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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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0.02.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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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학위수여식 잇따라 취소, 고려대·홍익대 개강 2주 미뤄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

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

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

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개강을 2주 연기했다. 종강일은 6월 12일에서 같은달 26일로 늦춰진다.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취소됐다. 전기 학위 수여식은 향후 후기 학위 수여식과 통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영상대학교도 이미 지난 6일로 예정됐던 학위 수여식을 취소한 바 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개강일 연기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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