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바람은 거셌고 역대 5위급 다웠다. 두터운 구름을 몰고 옴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내고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안기고 떠난 태풍 링링.막강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던 8일 오전 8시 30분 아름동 스포츠센터. 이곳에선 태풍 여파를 뚫을 만한 열기와 스포츠정신이 뿜어져 나왔다. 제2회 '유소년 생활체육 및 청소년스포츠 한마당 수영대회'가 열려 유소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9 09:56 세종시 학생들의 일상 아이콘 ‘스마트폰’, 문제 없나 세종시 학생들의 일상 아이콘 ‘스마트폰’, 문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어른·학생 할 것 없이 광범위한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스마트폰. 세종시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녀들의 학습 목적 이용이 미미한 수준(12.6%)에 그치다 보니, 부모·자녀간 세대갈등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 대책도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다가서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세종참교육학부모회(이하 세종참학)가 지난 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 결과다. 지역 유·초·중·고 학부모 803명을 대상으로 했다. 역시나 스마트폰은 교육 | 이희원 기자 | 2019-09-01 22:21 학교폭력 응답률 증가세, 세종시도 소폭 상승 학교폭력 응답률 증가세, 세종시도 소폭 상승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2%(응답자 중 595명)로 지난해 대비 0.5%p 증가했다.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만 4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사대상 학생 중 2만 6569명(77.9%)이 참여했다.학교 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생 4.4% ▲중학생 1.0% ▲고등학생 0.6%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8-27 17:32 신호등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한결초 첫 도입 눈 앞 신호등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한결초 첫 도입 눈 앞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지난 23일 오전 11시 세종시 시계추는 안전도시 구축 방향을 항하고 있었다. 이날 다정동 한결초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4차 산업혁명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편, 세종시가 더 안전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보행자가 횡단보도로 접근하면 바닥 경광등이 켜지고, 차량 접근 상황도 멀리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장치라 할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8-24 20:55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거리’가 없다. 젊음을 발산하는 ‘해방구’가 없다. 본지는 이에 대한 이슈 추적으로 이틀간에 걸쳐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인구 35만을 향해가는 대한민국 계획도시이자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청소년부터 20·30세대를 넘어 중장년층까지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빈약하다는 데 착안한 기획이다. 전국 시도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청춘의 도시(평균 연령 약 32세)이나, 이와 걸맞지 않은 도시상을 안고 있다는데 문제인식을 품었다. 앞선 이슈 추적 2편이 20대 이상 성인들의 놀이와 소통의 장에 초점을 맞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4 08:06 운동과 학업의 상관관계? 편견 깨는 세종시 교사들 운동과 학업의 상관관계? 편견 깨는 세종시 교사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킨볼 국가대표가 된 교사부터 학교 체육에 학부모를 끌어들인 교사까지. 선생님들의 구슬땀으로 세종시 학교 체육이 혁신의 길을 걷고 있다.방과 후와 주말까지 반납하며 운동장으로 나가는 교사들이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지도부터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 동동동(洞童動) 운영까지. 여유 시간을 쪼개 교사들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운동하는 학생은 공부가 뒷전이라는 편견과 운동이 학업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우려. 이분법적 인식을 깨트리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세종시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7-29 15:30 대수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입양' 대수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입양'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가족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입양이다. 세종시에도 입양으로 가족이 된 157명의 아이들이 산다.2012년 출범 당시 29명에 불과했던 세종시 입양아동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6월 기준 157명(441%)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인구 증가 폭과 비교하면 꽤 가파른 추세다.혈연주의는 아직도 굳건히 한국 사회에 뿌리박혀 있지만, 공개입양 분위기는 확산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입양 자녀에게 입양 사실을 공개하거나 주위에 입양 가족임을 알리는 경우가 늘었다.세종시 이주 6년차 심한숙,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7-10 13:00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태권도계가 이번에는 전국 소년체전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아동학대 의혹으로 술렁이고 있다.일부 지도자들이 협회 관계자까지 참관한 훈련에서 구시대적 기합(원산폭격)을 주거나 폭언· 비방·위협·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다.시교육청과 해당 학교가 지난 달 3일 1차 진상 조사 및 관계기관 신고를 진행한 데 이어, 세종 경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11일 시교육청 및 피해 학생 부모, 세종경찰,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주말을 이용한 합동 훈련 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11 18:38 "세종교육청에 놀러오세요" 견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교육청에 놀러오세요" 견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사회 교과와 연계해 초등학생 대상 교육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견학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총 12개 초교가 참여한다. 오는 9월까지 4학년 대상 총 60학급, 1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견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청 역할과 부서소개 안내 영상, 5가지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체험활동은 ▲안내 영상과 관련된 OX 퀴즈 풀어보기 ▲부서 직접 방문 후 질문 답변 시간 갖기 ▲세종이와 안전이 마스코트 인형 탈 써보기 ▲세종시교육청에 하고싶은 말 또는 응원메시지 남기기 ▲교육청 옥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30 15:34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변화의 중심 세종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변화의 중심 세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경쟁과 순위에 매몰됐던 학교 체육이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세종시교육청이 있다.세종 학교 체육 활성화의 모토는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다. 기존 단위 학교 중심의 학교운동부 운영은 지역 기반 클럽과 연계한 선진형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이 변화를 전국적으로 선도하는 곳이 바로 세종시다. 클럽형 지역 학교운동부 운영, 공공형스포츠클럽 선수반 도입 등이 그 예다. 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정책 방향에 따라 e-school 운영, 기초학력향상비 지원 등 학습권 보장 사업도 병행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4-29 16:28 독보적인 리코더와 하프시코드, 바로크의 정수를 만난다 독보적인 리코더와 하프시코드, 바로크의 정수를 만난다 2019년 봄, 바로크의 따뜻한 선율이 당신에게 온다.