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가 과거의 여가∙놀이 문화를 소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엔 주말마다 키즈카페와 놀이동산, 쇼핑을 포함한 실내 시설을 찾던 시민들.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볍게 여가를 보내는 풍속 향유와 생활패턴으로 변화하며, 과거의 놀이문화까지 소환하고 있는 모습이다.격일 등교를 비롯 학원을 가지않게된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문화를 찾거나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낚시대를 제천변에서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과 20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구슬치기를 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올초 1차 확산때 집안에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9 14:29 아름동도서관, '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 운영 아름동도서관, '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그동안 폐쇄돼 있던 도서관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기지개를 켠다.초등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을 개관 이래 지속 운영해온 아름동도서관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과 만난다.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이 감염병 전파의 위험 없이 독서와 토론 등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실시한다.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코로나19 시대 어린이들이 꿈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직업과 진로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선정해 실시된다.참가 대상은 사회적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3:49 세종시,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개최 세종시,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세종, 자연에서 내일을 보다'.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원수산 습지생태원과 중앙공원 2단계 구역 내 장남평야에서 진행된다.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보전해야할 생물들을 찾고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세종시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환경교육센터,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다.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지역을 알고 가꾸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 해설과 생태 놀이 등 다양한 교육 놀이 프로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8 14:01 밝아진 아름동 학원가, 횡단보도 교통사고 막는다 밝아진 아름동 학원가, 횡단보도 교통사고 막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작은 차이로,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세종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가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한 아름동 학원가 사거리에 횡단보도 집중조명 LED 투광기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일 발표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5호 과제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 사고 다발지역의 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시설이 설치된 아름동 해피라움 상가 교차로 주변은 초등학생 대상 학원이 밀집해 있고,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주택 단지가 인접해 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빈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03 22:11 '세종 영재캠프', 미래 창의 과학인재 산실 되나? '세종 영재캠프', 미래 창의 과학인재 산실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 세종 영재교육 연합캠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교사들은 내적 동기를 재확인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시간. 이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어디 있을까?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와 행복한 웃음소리가 퍼졌다.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학급 및 과학예술영재학교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346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이란 신나는 주제로 맘껏 소통하며 토론하는 시간은 기대 이상이었다. 초등학생 캠프에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무박 3일로 13 캠페인 | 이주은 기자 | 2020-08-20 07:41 교육부, ‘방역·학습·돌봄 3대 교육 안전망’ 강화 교육부, ‘방역·학습·돌봄 3대 교육 안전망’ 강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0일 '2학기 매일 등교' 방침을 공표한 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가장 큰 수도권을 제외하고 내린 교육부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11일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교육안전망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 세종시교육청에서 최교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과 공동 브리핑에 나섰다. 이번 방안은 ‘방역·학습·돌봄 안전망’을 뜻하는 3대 교육망으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 안전망에 대한 패러다임을 담았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한 뜻을 모아 마련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11 17:42 제8회 소방동요 경연대회, 세종시 아이들 모여라 제8회 소방동요 경연대회, 세종시 아이들 모여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어린이들이 노래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제8회 세종119동요 경연대회를 개최,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이나 가족이 함께 소방동요 1곡 1절을 영상으로 찍어 제출하면 된다.이번 대회 심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 차원에 따라 영상으로 접수해 진행하며, 가창력, 표현력, 참신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참가팀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08 09:07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김종서 장군의 묘에는 다리 한쪽만 모셔져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지난 2일 일요일 아침 열린 ‘세종청소년 문화유산학교’. 추적추적 비 오는 주말, 그것도 김종서 장군 묘 앞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참석한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어려운 역사가 아닌, 마치 할머니가 무릎에 앉혀놓고 들려주시는 듯한 역사 수업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신나는 재미. 그것이 문화유산학교 수업의 묘미이자 힘이다.“어머, 정말요? 어느 쪽 다리인가요?”“그럼 몸은 어디에 있나요?”문장만 놓고 보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08-03 15:46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 원어치만 줘!” “부자가 무슨 천 원어치야, 이천 원어치 사!” 그러고 나서 단돈 천 원으로 한 봉지 가득 담긴 열무의 어린순. 핀잔 어린 대화 속에 사람 사이의 정과 세월이 묻어나는 이곳은 ‘부강 전통시장’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시리즈 '부강면' 편. 이 시간엔 부강 전통시장과 부강초교 등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시골 장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골목길에 들어섰다. 돗자리를 펴고 농사지은 가지와 열무, 마늘 등을 가지고 나오신 어르신들.“아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7-18 11:37 툭하면 태클거는 충북도, 도넘은 ‘내정 간섭’ 툭하면 태클거는 충북도, 도넘은 ‘내정 간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요즘 충북도가 세종시 행정에 관여하는 정도가 내정 간섭 수준이다. 충북은 KTX 세종역‧ITX 정부세종청사역 설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있던 지난 9일 기자회견까지 열어 태클을 걸었다. 청주시 서측 끝단에 위치한 오송역이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함이다. 