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7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세종시 '원어민 교·강사'는?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세종시 '원어민 교·강사'는? #. 지난 주 학부모 A 씨는 아이가 다니는 B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C 씨가 갑자기 관둔 사실을 알게 됐다. 불안한 마음에 시교육청과 해당 어학원에 문의했으나, 잠적한 원어민의 행방은 확인할 길이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사태로 국민적 불안감이 여전하고 초중고 개학시기도 다시 연기된 이때. 평소 이태원 방문이 잦은 그룹으로 인식된 '원어민 교·강사' 관리 실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하루 일상을 함께하는 빈도가 잦은 이들이라 더욱 그렇다.이런 와중에 지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18 20:37 '전통미' 한껏 살린 다정동 복컴, 미리 보기 '전통미' 한껏 살린 다정동 복컴,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지난 4월 말 준공했다. 다정동 중심에 세워진 2-1 복컴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사를 끝냈다. 연면적 1만 256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09억원을 들였다. '길과 마당, 사람이 함께하는 생활의 중심, 주변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든다'는 개념으로 설계된 2-1 복컴은 입주 후 2년간 타 복컴을 사용했던 다정동 주민들의 행정·생활 편의를 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20-05-12 06:39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으로 전환된 지 3일 차인 8일 서울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는 세종시에도 경각심을 다시금 안겨주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3월 28일 이후로는 ‘재확진자 7명’, 확진자 0의 카운트가 시작된 지난 달 22일 이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했다. 또 다른 시험대로 부각된 지난 6일부터는 이태원 파장이 덮쳤다.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시점 전‧후 느슨해진 감염 예방 흐름에 경종을 울렸다. 앞서 1일 노동절 휴일에 감염원이 확산된 것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8 22:40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4일 세종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자와 기초 및 장애인 연금 수급 가구 등 모두 8531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 나머지 12만 7902가구 지급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령방법과 신청날짜 등에 대한 전반 사항은 잘 알려지고 있으나, 사용 가능 업종과 지역 등 혼동할 만한 정보도 적잖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 유의사항을 정리해봤다. √ 가족수는 같은데 ‘20만원 더 받는 세대’, 왜?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분리되어 있는 부부 세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7 16:31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 시기가 오는 5월에서 9월로 연기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과 세종시(시장 이춘희),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야구장 각 2면, 테니스장 10면, 농구·풋살·족구·게이트볼장 각 2면, 파크골프장·RC경기장·단거리육상트랙·다목적구장·익스트림장 각1면 등 복합체육시설 ▲한놀이마당(어린이놀이공간) ▲가족예술․여가숲 등이 밀집된 특성을 고려했다. 코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2 13:19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 만으로 문을 닫고 자가격리에 놓여진 소상공인들. 이들의 재개장 비용을 지원할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개 점포당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공과금‧관리비‧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을 국비로 뒷받침한다. 세종시는 16일부터 해당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 비용 지원 접수를 받기로 했다. 소상공인 확인 절차 및 구비 서류 최소화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토록 한다. 당장 과세증명원과 건강보험자격 득실 신고서 등 별도 확인 서류 제출은 생략하고, 확진자 방문 여부도 시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4:20 온라인 개학 첫날 풍경, '세종교육' 점수는 온라인 개학 첫날 풍경, '세종교육' 점수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첫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만반의 준비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앞서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처음 맞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격수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이에 힘입어 온라인 개학 첫날인 9일 오전 11시 기준 중학교 24개교 3647명 중 3585명 출석(98.3%), 고등학교 20개교 2914명 중 2899명 출석(99.5%), 총 98.8% 출석률을 기록했다. 일단 외형적 참여율에선 큰 문제 없이 원격 수업을 소화해냈다. 비교적 원만한 수업이 교육 | 정은진 | 2020-04-10 04:16 세종시 집현리 ‘새나루초 아이들’, 셋방살이 예고 세종시 집현리 ‘새나루초 아이들’, 셋방살이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2년 3월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개교를 예고한 새나루 초등학교. 지난해 9월부터 거듭되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 탈락으로 인근 집현초 과밀이 우려되는 한편, 해당 지역 아이들이 셋방살이에 나서야할 판이다. 최근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수면 위로 올라온 배경이다. 새나루마을 예비 입주자들은 지난해 8월부터 입주자 카페를 통해 '새나루초' 정상화 민원을 제기했다. 