고음악 스페셜리스트 중 가장 촉망받는 리코더 연주자인 스테판 테밍이 2012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하스시코디스트 빕케 바이단츠와 함께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것.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에서다.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레퍼토리와 음향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 ECHO Klassik’ 수상자가 된 테밍은 리코더에 대한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데뷔 음반부터 평론가의 찬사를 받았으며, 다양한 음반을 발매해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26 11:08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카펠라 ‘비보컬’ 세종시 온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카펠라 ‘비보컬’ 세종시 온다 2011년부터 해마다 내한공연을 펼쳐 국내에 다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페인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b vocal)’이 세종시를 찾는다.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31일 5월 기획공연으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비보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비보컬’은 스페인 출신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세계 3대 메이저 아카펠라 대회 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1997년 결성 이후 공연 횟수가 3000회를 넘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정통 클래식을 넘어 오페라, 플라멩코,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과 소통한다. 드럼,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16 10:44 임정수립 100주년, 새롬고 학생들의 남다른 독도사랑 임정수립 100주년, 새롬고 학생들의 남다른 독도사랑 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새롬고) 학생들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남다른 독도 사랑을 보여줬다.이날 열린 일본 역사 왜곡 규탄 및 시정 촉구 대회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최교진 세종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 ▲학생회 주도 독도 플래시몹 ▲독도 역사 왜곡 규탄 성명서 발표 ▲전교생 항의 구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새롬고 학생들은 부당한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 영토주권을 침해한 해당 교과서를 즉각 수정·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5:37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우리나라 국민은 세종시에 건립되는 어린이박물관에 방문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일 발표한 어린이박물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9.6%가 방문 의사를 표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3~23일 전국 어린이・성인 6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인은 온라인 조사, 어린이는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성인은 30~40대 학부모, 유아직종 종사자, 전문가 등 508명, 어린이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00명이 설문조사에 각각 참여했다. 성인은 충청권 50%(254명), 수도권 139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4 14:41 세종평생교육학습관 4월 독서의 달 문화 행사 세종평생교육학습관 4월 독서의 달 문화 행사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학생·성인 대상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독서의 달의 공식 표어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로 선정됐다.주요 행사는 ▲어린이 일요특강 ▲성인 원데이 특강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서울 역사 문학 투어’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행사 ▲아트프린트 원화 및 외국도서 전시 ▲만들기 체험 및 퀴즈 등이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경제교실 ▲교과서 속 명화 미니전집 만들기 ▲직지 바로 알기 교육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1 10:06 신구·손숙의 연극 ‘장수상회’ 세종시 무대 오른다 신구·손숙의 연극 ‘장수상회’ 세종시 무대 오른다 명품 배우 신구와 손숙이 출연하는 연극 ‘장수상회’가 세종시 무대에 올려진다.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다. 이날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이 4월 기획공연으로 마련했다.‘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노부부의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가족의 아픔을 서로 위로하고 치유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신구는 장수상회를 오랫동안 지켜온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손숙은 장수상회 옆집 꽃가게 주인 ‘임금님’ 역을 맡았다. 이밖에 강성진, 김태향, 윤영민, 이아영 등 실력파 배우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3-11 11:02 새학기 세종시 초·중·고 교육급여 지원 신청 새학기 세종시 초·중·고 교육급여 지원 신청 세종시 저소득층 가구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이 오는 22일까지 이뤄진다.세종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이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30만 원 이하) 해당된다.연간 초등학생은 20만3000원, 중학생 29만 원, 고등학생 29만 원, 교과서 대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급여 지원 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08 11:17 머리 깎은 고교 페미니스트, 불편과 맞서기로 했다 머리 깎은 고교 페미니스트, 불편과 맞서기로 했다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 1만 5000명이 손을 맞잡고 광장으로 나갔다.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은 1910년 열매를 맺는다. 국제연합(UN)은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오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제111주년이다. 노동계와 종교계, 시민사회 곳곳에서 평등과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행사가 개최된다. 세종에서는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이곳에도 비슷한 길을 걸어갔거나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여성의 날 주간을 맞아 1970년대 노동운동 선봉에 섰던 여공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07 10:24 어린이 배우들만이 줄 수 있는 놀라운 ‘감동’ 어린이 배우들만이 줄 수 있는 놀라운 ‘감동’ “어머, 꼬맹이들이 어쩜 저리 잘해.”17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티벌 – 별들의 축제’ 두 번째 공연은 세종시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인 무대였다.이날 공연은 월트디즈니 뮤지컬 넘버들을 갈라쇼 형식으로 선보인 1부와 2부 가족 뮤지컬 ‘혁명의 아이들’로 구성했다.깜찍 발랄한 소녀들의 노래와 춤이 이어지자 관객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자그마한 실수도 있었지만,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어린 배우들을 응원했다.특히 ‘혁명의 아이들’은 감동이 특별했다. 어린 배우만이 줄 수 있는 그런 감동이어서다 공연‧전시 | 유태희 | 2019-02-18 00:28 세종평생교육학습관, 상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평생교육학습관, 상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이 내달 11일부터 2019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 4일 개강해 6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총 27개다. 유아 대상 강좌는 ▲엄마와 함께 동화요리여행 ▲유아레고닥터 ▲과학&클레이 체험교실 등 5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3D펜을 활용한 공간개념교실 ▲박선생! 창의역사교실 ▲독서논술교실 ▲큐브놀이수학교실 ▲생활과학교실 ▲초등레고닥터 등 10개 강좌가 마련됐다.학부모·성인 대상 강좌는 ▲학부모가 듣는 역사플래너 ▲왕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30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