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회 행복위, 메르스 사태 대응 점검 촉구 세종시의회 행복위, 메르스 사태 대응 점검 촉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가 12일 열린 제51회 제1차 정례회 3차 회의에 앞서 세종시 메르스 사태 대응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이날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 집행부에 메르스 예방책과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안찬영 위원은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초기 대응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자가진단 방법과 일상 행동 수칙을 마련하는 등 대응 매뉴얼도 철저하게 재점검해달라”고 말했다.이윤희 부위원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학교나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고,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에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9-12 17:39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 ‘허점’, 시의회 강한 질타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 ‘허점’, 시의회 강한 질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에 허점이 발견돼 시의회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한솔동 제7선거구) 의원은 3일 열린 제5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소득층 결실 아동의 급식지원 단가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됐으나, 현실적 방안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그는 “매년 예산은 남고 있는데, 실질적인 혜택은 돌아가지 않고 있다”며 “4500원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가능하겠느냐”며 “제도 보완책을 마련해 2개월 안에 다시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김성수 행정복지국장은 “결식 아동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9-03 16:40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보조금·위원회 운영 질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보조금·위원회 운영 질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30일 오전 열린 제51회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단체에 대한 부적절한 보조금 지원 근거, 시 산하 각종 위원회의 난립 등을 지적했다.상병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늑장·부실 제출된 것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며 “백천·산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토지보상 지연이 심각하고, 공탁비율도 48%로 비정상적으로 높다. 보상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형권 부위원장은 시민 안전과 관련된 민간단체 지원 근거에 대해 지적했다.윤 부위원장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7:35 세종시의회,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제도 개선 촉구 세종시의회,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제도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명목상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 중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임대 10년 후 분양전환가 산정방식을 둘러싼 전국 입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꼬박꼬박 월세내고 기다린 10년이 거품낀 세월이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판교의 경우 최대 3배 이상 껑충뛴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좌절되고 있다.청약통장까지 써가며 키워온 희망이 그대로 무너져내리고 있다. 투자나 투기를 생각하고 온 것도 아닌데, 그냥 쫓겨날 판이다.이는 정확히 3년 뒤인 2021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28 15:36 상병헌 의원 "세종시 국가유공자 지원 개선 촉구" 상병헌 의원 "세종시 국가유공자 지원 개선 촉구" 상병헌(51)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이 28일 오전 10시 열린 제51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국가유공자 지원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상 의원은 “현재 세종시는 조례에 따라 현재 1300여 명에게 참전 명예수당 지급하고 하지만 1년 예산이 21억 원으로 세종시 전체 예산(1조 6000억 원)의 0.13%에 불과하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세종시는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등을 대상으로 매월 명예수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사망 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5:08 "세종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류 방안 모색해야" "세종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류 방안 모색해야" 세종시 외국인 등록자 수의 25%(1104명)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종용 의원(41)은 28일 오전 10시 열린 제5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세종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노 의원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더이상 대학만의 과제가 아니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시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면서 "유학생들이 세종시에 대한 애착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4:47 운명의 25일, 이해찬 국회의원 ‘당 대표’ 우뚝 설까? 운명의 25일, 이해찬 국회의원 ‘당 대표’ 우뚝 설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이해찬(66) 국회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우뚝 설 수 있을까.24일 민주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기 전국대의원회대회가 25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권리당원 ARS 투표(4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10%), 일반 당원 여론조사(5%)에 이어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45%) 결과를 반영, 최후의 당 대표 1인을 선출하게 된다.기호 1번 송영길(55), 2번 김진표(61), 3번 이해찬 국회의원이 물러섬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3명 후보 모두 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8-24 18:10 민선 3대 세종시의회, ‘28일 의정 데뷔전’ 중요한 이유 민선 3대 세종시의회, ‘28일 의정 데뷔전’ 중요한 이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세종시의회가 오는 28일 정례회 개회와 함께 실질적인 의정 데뷔전에 나선다.오는 10월 의정비 심의위원회 심사 일정과 맞물리는 흐름이어서 더욱 그렇다.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제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한달 가까운 휴지기에 돌입했다. 지역구 이해찬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란 특수성도 더해져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 전국 순회 지지유세 및 선거운동에 동참한 시의원들도 많았다.그 결과 지난 19일까지 서금택 의장 중심의 주요 행사 참석이 주된 일정으로 공개됐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20 18:16 세종시의원 의정비 ‘현실화’ 요구, 2018년 반전 있을까 세종시의원 의정비 ‘현실화’ 요구, 2018년 반전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의정비는 어느 수준에 있을까.지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옛 연기군의회에서 광역의회로 탈바꿈하면서 6년이 흐른 지금, 의정비는 전국 최저치다.지난 2014년 2대 의회 출범 당시만해도 광역의회 체계를 잡아가는 시기였고, 연기군의회 때를 벗지 못했다는 인식이 강해 ‘의정비 현실화’ 기회를 놓쳤다. 같은 해 9월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인상안이 부결된 배경이다.그로부터 4년이 흐른 2018년 하반기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다시 열릴 예정이다. 광역의회 출범 6년여만에 ‘의정비 인상’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10 18:50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연수에 대한 소회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연수에 대한 소회 제3대 세종시의회는 태풍 쁘라삐룬의 위세가 강했던 지난 7월 1일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서금택 의원이 의장, 제1부의장으로 안찬영 의원, 제2부의장으로 이영세 의원이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차성호 의원, 교육위원장에 상병헌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당초 일정상 의장단 선거 후 일정 시간을 두고 상임위원장 선출을 예정했으나 시간 절약을 위해 하루 만에 원구성을 완료했다.