중투위 심사에서 거듭 탈락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첫 심사가 이뤄진 9월에는 학생 수요 재산정 및 교육 | 정은진 | 2020-04-03 18:40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세종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동선 공개에 포함돼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 약 45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업체에 대해서는 방역 완료 후 코로나19 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확진 판정 후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도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에 비례해 최소 월 4만4900원에서 최대 145만 7000원이다.다만, 시는 타 지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3:50 '유튜브' 진출한 세종시 교사들, 교육공백 해소 땀방울 '유튜브' 진출한 세종시 교사들, 교육공백 해소 땀방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 공백을 메꾸기 위해 세종시 교사들이 유튜브 채널까지 진출했다. 11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내에서는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 등에 힘입어 온라인 학습이 다채롭게 이뤄지고 있다.초등 교사들의 경우,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교육 자료를 개발·공유하고 있다. 카페 이름은 ‘집에서 즐기는 초등 에피타이저’다.학년별 3명씩, 총 18명의 교사들이 학습 자료를 구성해 매일 오전, 오후 2회씩 게시한다.지난 9일 오픈한 이 온라인 카페는 오픈 3일 만에 회원 수 1200명을 돌파했고, 게시글 전체 조회 수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11 13:54 세종시 3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구내식당 이용 세종시 3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구내식당 이용 코로나19 세종시 3번째 확진자 A 씨(20대·여)의 동선이 공개됐다.시에 따르면, A 씨는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으로 현재 코로나19 컨트롤타워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A 씨는 2번째 확진자인 도담동 새봄GX 강사의 수업을 들은 수강생이다.증상은 지난 27일 목이 붓는 현상으로 발현됐으며 2번째 확진자 발생 직후 접촉자로 분류됐다.이후 지난 6일 오후 5시 42분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받았고, 7일 오전 4시 36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거주지는 도담 한신휴시티로 출근은 대부분 버스를 이용했다. 식사는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07 19:28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 학교, 라돈 초과 검출” 주장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 학교, 라돈 초과 검출” 주장 정의당 세종시당이 3일 세종시 유·초·중·고교 라돈 검출 수치 합동 점검을 촉구했다. 라돈 검출 유해성을 보인 화강석이 다수 학교 자재로 쓰였다는 이유에서다.시당은 “세종시 88개교 창대에 화강암이 쓰였고, 교육청은 어떤 종류의 암석인지 파악하지 않고 있다”며 “민·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해 기준치 초과 석재에 대해서는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직접 라돈아이를 사용해 검출량을 측정한 자료도 공개했다.시당은 “3개 학교에서 라돈아이를 이용해 검출량 측정을 한 결과 237베크럴(Bq/㎥), 170베크럴(Bq/㎥), 297베크럴(B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03 16:20 세종시 여민전 3일 출시, 소상공인 구원 투수되나 세종시 여민전 3일 출시, 소상공인 구원 투수되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오는 3일 출시된다.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시름에 빠진 소상공인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지 주목된다.2일 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한 달 여 간 진행된다. 이 기간 기존 캐시백 혜택(6%) 보다 높은 10% 혜택이 주어진다.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을 수 있고, 카드를 신청하면 신청일 이내 2~3일 내 우편으로 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이외 세종시 내 하나은행에서도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이용은 충전식 카드형태지만, 실물카드 발급 후 삼성페이와 LG페이 등록이 가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02 10:45 코로나19 극복,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가 뜬다 코로나19 극복,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가 뜬다 ☆ 붙임 :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세종시 각 수영장 회원수도 적잖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세종시 각 수영장별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생활권 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모여 순수하고 즐겁게 수영하면서 친목과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곳입니다."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인 2월 말.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근처에서 만난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BRC)' 운영진들의 목소리는 시종일관 빛났다. 수영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생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2-29 10:52 [6보] 세종시 346번 확진자, 3일간 동선은? [6보] 세종시 346번 확진자, 3일간 동선은? 세종시 346번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이 공개됐다. 증상 발현 전후 3일간 이동한 경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22일 오후 4시 3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생한 346번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346번 확진자는 아파트 하자보수 직원으로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대구시에서 지하철을 타고 역으로 가 KTX를 탔고, 1001번 비알티 버스를 타고 금남면 숙소(금남면 신성미소지움 아파트)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다. 세종으로 돌아온 확진자는 지난 1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2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