오송역이 입지는 충북이나 청주 시내와 세종시 행복도시까지 유사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충북과 세종 수요를 모두 끌어들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이용객 기준으론 조치원역에도 못 미쳤으나, 어느덧 연간 기자의 눈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0:50 세종시립민속박물관, 1909년 '전의지역 교육사' 여행 세종시립민속박물관, 1909년 '전의지역 교육사' 여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16일 다시 문을 열었다. '시대를 담고, 사람을 낳다'를 대주제, '전의지역 초등학교 기록전'을 부주제로 한 전시회로 재개관했다. 전시 일정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고 누구나 무료로 방문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의 시대적 배경은 19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전의향교 명륜당에 근대 교육기관인 대동학교가 설립됐다.비록 현재는 전의초등학교 하나만 남았으나, 한때는 삼기초등학교(현 소정면), 달성초등학교, 금사초등학교(현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6-16 17:57 세종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세종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 세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학부모를 찾아간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기간 보람동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사일정 연기와 대학 입학전형 변동 등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추기위해 마련했다.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걱정을 해소하고 자녀 맞춤형 학부모 지도 역량 강화에 보탬을 줄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교육청은 대입 진학의 기본사항과 입시전략, 합격사례, 주요 대학 입시분석 등 총 5회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5 19:09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에 이어 ‘모두의 놀이터 2호’ 입지인 한솔동 초롱꽃어린이공원. 초롱꽃어린이공원의 재탄생은 오는 12월경 기본 윤곽과 함께 2021년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위치는 한솔동 119안전센터 뒤편에 있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이 공원에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어린이 디자인캠프’를 진행했다. 어린이 시각과 의견을 담아내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2월 선착순으로 모집한 초등학생 30명이 참여단으로 왔다. 이들은 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 총괄기획가와 함께 놀이기구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스티커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4 11:26 코로나로 내몰린 세종시 '야외 체육시설', 관리 엉망 코로나로 내몰린 세종시 '야외 체육시설', 관리 엉망 [김명래 시민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는 헬스장과 수영장, 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의 이용마저 막아 나섰다. 스포츠 마니아층에겐 일상에 가까운 실내 운동이 안 되다보니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한숨이 늘고 있다. 많은 시민들과 동호회가 궁여지책으로 찾는 곳이 바로 실외 체육시설. 한 여름이 다가오면 그마저도 어려우니 현재를 최대한 즐기려 한다. 실외 체육시설의 이용 빈도는 그만큼 늘고 있으나, 관리 부재 현실은 또 다른 한숨을 몰고 온다. 농구 동호인인 필자가 최근 다정동 야외 농구장을 찾아갔다.초등학생부터 야간에는 중·고등학생, 성 사회·일반 | 김명래 시민기자 | 2020-06-13 09:42 세종시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기지개 세종시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기지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문이 닫혔던 복합커뮤니센터(이하 복컴).이곳의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이 일제히 재개한다.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는 8일부터 아름동, 고운동 남측, 새롬동, 한솔동 정음관, 보람동,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총 6곳에 걸쳐 36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이번 복컴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다 학생 등교수업이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 맞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센터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6개 복컴과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프로그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07 13:08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이지은 감독', 세종에서 일낸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이지은 감독', 세종에서 일낸다 상. 세종시 첫 프로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우승 정조준하. 국가대표 출신 이지은 감독 출사표(인터뷰) [세종 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은 여성 스포츠의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투자하는 자본의 규모가 남자 스포츠에 비해 현저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정신' 하나로 버텨오며 비약적인 성적을 이뤄온 것이 여성 스포츠의 발자취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여성 권리 신장 요구가 높아지며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여성 스포츠계다. '여성스러움'이란 사회적 요구와 일방적 가치를 깨부수고, 젠더경계를 넘나들며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06-06 07:37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7월 16일 개원을 눈 앞에 둔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시민들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당장 지난 1일부터 진료 예약센터(대표번호 1800-3114)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 예약과 예약 날짜 변경, 예약 취소 등과 관련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업체의 위탁 업무 수행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진료 예약 7일 전부터는 ARS 음성 안내와 휴대전화 알림 문자서비스(SMS)가 3차례 제공돼 병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6-03 23:15 세종시 초등학생 '교외 체험학습', 최대 34일 허용 세종시 초등학생 '교외 체험학습', 최대 34일 허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초등학교 아이들의 '교외 체험학습'이 당초 14일에서 34일까지 확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해오던 학부모들은 이제 한시름 놓게 됐다. 시교육청은 학교를 보내기도, 그렇다고 안 보내기도 불안한 학부모들을 위한 배려 차원의 정책을 이렇게 마련했다. 사실상 가정학습 허용 일수를 확대한 셈이다. 시교육청은 2일 초등학교 ‘학교장 허가 교외 체험학습’ 허용 기간을 이 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간 14일 이내 기준이 전체 수업일수의 20% 이내로 변화하는게 핵심이다. 이렇게 되면 최대 34일까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02 11:42 세종시, 2020년 전면 무상교육 도시 선언 세종시, 2020년 전면 무상교육 도시 선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0년 2학기부터 초·중·고에 걸친 전면 무상교육 복지를 실현한다.고1 무상교육을 시작으로 무상교복, 수학 여행비 지원, 무상급식 등에 이르기까지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조치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고교 무상교육 흐름에 맞춰 2021년 실시 예정이던 고교 1학년의 무상교육을 올해 2학기부터 조기 시행키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세종시 전체 공·사립고 1학년 학생 3717명으로 수업료 1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01 15:12 소담동·연서면, 사랑을 나눠요 소담동·연서면, 사랑을 나눠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소담·반곡동 주민들과 괴화산 탐방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마음을 모아 자연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탐방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담동은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정경선 소담동장은 “깨끗한 탐방로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김인혜 기자 | 2020-05-26 23: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