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계인의 영화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세계를 향해 개막 선언을 공표했다. 영광스럽게도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기(인공 달팽이관)를 소재로 제작된 세종시의 영화가 프랑스 칸 영화제로 향하는 날개를 달았다.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인 쇼트필름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된 영화 '와우보이'. 이 영화는 인공와우기를 착용한 청각장애인 초등학생 5학년 시온이가 같은반 친구 민채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신체적, 심리적 장애'라는 소재를 통해 '장애라는 단어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7-09 09:40 시교육청, 4-2생활권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 설정 시교육청, 4-2생활권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 설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둔 4-2생활권에 학교가 들어섬에 따라 해당 학교군이 설정된다.세종시교육청은 4-2생활권에 2022년 2교, 2023년 1교가 신설됨에 따라 개교 예정 학교의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 설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4-2생활권의 개교 예정 학교는 2022년 3월 집현초, 집현중이며 2023년 3월에는 새나루초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6조 및 제68조 등의 규정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학교의 수용능력과 통학 편의를 감안하여 학교별로 통학구역을 정하고, 중학교는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6-28 11:26 4-2생활권 새나루유·초 설립 지연, 시교육청 대안은 4-2생활권 새나루유·초 설립 지연, 시교육청 대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10월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는 4-2생활권. 세종시교육청은 4-2생활권 입주시기를 고려해 집현유·초·중과 새나루유·초의 2022년 3월 개교를 추진한 바 있다.그러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 결과 집현유·초·중은 2022년 3월 개교가 승인된 반면, 새나루유·초는 중투에서 지속적으로 탈락했고 '개교 시기 1년 지연'이라는 결과를 맞았다. 이에 따라 입주를 앞둔 시민들은 1여년동안 인근 유·초등학교의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이 4-2생활권 초등학교 및 중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6-15 11:13 세종시 주 무대 영화, 국제영화제 초청·수상 쾌거 세종시 주 무대 영화, 국제영화제 초청·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세종시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들이 대형 국제 영화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4일 한국영상대학교는 조승원 감독 영화 '가치 캅시다(We go together)'가 제 54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학생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방송영상미디어과 교수인 구상범 감독이 연출한 단편 영화 '와우보이'가 제 74회 칸 국제 영화제 '쇼트 필름 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해당 영화들은 모두 세종시를 주 무대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04 16:26 '2040년의 세종시' 어린이의 눈으로 그려내다 '2040년의 세종시' 어린이의 눈으로 그려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년 후의 세종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세종시가 시청사 4층 중정홀에서 세종시의 미래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엿볼 수 있는 '2040년 세종의 미래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2040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년 후 세종시의 발전된 모습에 대한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심사위원 평가 결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1 14:11 ‘사랑의 일기 운동’, 어르신들이 함께 나섰다 ‘사랑의 일기 운동’, 어르신들이 함께 나섰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학교에서 일기지도 등 어르신들이 가정 내 아이들의 일기 쓰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사들의 일기 지도 역할도 가족으로 전환돼 ‘사랑의 일기 운동’ 확산에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초등학생의 일기 쓰기는 2004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초등학생의 일기장 검사는 사생활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5-12 17:52 주말 아침 10대 코로나19 379번 확진자 발생 주말 아침 10대 코로나19 379번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0대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주말인 9일 오전 379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0대 초등학생인 379번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8번의 자녀로 알려졌다.40대 378번은 공주 127~128번 접촉 후 감염됐다. 379번은 무증상으로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한편, 379번 확진자 관련 해당 학교는 재량휴업일 기간에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09 10:56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뜬금없이 '잘생긴 불가사리의 셔클 탑승기'라니, 혹자는 '무슨 얘기일까'라고 반응할 지도 모르겠다. '셔클'은 지난 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잘생긴 불가사리'는 베타테스터, 쉽게 말해 체험단(무료)으로 선정된 기자에게 자동 부여된 탑승객 별칭이다. 기자는 이 같은 사연과 함께 지난 6일 오전 셔클에 처음 올라탔다. 차량 앞면 전자 스크린에 '잘생긴 불가사리'의 하차 정보가 표시된 점이 당장 눈길을 끌었다.교통지옥이라 불리우는 '서울시(은평구)'에서 앞선 서비스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0:28 세종시 코로나19 4명 추가로 296~299번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4명 추가로 296~299번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동거가족의 추가 감염으로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세종시 코로나19. 2일에도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초등생 1명과 30대 1명, 60대 2명인 코로나19 296~29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0대 미만인 296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2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30대 29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확진자로 지난 1일 증상 발현 후 2일 유증상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도 검사를 앞두고 있다.60대 298번 확진자는 289번의 가족으로 무증상을 보여 1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02 21:48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 '에라토 앙상블'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 '에라토 앙상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5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음악회 '에라토앙상블'을 선보인다. 다가올 5월 4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어린이날 전날 열리는 공연인 만큼, 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연주된다. 연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르투오조(Virtuoso·명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라토앙상블'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이 참여한다.