역 내 소비가 대면 결제로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지역화폐를 온라인으로도 소비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대전시민들은 온라인 상품 구매와 결제로도 캐시백 적립 혜택을 받게 됐다. 조선영 담당 주무관은 “온통대전몰 오픈은 원래 2021년으로 준비했던 사항”이라며 “코로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6 16:51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 세종시에만 없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 세종시에만 없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가 없는 전국 유일의 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쉽게 말해 중소기업들의 경제 연합체로, 헌법 제123조와 중소기업기본법 제13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치한다.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조직화를 통해 스스로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를 보면,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각 협동조합이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토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16 16:09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 정책, 시대와 역행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 정책, 시대와 역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전문가들 사이에서 ‘친환경 전기차’ 전성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2021년. 세종시는 올해 전국 최저 수준의 지원 대수와 보조금으로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오명을 떠안고 있다. 내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시민 A 씨는 14일 본지 제보를 통해 세종시의 보다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친환경 차량 보급 활성화와 국비 지원 등을 총괄하는 환경부가 있다는 점이 무색하게 다가온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전기차가 2024년 합강동(5-1생활권)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 조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4 18:21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M2블록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이 합계 0.81대 1로 마감됐다. 전체 1500세대 공급 물량 중 미달 분은 564세대로 1/3 이상이 재공급 절차를 밟게 됐다. 집현동 대학캠퍼스 개교 시기가 2024년인 점을 감안, 모집 대상 폭을 넓혔으나 미달을 막지는 못했다. 당초 모집 대상은 청년과 대학생, 신혼부부에서 고령자와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됐다. 수요는 주로 청년층에서 형성됐다. 14일 LH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자(무주택 세대 구성원) 대상으로 총 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14 13:27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 1.76, 계층화 분석 종합평가(AHP) 0.586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사업으로 미래 세종시 먹거리 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간 경제 효과는 20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타 통과 ‘사업 탄력’, 어떤 과정 거쳤나 이춘희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