원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여러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각각 2차례의 임시회와 정 특별기고 | 박용희 | 2018-07-10 16:04 7월 막 올리는 ‘3대 세종시의회’,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 7월 막 올리는 ‘3대 세종시의회’,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3대 세종시의회가 7월 1일 막을 올린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보여주듯, 의회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석에 비례 1석을 점유한 독점적 의회권력 구조는 둘째 치러다도 의원 연령대가 한층 젊어진 데다 초선 비중이 72%에 달한다. 달라진 제3대 세종시의회와 향후 과제를 미리 짚어봤다.확 달라질 세종시의회… ‘초선↑, 평균 연령↓, 동지역↑’ ‘민주당 싹쓸이’ 제2대 세종시의회 정당별 구성은 현재 민주당 9명과 한국당 6명 등 모두 1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6-15 15:20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빠르면 17일부터 본격 선거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빠르면 17일부터 본격 선거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빠르면 다음 주말부터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지난 5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의원정수 ‘16(지역구)+2(비례)’ 안으로 통과됐고, 곧 이어 진행된 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16개 선거구를 최종 확정했기 때문이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5일 오후 5시경 원포인트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구 16석과 비례 2석 등 모두 18석으로 6.13 지방선거를 치르는데 합의했다.당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발의한 ‘19+3’ 안에는 못 미쳤지만, 현재 ‘13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6 11:07 세종시의회 의원 정수 ‘16+2’ 국회 통과, 선거전 본격화 세종시의회 의원 정수 ‘16+2’ 국회 통과, 선거전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5일 원포인트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 선출안(5인)을 비롯해 선거 관련 3개 법안을 원안 가결했다. 3개 법안은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다.이들 3개 법안은 지난 1일 새벽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개헌·정개특위) 전체회의를 극적으로 통과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5 18:00 세종맘카페, 시민 2000명 ‘행정수도 완성’ 뜻 전달 세종맘카페, 시민 2000명 ‘행정수도 완성’ 뜻 전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2000여명이 골든타임이 임박한 ‘행정수도 개헌’에 한 뜻을 모았다.세종시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는 지난 9일 오후 나성동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그동안 진행한 온라인 서명지를 전달했다.카페 회원을 중심으로 시민 2000여명이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맘카페는 국가적 과제이자 세종시민 숙원인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에 지속적인 힘을 싣기로 했다. 오프라인 자매지인 ‘매거진 세종’에 대책위 소식을 싣는 등의 협력 의사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11 10:08 조계종 "전국민 향유할 수 있는 체험원 만들 것" 조계종 "전국민 향유할 수 있는 체험원 만들 것"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세종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12일 제46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 산건위에서 부결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예산 20억 원을 최종 통과시켰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정현 스님은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다양한 한국의 전통 문화가 보존된 전통 사찰의 공간,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화의 공간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건립에 있어 시민들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19 18:04 "늘어나는 음식물 폐기물, 세종형 정화 시스템 필요" "늘어나는 음식물 폐기물, 세종형 정화 시스템 필요"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5) 의원이 세종형 폐기물 정화 시스템 구축 마련을 촉구했다.윤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시의회에서 열린 제46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증가로 인한 악취 민원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윤형권 의원은 “가파른 인구 증가로 인해 세종시 내 음식물 폐기물, 가축 분뇨 등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음식물 폐기물은 하루 30톤씩 발생되는 등 위탁 처리 비용만 연간 18억 원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가축 분뇨로 인한 수질·환경오염의 심각성도 제기했다. 2013년부터 가축분뇨공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15 16:31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예산 통과, 내년 사업 추진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예산 통과, 내년 사업 추진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사업이 오랜 진통 끝에 내년 첫 삽을 뜨게 된다.세종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4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관련 예산 20억 원을 최종 원안 가결했다.해당 예산은 지난달 상임위에서 부결된 뒤 이달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활, 본회의 통과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전월산 인근 S-1생활권 특화종교용지 1만 6000㎡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국비 54억 원, 시비 54억 원, 자부담(조계종) 72억 원 등 총 180억 원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15 15:23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진통 끝 세종시의회 예결위 통과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진통 끝 세종시의회 예결위 통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찬영)에서 전액 삭감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사업 예산이 지난 1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봉, 이하 예결위)에서 재가결됐다.시의회 예결위는 지난 12일 제46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 산건위에서 부결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예산 20억 원을 최종 통과시켰다.앞서 기독교계와 불교계는 시비 지원을 놓고 번갈아 기자회견을 여는 등 큰 이견을 보여왔다. 특히 기독교계에서는 종교 용지 사업 계획에 대한 무효 확인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진통 끝에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13 11:37 세종시의회 예결위, 제3회 추경예산 490억 증액 세종시의회 예결위, 제3회 추경예산 490억 증액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봉)가 제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7일 ‘2017년도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1만3820억 원보다 490억 원이 증가(3.5%)한 1만4310억 원 규모다.주요 내용은 ▲공공보건의료시설 인프라 확충 ▲희귀 난치성질환 의료비 ▲번암리 도시계획도로개설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이다. 지난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사업 등 의존 재원을 정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08 16:23 세종시의회 교육위, 교육비특별회계 7022억 의결 세종시의회 교육위, 교육비특별회계 7022억 의결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지난 6일 제46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세출 예산안은 당초 제출된 7023억 775만 원에서 31억 337여 만 원을 감액했다. 이어 30억 7800만 원을 증액해 최종 7022억 8237여 만 원으로 수정 의결됐다.주요 감액 사업은 학교시설 현장지원팀 추진 및 운영 1억 6800만 원, 교육행정지도자과정 연수 1억 2250만 원 등으로 총 22개 사업, 31억 337만 원을 감액했다.반면 기간제교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07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