공연 1부에서는 보테시니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02 14:35 종촌초 추가 감염 등 '초등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종촌초 추가 감염 등 '초등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일 연속 계속 추가 확진이 발생하고 있는 종촌초 발 코로나 확진. 1일도 10대 초등학생 추가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0대 초등학생 2명인 286~287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0대 286번 확진자는 265번 확진자와 같은 반 친구로 31일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가족 3명도 검체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같은 10대 287번 확진자는 종촌초 학생으로 학교발 22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으로 별다른 징후는 보이지 않았고, 동거가족 4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01 19:03 세종시 코로나19, 초등학생 반 친구 감염 등 2명 추가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초등학생 반 친구 감염 등 2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발생 후 세종시에서 역대급 확진자인 19명 수치를 나타낸 31일. 이에 오늘 시 선별진료소에는 2355건의 검체 검사가 이뤄졌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추가 감염으로 이어진 273~274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27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확실 확진자인 257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30일 증상 발현으로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다른 한 명은 지난 15일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10대 274번 확진자는 265번 확진자인 1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1 21:53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 4시간째 대기 중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 4시간째 대기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종촌·온빛·미르초등학교와 두루고등학교 등 4개교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세종시.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차량 대기줄이 오후까지 이어져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31일 오후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종촌동 가재마을 휴플러스 끝 종촌초 제천변 사거리까지 800m가량 대기 줄이 늘어선 상태다.검사 대기 중인 한 시민은 “검사를 위해 아이들과 4시간가량 대기하고 있다”며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로 검사받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말했다.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현재 10대 초등학생 및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3-31 14:04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담임인데, 얼평 좀 해주세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한 초등학생이 나에게 자신의 휴대폰 속 사진을 내밀었다. 신학기에 만난 자기 반 담임선생님의 ‘얼굴평가’를 해달라는 말이다.새로운 선생님을 만나서 '기분이 어떻다'라는 말 대신 ‘외모’부터 판단하는 이런 모습이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 버린 듯하다.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Deepfake)’ 문제와도 연결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법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 특별기고 | 이진선 연구원 | 2021-03-19 08:58 초려문화재단,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특강 개최 초려문화재단,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특강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훈장 선생님에게 배우는 어린이고전 무료강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초려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몽양재에서 어린이고전 읽기’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몽양재는 어진동 초려역사공원 내 ‘어린이를 가르치는 공간’으로, 주역 몽괘(蒙卦)에서 ‘어린이를 바르게 가르친다’는 의미를 뜻한다.1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아당 이성우 선생이 청소년 교재로 엮은 ‘몽학동감(蒙學東鑑)’을 교재로 선현들의 선행과 명언 등을 배울 수 있다.신청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로 세종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8 22:37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어린이 단원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어린이 단원 모집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이 어린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세종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까지로,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여러 대상의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다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은 2016년 4월부터 시작해 매년 연말 정기 연주회와 타시·도 및 지역 내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합동연주와 교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했고, EBS 미래교육플러스 촬영과 꿈의 오케스트라 1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7:08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사단법인 유관순 열사 기념 사업회 류정우(柳汀宇) 회장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 서대문 감옥 현장에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1919년 3.1운동 때 체포되어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서대문감옥 여자 8호 감방에서 야마사끼 왜놈 간수부장(교도관)에게 마구잡이로 발길질을 당하여 방광 파열로 순국한 만 18세 소녀의 항일 구국정신을 순국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필자는 얼마전 서울의 한 복판 중구 삼일대로 363번지 장교빌딩 15층에 자리 잡은 유관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3-01 08:49 세종교육청, 인공지능(AI)으로 ‘창의융합교육’ 추진한다 세종교육청, 인공지능(AI)으로 ‘창의융합교육’ 추진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제 세종시 교실에서 AI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VR로 전 세계를 탐방하는 교육이 머지않게 됐다.세종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교육청 브리핑에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을 추진한다”며 “타 시·도보다 앞서 있는 스마트교육 체제를 강화해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미래학교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0 11:04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지역 사회에 연이은 온정의 손길이 미치면서 훈훈한 새해를 보내고 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한솔동 주민자치회,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유진희 한솔동 통장은 지난 28일 한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80만원을 기탁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선호 한솔동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1 22: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