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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맘카페, 시민 2000명 ‘행정수도 완성’ 뜻 전달지난 9일 시민 대책위 방문, 서명지 전달… 6월 골든타임까지 개헌 명문화 협력
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사진 우측)가 이기춘 행정수도 완성 시민 대책위 공동 대표(좌측)에게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제공=대책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2000여명이 골든타임이 임박한 ‘행정수도 개헌’에 한 뜻을 모았다.

세종시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는 지난 9일 오후 나성동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그동안 진행한 온라인 서명지를 전달했다.

카페 회원을 중심으로 시민 2000여명이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맘카페는 국가적 과제이자 세종시민 숙원인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에 지속적인 힘을 싣기로 했다. 오프라인 자매지인 ‘매거진 세종’에 대책위 소식을 싣는 등의 협력 의사도 밝혔다.

정연숙 대표는 “행정수도 완성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 공동 현안이기 때문에 서명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행정수도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개헌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일관 대책위 상임대표는 “행정수도 개헌이 절박한 시점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이 글자 하나하나에 눌러쓴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책위는 전달식 개최 후 정례회의를 열고, 설 맞이 홍보 활동 전반을 논의했다. ▲설날 귀향맞이 홍보활동(오송역) ▲자유한국당 중앙당 및 충청권 국회의원실 방문‧호소 ▲자유한국당 충청권 국회의원에게 행정수도 개헌 질의서 발송 ▲정부 여론조사에 대비한 대시민 홍보활동 확대 ▲행정수도 개헌 플래시몹 등을 기획‧추진키로 했다.

한편, 세종맘카페는 ‘세종맘들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방’을 주제로 한 세종시 대표 온라인 카페 중 하나다. 회원은 8만8061명에 이르고, 지난해 네이버 대표 인기 카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를 염원하는 서명부. (제공=대책위)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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